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일 월요일

미끄럽고 질척이는 주로에서 1인 달리기!





Cheese Quake State Park 에서!
03/02/15, 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26 F(-3.3 C)
거리: 13.5 M(21.7 Km), 

어제 대회에 눈 때문에 출전 하지 못하여기분이 찜찜하다
기분을 전환 시키려고 공원으로 갔다. 
공원 문이 굳게 닫혀 있어 사무실 앞에 주차하고는 
주로로 갔다. (문을 제설작업이 끝나고 열었음)
빙판 길과 눈이 녹아 있는 곳은 질퍽 거려 운동화가 젖어 
들었다. 아무리 환경이 나빠도 불평하지 말자!
대 자연이 하는 일이다. 불평한다고 개선되지 않는다.
순응하며 대응책을 모색하고 예상하여 대비 해야한다.
절대 권력자, 대자연의 힘을 그 누가 막으랴!
봄볕이 찾아 들면 저 쌓여 있는 눈도 녹이고 그 많은 
눈물도 묵묵히 대지가 흡수 하겠지! 

4.5 M x 3 Loops = 13.5 M(21.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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