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8일 월요일

Long Island Marathon 대회를 마치고!

새로운 각오를 갖게한 대회

0, 통산 224번째 마라톤 출전
0, Full Marathon 신청, Half Marathon 완주
0, 본의 아니게 실수를 범해 새각오를 갖게함
0, 2000년 첫 마라톤 대회를 회상케 한 대회
0, 앞으로 무작정 출전보다 부상 완전 치유로
   질적 향상을 위해 대회 출전 할 계획

대회명: Long Island Marathon
일    시: 2023년5월7일, 일요일, 오전:7:30
장    소: Eisenhower Park Long Island NY
종    류: Full 신청, Half Marathon 완주
출전자: 권이주

2023년 5월 6일 토요일

D-1 출전 준비 1 마일 걷다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5/06/23,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48 F, 체감: 42 F,습도:65 %, 거리: 1/mph

대회가 내일로 닥아 왔다. 오늘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 중, 김정필 사장, 김남규님, 
David 박은  동네 5 K 대회 출전했다 , 오대석
목사, 마이클 조, Jojnny, 그리고 아내는  각자
맞게 달렸고, 나는 걷고 Panera Bread에서 커피
마셨다. 그리고 나는 LA에서 오신 Jennifer Lee
님을 픽업 Long Island Marathon대회 Bib No를 
찾아 집으로 왔다. 내일 224번째 마라톤은
 Fun Run으로 일관, 완주에 목표를 두고  참여
해야 할 것 같다. 부상은 아직 낫지 않고 있다.

 Saddle River Pathway : 0.5 x 왕복 = 1 M

2023년 5월 5일 금요일

D-2 휴식을 하며 딸집 정원 텃밭 야채 심기!









Westfield 에서!

05/05/23, 금요일, 날씨: 흐리고 가끔 소나기
온도:.52~60 F, 습도: 75  %, 바람: 5/mph

통산 224번째, Long Island Marathon 12 번째 출전
을 이틀 앞두고 오늘은 휴식을 취하려다. 딸집의
뒷 정원에 만들어진 텃밭을 정리 정돈 하고 한인
슈퍼 마켓에서 청양고추, 아삭이 고추, 깻잎, 오이. 
호박, 방울 토마토 등 모종을 사서 심고, 쑥갓, 열무
적상추, 엇갈이, 대파 등은 파종을 했다. 
올여름 야채 가꾸기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정성껏 심었는데 어떻게 자랄까? 사뭇 궁금하다.
내일은 리달리아 아내와 회원들은 달리고  나는
걸으며  휴식해 주고, LA에서 오신 분과 함께 Long
Island Marathon Bib No를 Pick Up 하고 일요일 함께
출전 할 계획이다. 부상의 고통은 여전 하다.   

2023년 5월 4일 목요일

대회 마지막 훈련은 외손주 자전거 뒤 쫒기 2,55 M(4,1 Km)





Westfield 에서 !

05/04/23,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52 F, 습도:68 %, 거리:2.55 M(4.1 Km)

던져진 주사위, 목표는 224번째 마라톤 완주!
오늘은 3살박이 외손주(Myles)는 자전거 나는
뒤따라 달리기로 대회 마지막 훈련을 장식했다.
오르막에서는 따라 가지만 내리막에서는 따라
잡기 힘들어 " Slow Down!"하고 소리 질러야만
했다. 이제는 제법 잘 탄다. 내가 느려 따리가기
힘들다. 새 생명이 탄생 이렇게 성장 해 가는데
내가 그래도 천천히 늙어가고 있는 것이 어닐까,.
여째튼 224번째 Long Island Marathon은 최소한
완주  해야지! 

차량이 없는 주택 도로: 돌아오기: 2.55 M 



2023년 5월 3일 수요일

대회 D-4막바지 정리 훈련 5,1 M(8.2 Km) !







Dutchess Rail Trail에서 !

05/03/23,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6/mph
온도:46 F,체감:42 F,습도:77 %,거리:5,1 M

통산 224 번째 마라톤 대회가 주말로 닥아왔다.
지난 런던 마라톤이후 피로의 누적 때문인지? 
일기 때문인지?  너무 태만해져 훈련량이 너무
부족하다, 오늘, 어제 집으로 올라와 Dutchess 
Rail Trail에서 간간히 뿌리는 소낙비를 맞으며
달려 보았다. 이번주 대회를 생각 하면서~
점점 느려지는 속도. 감내하자! 달릴 수 있다는
자체 하나로 만족 하자! 아니 더 노력해 보자!
오만가지 생각이 갈등을 빗는다.

