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9일 월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7.8 M(12.5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12/09/24,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36 F, 체감:31 F, 습도:85 %, 거리:7.8 M

직계 손주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달릴려고 Dutchess Rail Trail 로 
갔다. 어제 힘들었던 것를 떠올리며 달렸다.
많이 좋아진 느낌이다. 역시 힘들면 그 댓가는
있는 것 같다. 잔득 흐리고 곧 비 소식이 있다.
오늘의 고통은 다음에 그 보답을 꼭 받는다.
현재 훈련으로 받는 고통과 통증은 다음 날에
나에게 희열과 희망과 기쁨을 안겨 줄 것이다.

Dutchess Rail Trail: 3.9 M x 왕복 = 7.8 M

2024년 12월 8일 일요일

몸풀이 6.6 M(10.6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12/08/24,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11/mph
온도:39 F, 체감:28 F, 습도:65 %, 거리:6.6 M

어제 왠지? 힘들었던 달리기의 몸을 풀어 주기
위해 집으로 와서 6.6 마일(10.6 Km) 달렸다.
간밤에 눈을 뿌리고 간 주로에 군데 군데 눈이
덮여 있어 조심 스럽게 달렸다. 내 체력의 한계
인가? 좀처럼 속도의 감각이 영~~ 아니다. 더욱
노력 해 보자! 모든 여건은 점점 좋아 지는데?
왜? 내 달리기의 속도는 뒷걸음 치는가? 
연구 대상이다. 내 가슴 속에 Chip 때문일까?
폐활량에 문제가 있나? 별의 별 생각을 다 한다.
그러나 "용불 용설"을 믿고 사용하고 이용하자!
꼭 좋아 질 것이라 믿고서!!!!

Dutchess Rail Trail: 3.3 M x 왕복 = 6.6 M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회원들과 동계훈련 12 M(19.3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2/07/24,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30 F, 체감:22 F, 습도:65 %, 거리:12 M

오늘은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몸시 추위를
느끼게 했다, 아내와 함께 5시 40분 집을 출발
6시30분 부터 Saddle River Pathway에서 둘이
함께 달리기 시작 12 마일(19.3 Km) 달려렸다.
오가며 회원들을 만나면 Hi~Five 하면서 훈련
을 했다. 나는 오늘 무척 힘들어 했다. 왜일까?
그러나 오늘의 숙제를 마치고 나니 상쾌 하다.
맞다! 고통 고난 없이 이룩 되는 것 있는가?
내 목표 달성을 위해 참고 또 참자!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강추위 속에서 4.1 M(6.6 Km) 달리다!


Westfield에서!

12/06/24,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14/mph
온도:30 F, 체감:16 F, 습도:55 %, 거리:4.1 M

5시에 일어 났으나, 일기예보가 강추위? 나갈까
말까? 꼬물락 거리다, 7시부터 눈 소식이 있다.
준비하고 6시35분 밖으로 나오니 14/mph 의 
강풍은 불어도 눈 소식은 감감이다. 설중주는
접고 짧게 달리자! 하고 초반 2마일 워밍업,하고  
마지막 2마일 전력 질주로 달렸다. 근력이 생성
되나? 눈꼽만큼 나아지는 느낌이다. 더욱 분발
하자! 내일은 12~13 마일? 예상 해 본다. 생각
하고 실천하면 곧 내것이 된다. 실천이 왕이다.

주택 도로: 4.1 M x 1 Loop = 4.1 M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 9 M(14.5 Km)!


Westfield 에서!

12/05/24, 목요일, 날씨: 비,눈, 바람: 22/mph
온도:34 F, 체감:22 F, 습도:65 %, 거리:9 M

새벽 5시 진눈깨비 핑계로 미루다가 손주들을
학교에 보내고, 아내와 맥도날도에서 커피 한잔
하고 10시가 넘어 나 홀로 눈, 비, 햇빛 속에서
4.5 마일 코스 2 바퀴 9 마일(14.5 Km)를 달리고
왔다. 강풍, 눈, 비등 악조건도 나의 의지는 막을
수 없다. 어제 휴식이 영양제 였나? 모든 악조건
도 무난히 넘어 목표를 달성 했다. 나는 믿는다.
"용불 용설"의 학설을! 누어 있으면 등창이 나지
만 움직이면 사라진다. 쓰지 않으면 녹슨다. 사용
만이 재활 할 수있다. 사용 불가 할때까지 쓰자!
나는 내 목표 달성 때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주택 도로: 4.5 M x 2 Loops = 9 (14.5 Km)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작심하고 7.2 M(11.6 Km) 달려보다!


Westfield 에서!

