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7일 월요일

Hopewell 에서 아내와 함께 6.23 마일(10 Km) !







Dutchess Rail Trail Road 에서!

05/17/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62 F, 체감:60 F, 거리:6.23 M(10 Km)

오늘은 손주들을 학교에 라이드 해 주고 오전
9시15분 아내와 함께  Dutchess Rail Trail Road
로 가서 초반 1마일, 워밍업으로 달리고 나머지
는 9 분대 후반부로 달려 전체 평균 10 분대로 
마감했다. 내일은 평균 9분 30초로 달려보자!
그리고 한번더 장거리를 하고 5월30일 대회에
출전 하자!, 2021년도 최종 목표는 Sub 4 다.
종아리 부상만 완쾌 되면 가능 할 것 같다. 
가자 ! 내 목표를 향하여!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다, 내 건강을 위한 것이다.

Dutchess Rail Trail Road: 3.1 M x 왕복 = 6.2 M
 

2021년 5월 16일 일요일

나 홀로 회복주 8,40 마일(13.5 Km) 달리다 !







Fishkill 에서 !

05/16/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57 F, 체감:55 F, 거리:8.41 M(13.5 Km)

어제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고 아들 내외가
캘리포니아로 컨포런스차 떠나 손주들을 돌봐
주기위해 곧장 아들집으로 직행!, 오늘 아침에
아들 집에서 출발 주택가를 돌고, 도로를 달려
우리집 한바퀴를 돌아 아들 집으로 돌아오는
회복 주를 했다. 좀 늦은 8 시 도로에 나오니 
햇볕이 따가워지며 벌써 약간 더위를 느끼며
그늘을 찾게 된다. 봄철 알레지로 고통을 받은
시간은 지나고 더위와 싸움이 시작 된 것이다.
"시간" 더위, 추위, 즐거움, 괴로움, 미움, 사랑,
모두를 해결 해준다, 나의 달리기 고통도!

주택가 도로 동네 한바퀴:  8.41 M(13.5 Km)

2021년 5월 15일 토요일

목표를 설정 하고 하프 마라톤12.73 M(20.48 Km) 완주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5/15/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52 F, 체감:48 F, 거리:12.73 M(20.48 Km)

그제 어제는 딸집에서 정원에 작은 농장을 꾸미
느라 달리기를 중단했고, 오늘은 리지우드에서
리달리아 회원 최호규 회장, 김정필, 조 마이클,
홍순완 사장님들과, 오대석 목사, 아내, 김남규 님,
그리고 나, 8명이 Saddle River Pathway를 달렸다.
나의 페이서로 김남규 님께서 리드 해, 내가 목표
한 2시간 10분을 2분 초과 한 12분에 하프 마라톤
을 완주 하여 지난주 16분25초에서 4분 단축했다.
기분 좋은 사실은 종아리 통증이 많이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이제부터는 훈련이다. 내가 세운 
나의 달리기 목표! 꼭 금년도 달성 토록 최선을 
다 하자! 그 쾌감을 맛보기 위해서!
오늘 내 Garmin 시계가 끝에 이상이 생겼나?같이 
달린 김남규 님은 13.12 마일! 나는 12.73 마일?

Saddle River Pathway: 6 M x 2 +0.73 M=12.73 M

2021년 5월 12일 수요일

딸집에서 회복주 5 마일(8 Km) !







Westfield 에서 !

05/12/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44 F, 체감: 37 F, 거리: 5 M(8 Km)

어제 장거리를 달리고 딸집으로 내려와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회복주 5 마일 달렸다. 역시 다리
가 무겁다. 내일 가능하면 한번 더 장거리를 하여
다리의 세포를 최대한 파괴 시키고 싶은데 생각
같이 될려는지? 모르겠다.그리고 목요일 하루 
휴식 후, 토요일 하프 마라톤 최종 점검 훈련을 
해 볼려는데! 가능 할려는지? 
참! 세월이 야속하다. 하프 2 시간 벽, 풀 마라톤
4 시간 벽을 못 넘는 달리기가 되였으니! 하지만
나는 노력 할 것이다. 피 눈물이 나도록! 꼭 달성
토록! 초창기 나는 그렇게 했다. 초심으로 가자! 

주택: 4.3 M + 0.7 M = 5 M (8 Km)

2021년 5월 11일 화요일

드디어 Dutchess Rail Trail Road 28.54 마일(45.93 Km) 완주 !
















