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7일 수요일

안개속 훈련 달리기 8.8 마일(14.1 키로) !






Westfield 에서!

05/27/20, 수요일, 날씨: 안개비, 바람: 0/mph
온도: 63 F, 습도: 93 %, 거리: 8.8 M(14.1 Km)

어제 갑자기 더위와의 싸우며 달려서 오늘 달리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고 5시30분에 밖에 나와
보니 안개가 앞을 가려고 안개비 까지 내린다.
습도는 아주 높았으나 싸늘해 달리기에는 나쁘지
않을 듯 했다, 달리기에 도취, 8.8 M을 달려 땀을
근래 보기 드물게 흘려 보았다. 나는 출발 때 목표
를 설정하면 거의 매번 완주 한다. 그 길에 고난과
고통이 와도! 인생의 삶의 종착역도 끝내는 온다.
서두르지 말자! 종착역에 도달 할 그때 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자! 집에 도착 텃밭에
물을 주며 썩어서 없어질 육체! 아껴서 무엇 하나?
사는 그날 까지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 하자!

주태: 4.4 M x 2 Loops = 8.8 M(14.1 Km)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휴식후 3일째는 13.2 마일을 초 여름 기온 속에서!






Westfield 에서 !

05/26/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F, 습도:95 %, 거리:13.2 M(21.2 Km)

새벽 5시 알람에 의거 일어 났지만 안개가
자욱하고 몸은 천근 만근 달리기 할 컨디션
이 아니다.  0.8 마일 달리고 좀 늦은 시간인
10시에 달리기 시작 했다. 여름이 시작 됐나?
덥다 더워! 봄은 왔느가? 했는데 벌써 여름?
첫 바퀴를 돌면서 목표 3바퀴는 달려야지!
했는데 2 바퀴를 마치고 부터는 힘들다.
마지막 바퀴를 겨우 마치고 집에 도착 하여
샤워를 하며 내 인생 달리기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체력을 어떻게
보완 할 것인가? 고민을 해야 할 때가 된것
같다는 것을 절감 했다. 텃밭에 물을 주며
손주들과 함께 했던 지난주를 생각해 본다.

주택:4,4 M x 3 Loops=13.2 M +0.8 M=14 M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휴식 후 2틀째는 아내와 함께 전력 질주 !






허드슨 강변에서!

05/25/20, 월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6/mph
온도: 58 F, 습도: 90%, 거리: 5 M (8 Km)

어제 팰팍 집으로 와서 오늘은 휴식 2일차 훈련
을 위해 아내 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오늘이 Memorial Day 연휴며 여름이 시작 되는
날로 꽤 많은 런너와 자전거를 탈려고 나왔다.
나와 아내는 갈 때는 몸을 풀어주고 올 때는 온
힘을 다해 전력 질주를 했디. 이제는 몸 만들기
에 주력할 생각이다. 모든 것은 생각 만 하면 않
된다. 실천을 해야 내 것이 된다. 실천은 행동을
의미하며 결과물이 탄생한다. 모든 것을 생각에
그치지 말고 결과를 산출하는 실천 즉 행동으로
옮기자! 내일은 13.2 마일 하프로 몸 점검 해 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20년 5월 24일 일요일

휴식 10일 후 첫 달리기 9.6 마일(15.4 Km) 로 신고 !






Fishkill 에서 !

05/24/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45 F,습도:80 %,거리:9.6 M(15.4 Km)

휴식 후 첫 훈련이다. 날씨가 나를 반겨 주려 듯
청명 했고 맑은 신선한 공기다. 손주들과 함께
한 2박3일도 눈 깜박 할사이 지나고, 오늘 집으로
내려가 하룻밤 자고 딸집으로 또 내려 간다.
이제 통증이 와도 내 몸에 적응 토록 할 생각이다.
속도에 전전 긍긍 하지 않고 달리서 건강 유지에
전념토록 하자! 오늘 아내도 4.8 마일 혼자 달리고
왔고 늦게는 손주들과 전차 동반주를 1.2마일 하여
 손주들의 추억 만들기 임무를 잘 마무리 한 듯 하다.
다시 또 올께! 안녕!!!

도로: 3.6 M x 2 Loops = 7.2 M
주택: 1.2 M x 2 Loops = 2.4 M 계: 9.6 M(15.4 Km)

2020년 5월 23일 토요일

휴식 10일차는 걷고 손주들 전차 뒤따라 달리며 몸풀이!











Fishkill 에서!