12/03/24, 화요일, 날씨: 청명, 비람: 10/mph
온도:37 F, 체감:27 F, 습도:55 %, 거리:7.2 M

오늘도 새벽에 일어 났으나,우물 쭈물 하다가
시간을 놓쳐 손주를 Daycare에 Ride해 주고는
아내와 커피 한잔하고, 10시에 주택 도로에서
작심하고 달려 보았다, 초반 워밍 업, 언덕은
힘들게 오르고, 내리막은 전력 질주로 스피드
훈련을 했다. 조금은 나아 지는 듯 했으나 갈길
은 아주 아마득 했다. 그러나 좌절은 금물! 노력
하자! 원상으로 올때까지! 달리고 오니 아내는
텃밭에서 수확한 열무, 배추로 김치를 만들어
놓았다. 순수 자작 재배 원료에 손수 만든 김치!
그노고에 감사하며 먹고 에너지화 하자!

주택 도로: 3 M + 4.2 M = 7.2 M(11.6 Km)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딸집에서 9 M(14.5 Km) 동계 훈련!


Westfield에서!

12/02/24,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10/mph
온도:37 F, 체감:28 F, 습도:65 %, 거리:9 M

어제 늦게 딸집에 왔다. 새벽 5시 일어 났으나.
춥다는 핑계로 미적거리다. 손주를 Daycare에 
Ride해 주고 아내와 커피 한잔 후 아내는 텃밭
에서 수확한 열무, 무, 배추를 씻어 김치를 하는
동안 나는 햇볕을 받으며 10시부터 주택 도로
4.5 마일, 2 바퀴 9마일(14.5 Km) 달리고 왔다.
나는 내 목표가 설정 되였기에 목표를 위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실행할려고 한다.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나는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오직"진인사 대천명"을 되 새기면서!!!

주택 도로: 4.5 M x 2 Loops = 9 M(14.5 Km)
 

2024년 12월 1일 일요일

영하의 기온 속에서 5 M(8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12/01/24, 일요일, 날씨: 청명, 바람: 7/mph
온도:25 F,체감:18 F,습도:65 %,거리:5 M(8 Km)

오늘은 24년도 마지막 달 첫날! 아들의 탄생일!
기온은 영하의 날씨를 보였지만 나는 나의 목표
를 향해 Dutchess Rail Trail 로 향 했다. 오늘은 
속도 감각을 키우기위해 짧게 달리자! 하고 초반
1마일을 천천히 달리고, 속도를 올려 차츰 속도
를 올려 달리고 2.5 마일에서 턴하여 전력 질주
로 달려 보았다. 아직도 멀었다. 이제 장거리로
근력을 키우고, 짧게 달리며 속도있게 달려서
1월11일 NYRR Central Park 10 K 에서 내 목표
달성을 해 보자! 그리고 심장 마비 완치를 선언
하자! 2025년은 나의 해로 만들어 보자!

Dutchess Rail Trail: 2.5 M x 왕복 = 5 M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점차 늘려가는 동계 훈련 첫 10.2 M(16.4 Km) !

Dutchess Rail Trail 에서!

11/30/24, 토요일, 날씨: 청명, 바람:10/mph
온도:28 F,체감:20 F,습도:65 %,거리:10.2 M

Thanks Giving Day 사돈댁 Albany올라 갈때
Exit 20을 넘으면서 눈이 내리더니 추워지기
시작 어제 집으로 내려올때 강추위! 좀 늦은
시간에 6.6 마일 달리고, 오늘 아침 7시 10분
Dutchess Rail Trail에서 나홀로 5.1마일 왕복
10.2마일 달리고 왔다. 이곳은 영하의 기온 !
이제 부터는 동계 훈련으로 내년도 Boston
Marathon Qualify 목표로 훈련을 시작 하자!
목표를 세우면 나이를 잊는다. 오직 목표를
향해 전념을 하기 때문이다. 내일도 달리자!
Two River Marathon 대회까지 119일 계획에
의거 철저히 준비하여 목표를 거머쥐자!

Dutchess Rail Trail: 5.1 M x 왕복 = 10.2 M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오랫만에 집에서 6.6 M( 10.6 Km) 훈련!

Dutchess Rail Trail 에서!

11/29/24,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43 F, 체감:'38 F, 습도:65 %, 거리:6.6 M.

어제는 추수 감사절! 아들 사돈댁에서 사돈 댁
가족과 함께 하고 아침에 집으로 내려와 늦은
10시에 나의 훈련 장소 Dutchess Rail Trail 에서
6.6 M(10.6 Km) 달려 보았다. 초반 워밍업 3 M
만 달리면 몸이 풀리면서 달릴만 하다, 사람 맘
참! 간사하다. Garmin 시계가 "기록이 좋아지고
있다"라고 표시 돼었다. 실제로 기분이 좋다. 
일희 일비? 좋았다 나빴다. 교차 상태에서 나는
놀아나며 좋은면만 보고 희망을 갖고 오늘도
내일도 달린다. 그래! 보스톤을 행해 달리자!

Dutchess Rail Trail: 3.3 M x 왕복 = 6.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