Dutchess Rail Trail Road 에서 !

05/11/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41F,체감:36F,습도:93%,거리:28,54M

연속 2틀 하프를 달리고 어제 휴식 후 오늘은
이사와서 꼭 달리고 싶었던  Dutchess Rail Trail   
Road! Hopewell, Wappingers Fall, Poughkeepsie,
3개 Town을 통과 하는 옛 기차길! 지금은  뉴욕
~ 버펄로 ~카나다 까지 연결 되는 도로로 오직 
사람과 자전거 만 다닐 수 있도록 개조 된 길로 
이곳 Dutchess County를 통과 하는 구간을 나는
드디어 오늘 새벽 5시30분 부터 달려 완주했다.
대회를 앞두고 장거리 훈련을 해야 하는데?
하는 것을 오늘 했고, 이사 와서 훈련 코스로
첫 번째로 달려 일석 이조의 성과를 이룩했다.
이제  토요일 하프로 내 달리기 성적을 평가
하고 장거리 한번 더 하고 대회 출전 할 것이다
그리고 10월 Boston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볼
것을 다짐한다. 

Dutchess Rail Trail Road: 13.1 M x왕복=26.2 M
Walkway Bridge:1.17 M x왕복 =2.34 M 계:28.54

 

2021년 5월 9일 일요일

Hopewell Trail Road 아내와 연속 하프 마라톤 Run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5/09/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44F,체감:38F,습도:76%,거리:13.16 M

어제 리달리아 회원들과 리지우드에서 하프
마라톤을 달리고 집에 올라와 오늘 연속 하프
에 도전 13.16 마일(21.17Km) 달려 보았다.
5월30일 Albany NY에서 개최하는 Mile On the 
Mohawk Marathon, 10월2일 Hampton Marathon
NY,  10월11일 Boston Marathon이 등록 완료! 
특히 16번째 참가하는보스톤에 대비해야 한다.
턱없이 부족한 장거리 훈련이 자꾸 연기되어
좀 불안하다. 핑계와 달리기 악 조건이 발목을
잡곤 한다. 내 목표를 위해 과감히 뿌리치자!

 Dutchess Rail Trail: 6.58 M x 왕복 = 13.16 M

2021년 5월 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13.12 마일(21.11 Km) 하프 마라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5/08/21,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48F, 체감:43F, 습도:66%, 거리:13.12M

정말 믿을 수 없는 요즈음 일기다, 오늘 새벽 
4시 눈을 떠서 이기예보를 보니 6 시부터 비가
오기 시작, 9시까기 90 % 이상 오다고 해 훈련
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이 생겼다..
나는 달리면 좋은데 아내와 회원들이 어떻게
할지? 문제였다. 나는 결정했다. 달리러 가자!
비가와서 못 달린다고 하면 나만 달리자! 하고
딸집을 출발 리지우드에 도착 했다. 나를 도와
주려나? 폭우는 간곳 없고,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지다 말았다. 나와 김남규 님은 13.1 마일
하프를 달리고,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 사장
아내, 오대석 목사는 8마일 훈련을 잘 마쳤다.
"행동에 미리 겁먹지 말자! 닥쳐서 해결하자!"
훈련을 마치고 다이너에서 조찬, 참 맛었다.

Saddle River Pathway:6Mx왕복+1.12 M=13.12M

2021년 5월 5일 수요일

안개비 속에서 나홀로 6.52 마일(10 Km) !







Westfield 에서 !

05/05/21, 수요일, 닐씨: 안개비, 바람: 3/mph
온도: 52 F, 습도: 100 %, 거리: 6.52 M(10 Km)

요즈음 날씨 탓인지? 몸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펀런할 생각으로 좀 늦은 6시에
집을 나섯다. 안개가 잔득끼어 시야를 가리고
안개비가 내리고 있었다. 온도는 높지 않았으나
찬 기운을 느꼈다. 달리기는 나쁘지 않은 듯 해
좀 달려 볼까? 하다. 내일 장거리 계획을 세워서
자제 했다. 봄 날씨는 정말 예측이 불가능하다.
이제 이러다 갑자기 더워져 여름철이 찾아 올
것이다. 봄철의 날씨는 어느 시인이 말 했드시 
간사한 인간과 같다고!

주택: 3 M x 2 Loops +0.52 M = 6.52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