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4일 일요일

내집 동네 한바퀴 몸풀이 7.27 마일(11.7 Km) !






Fishkill 에서 !

02/14/21,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23 F, 체감:16 F(-8.8 C), 거리:7.27 M

온다는 눈은 간곳 없고 잔득 흐려 있어 설중주
는 포기하고 나홀로 몸풀이 동네 한바퀴 돌아
오는 코스를 선택 어둠이 걷히는  6시30분에 집
을 나서, 82번~52번~Merritt Blvd~아들집 주변
한바퀴~Merritt Blvd~9번~52번~학교 주변 동네
를 돌오는 7.27 마일을 달리고 왔다.
엊그제는  Westfield, 어제는 리달리아 회원들과 
Ridgewood Saddle River Pathway, 오늘은 집에 
도착 Fishkill 에서 달렸다. 내가 있는 머무는 곳
은 달리는 달리는 장소이며 달림이들이 있다.
나는 그래서 행복하고 존재감을 느낀다. 

도로, 주택: 82번 ~ 52번 ~ Merritt Blvd ~ 아들집 
주변 한바퀴 ~ Merritt Blvd ~ 9번 ~ 52번 ~ 학교 
주변 동네 ~ 집 = 7.27 M(11.7 Km)


2021년 2월 13일 토요일

리지우드에서 회원들과 16.22 마일(26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2/13/21,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24 F, 체감:14 F(-10 C), 거리:16.22 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 최호규 회장을 비롯
김정필, 홍순완, 조 마이클, 최장용, 최 헬렌
우리 부부 등 8명이 12마일, 14마일,16 마일등
각자 6시10분, 6시30분, 7시등 출발 자기에 
맞게 달렸다. 주로를 깨끗이 치워 졌으리라
예상 했으나 군데군데 빙판 길로 달리기 불편
했으나 사고 없이 자기 훈련량을 완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몸이 얼어 붙을 정도의 추위를 이기고 온 몸을
최회장이 제공한 다이더 조찬으로 녹여주고
영양을 보충하고 헤어졌다. 감사 합니다.
추위도 이기고 면역성도 기르는 달리기!
아무리 생각해도 감사하고 고마운 보물이다.

Saddle River Pathway: 4 M + 12 M = 16 M

  


2021년 2월 11일 목요일

밤새 온 눈치우고 6.2 마일(10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2/11/21,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26F,체감:19F(-7.2C),습도:84%,거리:6.2 M

밤새 소리 없이 내린 눈을 새벽 6시에 일어나
치우고 좀 늦은 9시30분 주로에 나와 달렸다.
염화 칼슘에 녹은 눈이 도로를 엉망 진창으로
만들어 놓았다. 좀더 길게 달릴려다 포기하고
10 키로로 마감했다. 설중주! 설상주! 올 겨울
몇번이나 할 수 있을까? 기회가 되면 빼 먹지
말고 달려 보자! 남은 여생을 생각해도 손가락
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 일 것이다. 나는 손주을
보면서 생의 탄생!활동 생활! 노년과 생의마감
등을 생각하게한다. 또한 나 자신에 대해서도!

주택: 3 M x 2 Loops + 0.27 M = 6.27 M

2021년 2월 10일 수요일

추위속에 새벽 달리기 8 마일(12.8 Km) !



Westfield 에서 !

02/10/21,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4/mph
온도:23F,체감:16F(-8.8C),습도:74%,거리:8M

오늘은 새벽 별 보고 달리기를 위해 5시에 밖에
나오니 구름이 있는 상태에서 좀 춥다라고 느끼
는 날씨였다. 이쯤은 하고 달려서 3 마일 코스를
달려서 집에와 용번을 보고 다시 달리는데 스키
장갑 속의 손이 시려울 정도 였다.  이정도 온도
에서? 의문 스럽다. 5 마일 코스를 달리고 마무리
했다. 사람의 체감 온도 느낌도 시시각각 변하나? 
하물며 인간이 갖는 감정이야 오죽 잘 변하겠나?
지구상 모든 동물체는 시시 각각 순간 마다 변하
고 있다. 오늘의 친구가 내일 적일 될수도 있다.
"자연이 주는 사사성이 나를 일깨워 준다"
 

주택: 3 M x 1 Loop +5 M x 1 Loops = 8 M
도로:100 m x 4 Set = 400 m

2021년 2월 9일 화요일

새벽 달리기 6.57 마일(10.57 Km) 훈련 !







Westfield 에서 !

02/09/21,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23 F, 습도:75 %, 거리:6.57 M(10.57 Km)

새벽 5시에 일어나 꼬물락 거리다 6시에 주로에
나왔다. 캄캄나라! 앞에 라이트로 길을 밝히며
달린다. 온다는 눈은 어디로 사라 졌는지? 잔득
흐리기만 했다. 요즈음 일기 예보가 엉망이다.
코로나 먹었나? 내일은 더 일찍 달리기를 해 볼까
생각중! 달리며 삶의 존재에 대해 요즈음 자주 
생각케 한다. 육체의 존재와 소멸! 그렇다 존재란
육체의 존재다. 육체의 존재를 위해 건강 하자!

