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1일 토요일

내 몸에 달리기 알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4/21/12,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59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오랫 만에 보는 듯 반가운 허드슨의 강물! 맑고 깨끗한 공기가
나를 반기는 듯 했고, 벌써 파룻한 나뭇잎은 여름의 길 목에 와
있음을 알리는 듯 했다, 천혜의 달림이 길 !
오늘은 보스톤의 악몽을 씻고 달리기 시작을 내몸에 알렸다
첫 만남의 피터 윤과 한국을 다녀온 전성국님과 10 마일을 동반주
하고 돌아 왔다, 달리기의 패턴을 바꾸어 보아야 겠다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2012년 4월 19일 목요일

몸의 회복을 위해 !

오버팩팍에서
04/19/12,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52 F
거리: 7.5 M, 시간: 1시간20분

보스톤 대회후 처음 달리기를 했다,
몸이 좋지 않다,"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속담이있다
이번에 나를 두고 하는 말이듯 하다, 자신은 하지 않았으나
이렇게 힘들게 달리기를 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몸이 엉망이 되었다, 추수리는데 시간이 필요 할 것 같다
오늘은 몸을 푸는 정도로 하고, 가까운 시간내 강 훈련을 하여
다시 몸을 만들도록 해야 겠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2.5 M 계: 7.5 M

2012년 4월 18일 수요일

124 번째 마라톤 !



124 번째 마라톤 !

대회명: 116회 Boston Marathon
일 시: 2012년 4월16일,월요일, 오전 :10:00
장 소: Boston MA
날 씨: 맑음, 온도: 90 F
시 간: 4시간39분50초
순 위: 전체:15,516, 나이구룹:73/259 (65~69)
내 용: 0, 124번째 마라톤, 보스톤 10번째 출전
0, 최고 더위로 인해 최악의 마라톤 대회였음
0, 출전 포기자가 가장 많았고, 내년도 출전권 부여하는 이례적 발표
0, 제6탄 ”장애인 꿈터 마련”을 위한 출전 성공

2012년 4월 15일 일요일

최종 점검 !

오버팩 팍에서
04/15/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59 F
거리: 3.75 M, 시간: 40분

어제 달려보고 몸의 상태가 좋지않아 다시 최종 점검으로
오버팩 팍에 다녀 왔다, 어제 보다 좀 나은 듯 했다
그러나 내일 온도가 87 F! 모두 포기하고 Run Run
해야겠다, 금년도로 보스톤은 10 번째 마지막으로
잘 달리고 끝내려고 했는데 !

집 ~ 오버팩 파 ~ 집 = 3.75 M

2012년 4월 14일 토요일

몸의 최종 점검 !

오버팩팍 에서
04/14/12,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48F
거리: 7.5 M, 시간: 1시간: 20 분

보스톤 대회 마지막 훈련으로 짧게 달리려고 나아갔다,
왜 이렇게 다리가 무거운가? 정말 컨디선 조절이 힘들다
설상 가상으로 온도가 85F 이상 된다고 하니 모두 힘들다,
인생사 모두 내 뜻 대로 되는 것이 없다,
내일 하루 더 몸풀고, 대회는 Fun Run 하리라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2년 4월 12일 목요일

보스톤 대회 출전 마지막 중거리 !

오버팩 팍에서
04/12/12, 목요일, 날씨: 4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중거리를 오늘 마지막으로 달렸다,
몸이 지난주 좋았는데 오늘의 켄디선이 별로다, 스피드를 냈다
전과 같지 않다, 다리도 무겁다, 5 마일 지나서 좀 좋아 졌다,
대회 당일까지 3일 남았다, 최후의 마지막이 중요하다
현재 켄디선 70%, 당일까지 90%는 올려야 한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4월 11일 수요일

보스톤 마라톤 준비 운동 !

허드슨 강변에서
04/11/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48 F, 바람
거리: 5 M, 시간: 50분

쌀쌀 하다, 보스톤을 향한 훈련, 몸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
김선철님과 동반주로 5 마일만 달리고 돌아 왔다,
더위를 생각해 낮에 달리도록 해보아야 겠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2년 4월 10일 화요일

보스톤을 위한 마무리 훈련 !

허드슨 강변에서
04/10/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50 F
거리: 11 M, 시간: 2시간

허드슨 강변의 날씨는 봄이다 파릇파릇 나뭇잎이 나오기 시작,
연두색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강변의 바람은 봄을 알리고,
나는 보슨톤을 향한 마무리 훈련을 하기 위해 달려본다
그러나 마음 같이 켄디선 조절이 어렵다, 최선을 다해보자 !
Ms 민과 동반주했다, 처음으로 폭포수를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Exit 1~ 폭포수 ~ Exit 1 = 11 M

2012년 4월 9일 월요일

"휴식도 훈련이다"

04/09/12, 날씨: 맑음, 온도: 48 F, 바람:20 M/h

지난주 많은 량의 훈련 한듯 하다, 오후 달리기에서 느꼈다
의식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내일도 몸 푸는 정도로 달릴 것이다
"휴식도, 훈련이다"라는 격언을 실천해 보아야 한다,
일기 예보는 대회 당일 더울 것 같다, 더위에 약한 나의
대비책은 ? 초반 승부냐? 후반부를 위한 에너지 저축이냐?
오후에 공원에나아가 걷기라도 할까?

2012년 4월 8일 일요일

동반주 하기 위해 !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04/08/12, 일요일,날씨: 맑음, 온도: 45 F
거리: 7 M, 시간: 1시간10분

Ms, 서,최님들과 동반주했다, 어제 장거리를 해서
오늘은 동반주로 몸을 풀어주는 것으로 훈련 했다,
가장 중요한 일주일! 몸관리를 잘해서 당일 최고의 컨디선
을 갖도록 하여 장애인들에게 힘을 안겨 주도록 해 보자!

Exit 1 ~ 폭포수 =왕복 =7 M

오후
거리:11 M, 시간: 2시간30분
전중표님이 15 M, 현철수박사가 5 M,을 달리고 오후 2시에
만나, 11 M 을 동반주 했다, 모두 힘들어 했다
그러나 장거리 훈련에는 많은 도움이 됐으리라 믿는다,
나는 지난 일주일 동안, 95 M 을 달렸다,
천천히 전중표님과 달리는데 오른쪽 종아리에 이상이 오는 듯
하여 자세와 찾지를 바꾸면서 달렸다,
조심 해야겠다, 대회를 앞두고 부상이라도 입으면 않된다,

Exit 1 ~ 경찰서= 왕복 = 11 M, 총: 17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