05/23/20,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휴식 마지막 날! 내일 부터는 훈련에 돌입 해
내년을 향해 달릴 것이다. 오늘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잔득 흐리고 습도가 대단하다.
나는 5시에 일어나 동네 주택가를 한 바퀴 걸어
몸을 풀어주고 아침을 모두 함께하고는 손주들은
전차를 타고 나는 몸을 풀려고 뒤를 따라 달리며
내일 부터 달릴 몸을 점검했다. 나쁘지 않다.
나와 아내가 아직까지는 건강을 유지, 함께 달릴
수 있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 아닌가? 그래 좀더
건강 유지에 신경 쓰자! 이번주 훈련을 시작해
다음주에는 목표 32 마일(50 키로) 도전 해 보자!

휴식 9일차! 오늘은 손주 만나려고 아들 집으로!






Fishkill 에서 !

05/22/2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8 F

오늘로 휴식 9일차! 내일 마지막 휴식 날!
아직도 낫지 않은 듯 하지만 몸무게가 늘어
나는 느낌! 내일 하루 더 휴식하고 달리기를
일요일 부터는 시작 할 계획이다.
오늘은 손주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들
집으로 걌다. 딸도 외손주들 데리고 왔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가족이 모였다.
손주들은 코로나로 갇혀있는 생활에서 벗어
난 듯 화목하게 잘도 놀아 주어 보는 것는
자체 만으로도 행복 했고 자란 머리도 자르고
저녁에는 며느리의  생일로 친척들과 화상통화
를 하고 작은 선물도 전달하고, 생일 케이크를
자르며 손주들의 생일 축하 노래로 하루를
보냈다.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휴식 8일차, 후회없는 휴식, 맨손 체조 !






Westfield 에서 !

05/21/2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48 F,

어김없이 새벽 5시 눈이 떠진다. 일어나자!
종아리를 점검했다. 아직도 통증은 지속 된다.
그래 ! 후회 없는 휴식 하자! 지하실로 내려가
강도있는 맨손 체조를 하며 이번 휴식이 최종
이다 이제 다시 통증이 찾아와도 통증 자체를
내 몸에 적응 시킬 것을 다짐했다. 오늘은 너무
좋은 날씨에 달리지 못해 아타 까움이 더 했다
텃밭에 물을 주고 돌아 섯는데 다람쥐가 밭의
흙을 파 헤친다. 오늘은 다람쥐가 못 들어가게
전체에 망을 설치 야채와 고추를 보호 하는 일
을 하고 팰팍 집으로 왔다. 내일은 아들 집으로
간다. 손주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2020년 5월 20일 수요일

휴식 7일차 강도있는 맨손 체조 !



Westfield 에서!

05/20/20,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3 F

달리기 중단 7일차 ! 새벽 5시 기상! 달리자!
를 억제하고 지하실로 내려가 맨손 체조를
시작 땀을 흘리고 텃밭에 물을 주었다.
계획대로 10일 휴식 할 것인가?
중단하고 내일 부터  달리기 훈련을 재개 할
것인가? 결정 해야 할 시점이다.
나는 매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항상 갈림
길에 놓이게 된다. 후회없는 선택의 두갈래 길!
부상이 낫지 않고 지속 된다면 더 쉴 걸! 하고
후회 하게 되고, 내일 부터 달려서 낫는 다면
잘 했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신중히 생각해
내일 아침에 결정 하자!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오늘 6일차 달리기 휴식 맨손 체조만 하다 !





Westfield 에서 !

05/19/20, 화요일, 날씨: 구름, 온도: 65 F,

새벽 5시 눈이 떠지는 습관 때문에 일어나
지하실로 내려가 맨손 체조를 하고 탓밭에
물을 주고 달리기는 오늘로 6일차 휴식했다.
텃밭의 야채와 고추는 날씨 탓인지 잘 자라
지 않고 달람쥐들이 땅을 파헤쳐 몇그루가
죽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오후에는 외손녀,
아내,  Abbey와 2 마일을 외 손녀는 자전거,
아내는 Abbey , 나는 뒤 쫓아 뛰어서 함께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왔다. 이제 휴식을포기
하고 달리기 시작 할까? 생각 중이다.

달리기 휴식 5일 째 !


Palisades Park 에서!

05/18/2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어제 저녁 집으로 오며 손주들이 따라 오겠
다고 하여 주말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 했다.
종아리 통증 치료는 5일차 휴식의 연속이다.
그러나 낫을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다시 시작
할까? 생각도 해 보았으나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꾹 참고 딸집으로 내려 왔다.외 손녀와
외 손주를 보며 우리 부부가 아직 건강하여
아들 딸에게 도움이 되어 준다는 사실에 감사
해 했다. 언제까지 건강을 유지 할지는 몰라도
필요 할 때까지 건강 하자고 아내와 무언의
약속을 했다. 그러면서 어제 손주들을 위해
김밥을 만들어 주는 아내에게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