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4일 목요일

나홀로 달리기 17 마일(27.3 키로) 달리기!



주택가 에서!

01/14/16,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5/mph
온도: 23 F (-5 C), 거리: 17 M (27.3 Km)

어제 둘째 손주를 보고 오며 생명의 신기함과
자연의 순리를 느끼게 했다.
이제 날씨는 제법 겨울 답게 추워지지만 몸은
추위에 적응 되는 듯 느낌이 다르게 느껴진다.
몸은 신기하게 환경에 빨리 적응된다.
살아 남기 위해서다. 훈련이란 것도 상황을 극복
하기 위해서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 남으려면 극한의 상황을
체험 해야한다. 삶은 육체의 존재다.
건강한 육체의 존재는 본인 의지에 많이 좌우된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2회왕복= 10 M  계 1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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