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아들 가족과 함께 산행!


Nuclear Lack 산행!

11/17/24, 일요일, 날씨: 청명, 바람:5/mph
온도: 50 F, 습도: 50 %,거리: 5.5 M(8.8 Km)

토요일 12 마일 회원들과 함께 달리고 집으로
와서, 아들 가족과 함께 Nuclear Lake 돌아오는
산행을 하고 왔다. 10살 8실 손주들이 등산을
좋아해 함께 그옛날 핵시설 했다는 산을 5.5
마일(8.8 Km)를 5시간 훈련으로 하고 왔다. 
산행을 하며 10여년전 100 M Endurance Run
하던 때가 새록 떠 올랐다. 그때는 순발력이
있어 잘도 뛰어 달렸는데? 아내도 잘도 등산을
잘도 했다. 날씨도 청명했고 산속에서 자아를
성찰하는 기회도 갖었다. 나이가 들 수록 삶에
회의를 느끼는 것은 왜일까?

Nuclear Lack: 1 Loop = 5.5 M(8.8 Km)



금년도 6번째, 통산231번째 마라톤 출전!

                             
1, 금년도 6번째, 필라 22번째, 통산 231번째
2, 작년 11월 심장 마비 재기, 6번째 마라톤
3, 금년도 마지막 마라톤 

0,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0, 일   시: 2014년11월24일,일요일,오전:7:00
0, 장   소: Phialadelphia PA
0, 출전자: 권이주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회원들과 함께 12 (19.3 Km) 최종 장거리!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1/16/24,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46 F, 체감:39 F, 습도:65 %, 거리:12 M

금년도 최종 Philadelphia Marathon 대회 준비
차, 오늘 Ridgewood로 5시40분 출발, 6시30분
도착 아내와 12 마일 달리며, 회원들과 오가며
상면하고, 파네라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왔다.
금년 동계훈련은 Boston Marathon 출전 계획을
세우고 강도 높은 훈련을 하자고 의견을 제시
했다. 목표가 있어야 목표를 향한 열의가 표출
되기 때문이다. 모두 찬성했다. 목표가 세워지면
나도 함께하여 2026년도 80대를 향한 나의 열의
가 살아 날 듯 하다. 다시 가자! Boston 으로!!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목표를 향해 달리다! 오늘은 7.2 M(11.6 Km)훈련!

Westfield에서!

11/14/24,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45 F, 체감:40 F, 습도:65 %, 거리:7.2 M

내 마음이 갈대와 같은가? 우왕 좌왕, 왔다 
갔다 한다. 새벽 달리기를 못 하여 늦은 10 시
손주를 Daycare에 데려다 주고 나홀로 달렸다.
어제는 몸이 무거워 금년에 목표 달성이 힘들
것 같았으나, 오늘은 3 M, 달려보니 몸이 좋은
듯 하여 4.2 M 좀 힘껏 달려 보았다. 예전 몸이
되어 가는 것 같았다. 훈련을 마치고 나는 생각
해본다. 심장 마비로 인해, 나의 마음이 약해 진
것 같다. 죽음이 두려운가? "진인사 대천명" 내
좌우명, 잊었는가? 죽음을 각오하고 훈련에 임
하자! 지구상 생명체는 영원한 것 없다. 한 세상
살기를 왜? 죽음의 두려움에 쌓여 사는가? 
이제부터 목표 달성을 향해 최선을 다해봐라!

주택 도로: 3 M + 4.2 M = 7.2 M(11.6 Km)



2024년 11월 13일 수요일

늦은 시각에 4 M(6.4 Km) 몸풀이 달리기!



Westfield 에서!

11/13/24, 수요일, 날씨: 청명, 바람: 8/mph
온도:43 F, 체감:37 F, 습도:45 %, 거리:4 M

매일 습관적으로 새벽 5시에 일어 났으나 온도
가 영하를 가르켜서 낮에 달리기로 하고 손주를
Daycare에 데려다 주고 10시에 몸풀이 4 마일
달렸다. 갈때 2마일, 천천히! 올때 2마일 좀더 힘
차게 달려 보았다. 내가 지금 삶에 애착을 갖고
발악을 하는가? 타인에게 폐를 주지 않기위해서
건강 유지 차원인가? 나는 후자다. 건강해야 삶에
의욕도 있다. 보라! 패기있는 청년들을! 힘이 넘칠
때가 사는 것이다. 요즈음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오늘 새벽에 2025년 5월4일 개최하는 Canada 의
Vancouver Marathon에 아내와 함께 참가 할려고
등록을 했다. 그래 사는 그날까지 달리자!

주택 도로: 4 M x 1 Loop = 4 M(6.4 Km)

2024년 11월 12일 화요일

금년도 6 번째 마라톤을 위한 7.5 M(12 Km) 훈련!

Westfield에서!

