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7일 월요일

주로를 찾아라! 새로운 길에서 7 M(11.2 Km) !






집 ~ East Palisade Ave 왕복!

04/27/20,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0/mph
온도:42 F, 체감:33 F, 습도:85 %, 거리:7 M

토요일 장거리를 하고 어제는 비를 핑계로 휴식
했다. 오늘 비 소식을 예고 했으나 잔득 흐리고
비 소식은 없다.  5 시 벌떡 일어나 준비하고
나오니 이슬비에 안개가 끼어 있었다
자! 오늘은 새로운 길을 달려보자! 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 찾지 않았을 뿐이다. 집을 출발~
Grand Ave ~ W Edsall Blvd ~ Broad Ave ~Dana
Pl~W Palisade Ave 왕복, 몸 풀이를 하고 왔다.
갈 때는 워밍업, 올 때는 좀 속도를 내 보았다.
괜찮았다. 내일 날씨가 좋다, 하프 마라톤으로
몸을 점검하고 이번 주 다시 마라톤 코스를
달려 보자! 나의 어머니가 늘 말씀 하시길
"죽으면 썩어 없어질 몸 아끼면 무엇해" 하시며
쉬지 않고 일 하시던 모습이 떠 올랐다.
그래 아끼지 말자! 사용하자! 그것이 답이다!

집~Grand Ave~W Edsall Blvd~Broad Ave~Dana Pl
~W Palisade Ave = 왕복 = 7 M (11.2 Km)

2020년 4월 25일 토요일

New Jersey Marathon 대용 나 홀로 27 M(43.4 Km) 달리다!







집~Sylvan Ave(9 W)  왕복

04/25/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0 F, 습도:85 %, 거리:27 M(43.4 Km)

지난 일요일 보스톤 마라톤 대용으로 26.8 M
달리고 오늘은 뉴저지 마라톤 대용으로 27 M
완주 2주째 연속 몸 대청소를 했다. 지난 4월
12일 첫 20.2 마일(32.5 키로) 장거리 후 3번째!
이제 종아리 근육 통증이 좀은 낫는 듯 하다.
2021년도를 나의 해로 만들기 위해 2020년도
훈련에 집중하자! 않 되면 되게 하자! 그것은
오직 훈련으로 몸을 만드는 것이다. 뭇 사람은
나이 탓! 세월 탓! 만 한다. 흐르는 시간 잡을
수 없다면 달리기 고통을 감내하며 즐기자!
꾸준히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얻는 것이 있겠지?

집~ Fort Lee Road~Hudson Terrace~Sylvan Ave
(9 W) 10.5 M 거리표시판=왕복= 27 M(43.4 Km)


2020년 4월 24일 금요일

비가 온다! 내일 장거리를 위해 휴식 하자!






Westfield 에서 !

04/24/20, 금요일, 날씨: 비, 바람: 10/mph
온도:44 F, 체감:40 F, 습도:95 %, 거리:0 M

 밖에 어제 밤 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가
계속 내리다. 새벽 5시~7시까지 잠시 중단!
나갈까? 하는 충동이 있었지만 내일 장거리
를 위해 휴식를 하자! 마음을 달랬다.
샤워를 하고 밖으로 나오니 은혜로운 봄비가
온 천지에 자혜를 베풀어 연두색 새싹이 뽀족
뽀족 나와 천지를 바꾸어 놓고 있었다.
Covid-19 가 세상을 뒤 흔들어도 자연이 갈길
은 아랑곳 하지 않고 간다. 나도 그렇게 가자!
내일 New Jersey Marathon 대회 일로 출전해야
하지만 11월14일, 혹은 내년으로 연기 되었다
그래서 마라톤 대용 장거리 달려 볼까?
생각 중이다. 그래! 내 건강을 위해 달려 보자!

2020년 4월 23일 목요일

몸아! 녹슬지 말라! 8.8 마일(14.1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23/20,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34 F, 습도:85 %, 거리:8.8 M(14.1 Km)

주말 장거리를 위해 오늘은 6 마일 만 달리자!
하고 5시45분 집을 출발 했으나 발은 반환점을
돌아 4.4 마일 코스로 접어들어 첫 바퀴를 돌아
오는데 아내가 Abbey를 용변 볼려고 나왔다.
두번째 바퀴는 아내와 동반주 하고 집에 도착
했을때 느닷없이 지나가는 우박이 내렸다.
우박을 맞으며 아내는 3 마일 더달려 7.4 마일로
마감했고 나는 예정에 없는 8.8 마일 달렸다.
 "서먼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 즉 편안하고 안일 함을 찾는 것이 사람!.
그러나 편안 함은 몸을 녹슬게 하는 원인 같다.
"용불 용설" 몸을 사용하고 달구자! 이것이 즉
건강을 지키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 해 본다.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2020년 4월 22일 수요일

나 홀로 하프 마라톤13.2 M(21.2 Km) 훈련!





Westfield 에서!