Dutchess Rail Trail: 2.5 Mx왕복+0.1 M=5.1 M



2023년 5월 2일 화요일

통산 224번째 마라톤 출전 을 위해 오늘 6.7 M(10.8 Km) 훈련!






Westield 에서 !

05/02/23, 화요일, 날씨: 비, 바람: 8/mph
온도:48 F,체감:44 F,습도:90 %,거리:6.7 M

세계 6대 최종 런던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본의
아니게 휴식이 너무 갈었다. 오늘은 새벽에 비가 
그친다고 하던 일기 예보가 아직 보슬비가 오고
있었다. 몸은 천근 만근 무릎 허리는 부상은 여전
하다. 한 단계씩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나빠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나에게 포기는 없다.
발악을 하드라도 계속 해 치유의 결과를 얻어내록
노력 해 볼 것이다. 80살에 보스톤 대회 출전을
위해 달리자! 5월의 푸르름아! 나도 프르자!

도로 주택: 3 M + 3.7 M = 6.7 M(10.8 Km)
  

2023년 5월 1일 월요일

2023년 4번째, 통산 224번째 마라톤 출전!




0, 금년도 4변째, 통산 224번째 마라톤 출전
0, 세계 6대 마라톤 참가 2주후 출전
0, 금년도 목표 10번 중 4번째 출전
0, 아직 부상 중이지만 치유를 위해 출전

대회명: Long Island Marathon
일    시: 2023년5월7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Eisenhower Park Long Island NY
코    스:  Eisenhower Park  주변 돌기
출전자: 권이주,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세계 6대 마라톤 부부 동반 완주 자축 조찬 모임!






Suburban Diner에서 !

04/29/23, 토요일, 날씨: 비, 바람:13/mph
온도: 48 F, 체감: 42 F, 습도: 95 %, 

오늘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훈련
하는 날이다. 그런데 비가 어제 밤부터 내린다.
아침 7시부터 보슬비 내지 잠시 그친다는 일기
예도다. 나는 6시50분 출발 7시30분 도착 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계속 비가 온다. 차안에서
기다리다, 8시30분  조찬 자축 식당으로 갔다.
최호규 회장을 비롯 김정필 사장, 연영제 목사
오대석 목사, 데이비드 박, 김남규님, 쥴리 송
마이클 조 등 전 회원이 축하 모임에 참석하여
주셨다. 달리기는 나 혼자 나를 극복하는 운동
이지만 동료가 있어야 동기부여가 되고 자극을
받아야 할 수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미대륙 횡단
을 마치고 창설된 "리달리아" 팀이 있었고 현재
까지 꾸준히 함께 운동 하는 회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회원
들께 고맙고 감사를 느껴 이자리를 만들었다. 
"동료들은 나의 보배이요  보석다,  사랑 합니다!"
모두에게 엎드려 감사 드리며 메달을 바친다.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어제와 같이 손주는 자전거 나는 달리기 2.5 M(4 Km)!





Westfield 에서!

0428/23,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11/mph
온도:54 F, 체감:49 F, 습도:59 %, 거리:4 M

오늘은 늦은 오후 1시에 어제와 같이 손주(Myles)
는 자전거 나는 뒤따라 달리기를 처음에는 1.8 M
연이어 2번째는 0.7 M 달렸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
하는 것을 보며 나는 그래도 천천히 퇴보 한다라고
생각한다. 그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그리고 잿밋
게 살아다오! 삶이 별거드냐? 내일은 리달리아 회원
들과 세계  6 대 마라톤 부부 동반 완주를 조찬으로
성원에 보답 할 생각이다. 아내가 완주에 만족하여
나도 덩달아 좋다,

주택 도로: 1.8 M + 0.7 M = 2.5 M(4 Km)

세계 6대 런던마라톤 부부동반 완주

 2023년도 3번째통산 223번째 마라톤 완주!

 


 

아내의 소망인 ABBOTT World Marathon Majors 6 Star 완주 목표를 세우고 작년부터 준비한 최종 대회 London Marathon에 출전코자 4월 20일 오후 British 비행기에 몸을 싣고 London으로 향했다.

 

세계 5대 마라톤은 최초 창설자(創設者)가 NYRR CEO였던 Mary Wittenburg가 마라톤의 발전을 위해 Boston, New York, Chicago, Berlin, London 5대회로 만들어 졌고 뒤늦게 동경 마라톤이 합세 6대 마라톤 대회가 되었다나는 보스턴 16뉴욕 13시카고 2베를린 1회 완주했고아내도 함께 달렸기 때문에 남은 동경과 런던만 올해 완주하면 되었다.



