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4일 목요일

두 번째 나홀로 마라톤 27 마일(43.4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2/04/16, 목요일, 날씨: 잔득 흐리고 싸늘함.
온도: 48 F (8.8 C),      거리: 27 M (43.4 Km)

어제부터 내린비가 그 많이 쌓였던 눈을 거의
녹였다. 24절기중 오늘이 입춘!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하며 하루를 만들고 계절을 만든다.
이제 추위도 순리에 따라 더는 견디지 못하고
뒷걸음질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은 그제에 이어 두번째 풀 마라톤 거리를
달렸다. 아직도 몸은 제자리에 오지 않는다.
나는 제자리에 올 때 까지 계속 장거리 훈련을
할 것이다. 자연의 순리에 거역은 하지 않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로 하고 싶다.
"어떠한 것도 원망 하지 말자! 모두 내 탓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4회 왕복 = 20 M 계: 2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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