04/22/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36 F, 체감:28 F, 거리:13.2 M(21.2 Km)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어제 오후 지나간 후
갑자기 추워진 기온이 새벽까지 이어졌다.
겨울 복장으로 새벽 6시에 밖으로 나왔다.
세월이 지난 요즈음은 회복 속도가 느리며
몸의 컨디션도 심하게 변화를 느낀다.
첫 바퀴 워밍업, 2 번째 바퀴는 속도를 올려서
달려보고 3 번째 바퀴는 좀 힘이 들어 펀런
하며 달려 겨우 오늘의 숙제를 마쳤다.
달리다 보면 포장 도로, 자갈 길, 잔듸 밭 길,
흙길 등 각양 각색의 길을 만나게 된다. 이들
길에 적응 할려면 훈련이다. 내 종아리의 통증
도 훈련으로 치료해야 완전하다. 달려서 낫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2020년 4월 21일 화요일

장거리후 몸 풀이 8.8 마일(14.1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21/20,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40 F, 습도:85 %, 거리:8.8 M(14.1 Km)

일요일 보스톤 마라톤 대용 거리를 달리고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은 몸 풀이를 계획했다.
새벽 5시 알람이 울렸다. 준비하고 밖으로
나오니 5시 40분! 이제는 해가 6시10분 이면
떠올라 제법 동녁이 훤해 왔다. 오늘 비 소식
있어 습도는 만만치 않아서 그런가? 장거리
후유증인가? 몸이 무겁다. 첫 바퀴를 워밍업
해 주고 2 번째 바퀴를 전력 질주 할려 했는데
아내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함께 달리다 마지막 1 마일을 전력 질주 했다.
몸이 아주 좋다. 아내는 2 마일 더 달려 6.4
마일 달리고 왔다. 다음 주에도 마라톤 거리
를 또 해 볼 생각이다. 몸을 사용해 그 환경에
적응토록 해야 한다. 안되면 될때 까지 하자!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2020년 4월 19일 일요일

보스톤 마라톤 출전 대용 26.8 마일(43.1 키로)!






9 W 도로에서 !

04/19/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35~46 F, 체감:32~41 F: 거리:26.8 Km

내일 Boston Marathon 대회일 이다. 그러나
COVID-19로 9월14일로 연기 되어 나는 오늘
대회 대용으로 마라톤 거리를 달려 볼려고
새벽에 집을  출발 Grand Ave~W Edsall Blvd
~Fort Lee Road~Hudson Terrace~Sylvan Av
(9 W)~Palisades Park way Exit 3 까지 왕복해 
Palisades Park, Leonia, Fort Lee, Englewood 
Cliff, Tenafly, Alpine, Closter, , 등 7 개 Town 
26.8 마일(43.1키로)을 달리고 왔다. 금년들어
처음으로 마라톤 코스를 달려 보았다.
힘은 들었지만 기분은 상쾌 하다. 최호규 회장
님이 중간에 만나 14 마일 동반주 했고 박사장
도 뵈웠다. 

집~ Fort Lee Road~Hudson Terrace~Sylvan Av
(9 W)~Palisades Park way Exit 3 =왕복= 26.8 M

2020년 4월 17일 금요일

가상 보스톤 마라톤 대비 나홀로 달린 8.8 마일 훈련!






Westfield 에서 !

04/17/20,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30 F, 체감:28 F, 거리:8.8 M (14.1 Km)

오늘은 내가 생각한 보스톤 마라톤 거리를
달릴 일요일 코스 마지막 훈련일 이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밖으로 나와서
6시 부터 달리기 시작 했다.
겨울이 다시 오려나 봄의 시새움 인가? 쌀쌀
하다. 첫 바퀴를 워밍업 해주고 2 번째 바퀴
를 돌아 오는데 아내가 Abbey와 함께 걷고
있었다. 나는 뒤로하고 달려 오늘의 훈련을
마치려는데 아내도 4 마일 달리겠다고 한다.
그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달리기 뿐이다.
오늘의 훈련을 마치며 일요일 마라톤 코스
에 급수가 문제로 신경이 쓰였다.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2020년 4월 16일 목요일

나홀로 마라톤 준비로 6 마일(9.6 키로) 훈련 !






Westfield 에서 !

04/16/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 38 F, 체감: 30 F, 거리: 6 M (9.6 Km)

간밤에 온다는 비가 살짝 온 것 깉다. 그리고
바람이 불며 비구름을 몰고 간 듯 아주 맑다.
어제와는 달리 몸이 좋다. 그러나 몸을 아끼자!
일요일 나 홀로 마라톤을 위하여! 오늘은 6 M
로 몸을 풀어주고 내일은 8.8 마일를 달려보자!
어느 페친이 나의 꿈과 희망이 무엇이냐고?
나는 오늘 내일 무엇을 할 것인가 계획하고
그것을 실천 하는 것이다. 하루가 모여 열흘이
되고 한달이 모여 1년이 된다. 하루 하루를
충실하게 사는 것이 나의 희망이며 꿈이다.
오늘도 내 목표를 달성 했고 내일 또 실천 할
것이다. 그러면서 내 가족을 돌 보는 것이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20년 4월 15일 수요일

약속 지킨 나홀로 하프 마라톤(13.2 M) 훈련 !






Westfield 에서 !

04/15/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10/mph
온도:41 F,  체감:32 F, 거리:13.2 M(21.2 Km)

어제 나와 약속한 하프 마라톤 훈련을 지킬려고
5시 알람이 울렸으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꾸물 거리다 6시에 그래도 해보자! 하고 밖으로
나왔다. 간밤에 비가 스치고 지나간 듯 차에 물
방울이 있다. 첫 바퀴는 몸을 풀어 주며 과연 이
몸 상태로 완주 할 수 있을까? 하며 출발 했다..
한바퀴를 돌고오니 몸이 풀리는 듯 했다.
2 바퀴는 조금 속도를 올리고 3 바퀴째는 전력
질주 했으나 역시 몸의 몸 상태가 가르쳐 주 듯
힘만 들었지 속도는 나오지 않았다.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닭게 하는 오는의
달림이 교훈이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훈련은
계속 될 것이며 이에 따른 목표도 달성 돨 것을
믿는 신념으로 달리고 달리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2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