 


등록이 쉽지 않은 2곳을 한국 SNB 여행사의 도움으로 35일 동경 마라톤을 완주했고 이번 런던 마라톤만 완주하면 소원이 이룩된다아내를 포함한 우리 일행최호규 회장최창용 부부 5명은 런던에 21일 오전에 도착호텔에 짐을 풀고 EXPO장으로 갔다.

 

EXPO장은 넓고 큰 대형 빌딩에 설치되어 있었고 많은 런너들이 몰려 들었다번호표를 찾았다나의 배번은 #43881, Corral; Green, Wave 3, 아내는 #14698, Corral: Red, Wave 3으로 출발 장소 시간 모두 달랐다나와 아내는 6 Star 등판 부착물을 또 받았다.



 


그리고 매장에 들러 기념 T- Shirt 와 Jacket을 구입하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이튿날인 토요일 Expo 장에 다시 들러 전날 미처 구입 못한 Jacket 을 구입했고 New Jersey 에서 달리기를 하는 Sub 주자 유진님도 뵙고 SNB 이세영님도 만나 다음날 대회 정보를 들었다이어 Finish 지점인 Buckingham Place 를 찾아 관광도 하고, Mini Children 달리기를 Royal Seat 에서 관람도 했다.

 

다음으로 Start 지점인 Greenwich Park 으로 전철로 이동했다넓디 넓은 공원을 거닐며 확인하고 호텔로 돌아와 내일 출전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어제 오늘 고된 관광을 했다내일 완주 할 수 있을까의문에 의문을 더했지만 세계 6대 마라톤 완주는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운명이라 생각하니 꼭 완주를 해야 한다고 결심을 하게 되였다.

 

아침 6시에 호텔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730분 출발 Greenwich Park에 도착 Corral 별로 뿔뿔히 헤어졌다잔뜩 흐린 날씨에 약간 싸늘하고 출발 시간부터 비소식이 있어 달리는 동안 우중주(雨中走)를 예상해야 했다.



 


대회 운영 System은 완벽했다넓은 광장화장실 배치, Bag 보관과 이동 차량 기타 모두 런너들이 편하게 배치 출발토록 되어 있었다. 9시가 되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우비를 입고 기다리다 Wave 3 에서 출발 했다주로는 런너수에 비해 비좁고 도로면은 울퉁 불퉁 노면이 매끄럽지 못했다.

 

더더욱 비가 와서 빗물이 고인 곳이 많아 불편했다하지만 불평 불만할 때가 아니다주어진 숙명(宿命)처럼 완주를 해서 마라톤의 결실을 맺어야만 했다시간 단축에 쫓기 지도 얽매이지 말고 허리 무릎 통증이 오지 않는 속도로 편하게 달려 완주하자굳게 다짐하며 자제해 가며 달렸다.



 


템즈 강의 London Bridge 13 마일 하프 마라톤 지점에서 앞을 보니 아내가 보였다함께 다리 위에서 만나 사진을 찍고 달리다 먼저 보내고 달리는 중 한국 런너도 만나고등판 Six Star 를 보고 “Great Run” Congratulation”하며 힘을 실어 주는 런너들이 많았다또한 가슴에 새겨진 태극기를 보고 “South Korea”하고 외쳐 주기도 했다.

 

수많은 응원객 그들은 나를 위해 힘을 실어 주었고 완주를 기원 해 주었다고맙고 감사했다그들로부터 힘을 받아 Buckingham Place을 지나 Finish Line을 지나 결승 매트를 밟았다기다리던 아내동료들, 6 Majors 봉사자들이 뜨겁게 환영 해주었다마침내 내가 아내와 함께 세계 6대 마라톤 대회에서 동반 완주 할수 있음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많은 염려를 했던 최창용 사장의 4년만에 풀마라톤 도전에서 무사 완주한 것이 또 다른 감명을 안겨 주었다또한 5명 모두 무사 완주의 행운을 안겨준 마라톤으로 기억 될 것이다.

 


 

대회명: TCS London Marathon

일 시: 2023423일요일오전:9:30
장 소: London England(UK)

날 씨온도: 350 F,습도:95 %,바람:5/mph

종 류: Full Marathon(26.2 M)

코 스: Greenwich~시내~ Buckingham Place

출전자권이주권복영 부부

시 간권이주: 5:53:47, 권복영: 5:21:0

성 적권이주전체:44176/50000, 나이 그룹:29/52(75~79)

권복영전체:39595/50000, 나이 그룹:39/82(70~74)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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