2016년 2월 6일 토요일

격일로 3번 풀마라톤 27마일(43.4 키로) 완주 성공!






주택가에서!

02/06/16,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28 F(-2.2 C), 체감:23 F(-5 C), 거리:27 M(43.4 K)

그 많던 눈이 비로 녹이더니 어제 갑자기 함박눈이
내려 다시 쌓였으나 오후 해가 나면서 오늘은 청명
하여 달리기에 최 적정 온도의 날씨다.
달리기는 비가와서, 눈이와서, 바람이 불어서,
추워서, 더우서, 날씨가 좋아서, 달려야 한다.
날씨에 걸 맞게 그 맛도 형형색색 다르니깐.
오늘은 세번째 나홀로 풀 마라톤를 달리는 날!
몸이 천근 만근! 그러나 나는 해야만 한다! 라는
각오로 집을 나섯다. 딸 집 근처에 오니 사위가
Abbey(애완견)과 산책하고 있어 Abbey를 데리고
5 마일(8키로) 달려주고 나홀로 달려서 완주했다.
삶에서 자기가 즐기는 일을 혼혈을 다하다  죽으면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4회 왕복 = 20 M 계: 27 M(43.4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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