11/12/24,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12/mph
온도:50 F, 체감:45 F, 습도:85 %, 거리:7.5 M

날씨가 쌀쌀해 온다. 동지가 기까워 오면서
점점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어둠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요즈음, 나의 달리기는 필라 
마라톤을 향해 달려간다. 나이가 들어 체력의
감소는 핑계다. 훈련 부족이다, 훈련의 강도를
높여라! 나는 나에게 명령 한다. 너는 갖고 있던
자존심도 잊였냐? 다시 불 붙여라! 오늘은 새벽
5시30분 부터 어둠 속에서 달렸다. 역시 너는
할 수 있다. 꼭 필라에서 Sub 5 성공 시켜라!

주택 도로: 3 M + 4.5 M = 7.5 M(12Km)

 

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마지막 잎새를 보며 몸풀이 3.1 M(5 Km)!

Westfield에서!

11/11/24,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12/mph
온도:63~65 F, 습도:75 %, 거리:3. M(5 Km)

오늘은 빼빼로 날! 재향 군인의 날 이다. 
젊음의 사랑과 나라를 지킴의 충성의 날 이다.
어제밤 촉촉한 가을 비가 내더니 나뭇잎이 모두 
떨어지고 안간 힘을 다해 붙어있는 마지막 잎새
가 내 마음을 안탑깝게 했다. 자연은 순리 대로
흘러가건만 내 마음은 상상의 날개를 달고 변화 
무쌍하게 오색 무지개 처럼 찬란히 변해 간다.
오늘은 몸이 무거워 몸풀이 5 Km 달리고, 금년도
마지막 필라델피라 마라톤 대회 준비를 했다.
노쇠 해 가는 육체를 안간 힘을 다해 지탱 하려는
내삶의 노력이 어엽뿐가? 가여운가?

주택 도로: 3.1 M x 1 Loop = 3.1 M(5 Km)    

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통산 231 번째 도전을 위한 훈련 7 M(11.2 Km)!

Hopewell Junction Trail 에서!

11/10/24,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 27 F, 습도: 85 %, 거리: 7 M(11.2 Km)

어제  회원들과 12 마일 달리고 집으러 왔다.
눈을 뜨니 5시, 나갈까?  말까? 망서려 진다.
밖이 춥다. 영하의 온도다. 나가자 하고 준비
하고 차를 몰고 Hopewell Junction Trail 와서
6시부터 달렸다. 어두웠다. 당바닥에 떨어진
나뭇가지가 발에 걸리고, 사슴이 이리뛰고 
저리 뛴다. 나는 천천히 달려 3.5 마일 갔을때
밝아오기 시작 했다.  뒤 돌아 올때는 얼심히 
달렸다. 장갑을 끼웠으나 손이 몹시 시려웠다. 
기분 좋다. 금년 처음 영하에서 달려 보았다.

Hopewell Junction Trail : 3.5 Mx왕복=7 M





2024년 11월 9일 토요일

금년도 마지막 필라 마라톤 대회 준비 12 M(19.3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1/09/24, 토요일, 날씨: 청명, 바람:12/mph
온도:41 F, 체감:37 F, 습도:75 %, 거리:12 M

14 번째 뉴욕 마라톤을 지난 일요일 완주하고
이제 금년도 마지막 6번째 필라 마라톤을 준비
코자 훈련을 시작, 오늘은 회원들과 12 마일
달리고자 딸집에서 6시10분 출발, 6시 45분에
도착 12 마일 훈련을 마치고 파네라에서 지난
주 뉴욕 마라톤을 완주한, 이주희, 이시경, 나,
최판명 님의 소감 발표회를 갖었다. 마라톤은
언제 어느때 달려도 느낌은 항상 새삼 스럽다. 
이시경 부부의 장애인 도우미 이야기, 최판명
님의 첫번째 뉴욕 마라톤 완주 소감은 마라톤
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12 M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통산 231번째 마라톤을 위한 훈련 시작!

Westfield 에서!

11/07/24,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64 F, 습도:85 %, 거리:7.2 M(11.5 Km)

230 번째 마라톤을 마치고 하루 쉬고 다음 날
3.1 M(5 Km) 달려보니, 회복이 않된 듯 하여
어제도 하루 더 휴식하고 오늘 새벽 5시35분
어둠을 뚫고 7.2 마일(11.2 Km) 달려 보았다.
괜찮다. 달릴만 하다. 이제부터 본격적 훈련
이다. 목표는 11월24일 Philadelphia 마라톤은
Sub 4이며, 3월29일 Two River Marathon에서 
Boston Marathon Qualify 달성이다. 자! 목표가
세워 젔으니 훈련 뿐이다. 세상에 꽁짜는 없다.
노력 한 만큼 결과도 나온다. 내일은 4마일
몸 풀이, 토요일은 회원들과 12~13 마일 훈련
해 보도록 하자! 낙엽은 쌓여간다. 세월아~~

주택 도로: 3 M + 4.2 M = 7.2 M(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