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1일 일요일

나홀로 지속주 7마일(11.2 키로) 달리기 !



주택가에서!

01/31/16,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5/mph
온도: 30 F(-1.1 C), 체감:26 F(-2.7 C), 거리:7 M

2016년도 1월 마지막날!
하늘을 보니 엊그제 둥근달이 찌그러진 달!
지난 1달 동안 276 마일(444.1 키로)를 달렸다.
대회 준비와 대상포진 등으로 좋지 않은 몸상태
로 평균 이하로 달렸지만 나름대로 고통을 이겨
가며 달려서 인지? 춥지 않은 날씨 탓인지?
몸이 새털 같이 가볍다. 달려라 질주하며 지속주
로 달렸다, 짧게 빨리 달리고 필라 둘째 손주(대안)
이 할레식에 가야 한다. 동물은 종족 번식에 있다.
그래서"고슴고치도 제 새끼는 이쁘다"라는 격언이
있다. 나는 생각한다. 내가 태어나 할일을 다한 듯
하여 오늘 저 세상에 가도 후회 하지 않는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