주택: 3 M x 2 Loops +0.57 M = 6.57 M(10.57 Km)


2021년 2월 8일 월요일

딸집에 와서 13.14 마일(21.14 Km) 하프 마라톤!






Westfield 에서 !

02/08/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22 F, 체감:15 F(-9.4 C), 거리:13.14 M 

새벽에 딸집으로 내려와 늦은 10시, 맑고 청명
한 날씨를 놓칠세라! 밖으로 나아가 도로만
깨끗이 치워놓은 눈! 양옆과 집앞에는 잔득 
쌓인 흰눈을 보며 4.35 마일 코스를 나도 모르게
3 바퀴를 돌아 하프 마라톤을 했다. 
나는 원래 달리기 선수가 목적이 아니였다. 건강
을 위해 뒤늦게 시작 하였기 때문에 기록에 연연
하지 않았다. 다만 달리다 보니 기록도 왜면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를 잊고 오직
달리기가 주는 건강만 추구하며 달린다. 그러다
보면 의외의 성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주택: 4.35 M x 3 Loops +0.9 = 13.14 M(21.14 Km)

2021년 2월 7일 일요일

꿈 같은 설중주 7.26 마일(11.68 Km) 달리다!







Fishkill 에서!

02/07/21, 일요일, 날씨: 눈, 바람: 3/mph
온도:26F,체감:25F, 습도:57%,거리:7.26 M

눈이 8시 부터 온다는 일기 예보! 기다렸다.
오지 않는다. 나가자! 이러다가 달리기마져
못 할 것 같아 8시30분 집을 나섯다. 
우선 아들 집으로 향했다, 손주들과 Hi Five
하고 나오니 눈발이 날린다. 52번 도로 부터
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설중주! 눈이 머리
에 쌓이고 얼굴에 부탁쳐 오는 느낌! 입으로
머금게 되는 눈! 모든 그 느낌이 감미롭다.
집앞 산동네까지 올라가 먼산에 내리는 눈을
보며 생애에 이런것을 볼 수 있음에 감사를
드렸다. 살짝 깔린 눈을 밟고 집에 도착 해
마무리 스트레칭을 했다. 멋진 설중주로 동네
를 한바퀴 돌아오는 달리기였다.  

도로 주택: 동네 한바퀴 = 7:26 M(11.68 Km)




2021년 2월 6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15.42 마일(24.81 Km)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2/06/21, 토요일, 날씨: 쾌청, 바람: 2/mph
온도:24F, 체감:22F, 습도:67%, 거리:15.42 M

오늘은 어제 휴식을 만회 하려는 듯 새벽 5시
30분 집에서 출발 6시40분 도착, 최호규 회장,
아내와 나는 우선 1마일을 왕복하고 뒤7시에
도착한 김정필 사장과 조 마이클 사장과 회동
같이 출발 나는 나 홀로 15.42 마일 달렸으며
최호규 회장 아내는 14 마일, 김정필 사장과
조 마이클은 12 마일 달려 오늘의 훈련 목표를
완수하고 최 회장이 제공한 조찬을 했다.
최 회장 감사 합니다.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흰눈이 덮인 주로 양옆 눈사이를 달리는 기분
그 무엇과 비교 하리오! 천혜의 보약 달리기!
달림이 에게만 제공된다!

 Saddle River Pathway: 15.42 M(24.81 Km)
 

 

2021년 2월 4일 목요일

밝은 햇살 속에서 8 마일(12.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2/04/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31 F, 체감:22 F,습도:58 %, 거리: 8 M

청명하고 맑다. 휴식 할려다 날씨에 홀려 늦은
9시 30분 집을 나섯다. 하얗 눈이 햇살에 반짝
였고 깨끗이 치워진 도로의 눈이 양옆에 쌓여져
달리는 나를 열열히 응원이라도 하는 듯 하여
나는 무엇에  홀려 6마일 달릴려다 8 마일 코스
로 달리는 나는 보고 그래 달리자! 하고는 끝내
8 마일을 완주 했다. 삶도 살아가는 시간을 못
느끼고 흐르며 자나 갔다면 참 인생을 산 것이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주택: 3 M x 1 Loop + 5 M x 1 Loop = 8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2월 3일 수요일

나홀로 주택가 10.12 마일(16 키로) 달리기!







Westfield 에서 !

02/03/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9/mph
온도:31 F,체감:25 F,습도:75 %, 거리:10 M

외손녀(Erin)가 어제 그제 눈이 오는데 달렸다
고 "할아버지 Crazy"라고 소문을 내지만 나는
오늘도 달려야 하기 때문에 눈발이 휘날리고
도로가에 산더미 처럼 쌓인 눈을 보며 10.12
마일(10,2 Km)달리고 왔다. 나는 소문난 Crazy
아닌가? 소문에 개의치 않고 내 건강을 위해서
달리고 달린다. 달리기가 건강에 마치는 효력
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눈을 치우느라
어깨, 허리가 뻑져지근 하다, 이것도 오늘 달림
으로 풀어 없애자! 나에게 만병통치약 달리기!

주택: 5 M x 2 Loops = 10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