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9일 목요일

어제는 휴식 후 오늘 몸 풀기!




Westfield 에서!

03/29/18, 목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2/mph
온도: 47 F, 습도: 83 %, 거리: 3 M (5 Km)

어제 휴식하고 오늘은 주말 장거리를 위서서
짧게 달리며 몸 풀기를 했다.
요즈음 왜 몸이 이럴까? 좀 짜증이 난다.
동계 훈련도 잘하고 봄철이 되면 잘 달려 볼려고
했는 데! 감기 몸살로 영~몸이 말이 아니다.
3년전 스럼프에 빠져 한 단계 다운 데더니 다시
찾아온 스럼프? 15 번째 출전하는 보스톤 마라톤
잘 달릴 수 있을까? 의문 스럽다.
마음을 다시 다 잡아 훈련에 임해야겠다.

주택: 1.5 M x 왕복 = 3 M (5 Km)

2018년 3월 27일 화요일

부부 동반 보스톤 마라톤 을 향하여 달려가자!






허드슨 강변에서!

03/27/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 30 F, 습도: 75 %, 거리: 10 M (16 Km)

보스톤 마라톤 대회 D-20 ! 막바지 훈련이다.
아직 몸이 원상태는 아니지만 훈련을 게을리
할 수는 없는 일, 오늘도 전중표 님, 아내 셋이서
허드슨 강변의 어둠 속에 만나 10 마일 달렸다.
5마일 서서히 몸을 달구고 올라가는 2.5 마일
속도를 올리고 마지막 2.5 마일 전력 질주하여
마무리 했다. 전중표 님의 실력이 일취월장!
Ocean Drive Marathon 대회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 그래! 하면 된다, 미리 예단하지 말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나의 감기 몸살 치유법 오늘은 5마일 지속주!






허드슨 강변에서!

03/26/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40 F, 체감, 34 F, 거리: 5 M (8 km)

아직도 감기 몸 살기가 몸에서 도사리고 있어
좀 따사로운 햇볕을 받고 달리려고 늦은 시간
10시30분에 허드슨 강변에서 나 홀로 달리기
를 갈때는 몸 풀기 올때는 전력 질주를 했다.
내몸에 침투한 병균은 내몸 스스로 박멸하자!
따사로운 햇살, 살살부는 봄 바람, 출렁이는
허드슨 강물, 앙상한 나무, 모두가 봄을 목메어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자! 이제 보스톤 마라톤 대회가 우리 부부를
기다리고 있다. 열심히 해 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3월 25일 일요일

감기 몸살 속에서 전중표, 아내 셋이서 1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3/25/19,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12/mph
온도: 32 F, 체감: 23 F,  거리: 16 M (25.7 Km)

 감기 몸살이 아직 남아 있다. 그러나 낫기를
기다리기는 소극적 보다 달려서 낫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오늘은 아내, 전중표 님과 셋이서
허드슨 강변 전 코스를 달리기 위해 새벽 6시에
만나 모두 무사 완주 했다. 전중표님은 4월22일
Ocean Drive Marathon, 나와 아내는 4월16일
Boston Marathon 에 출전히기 위한 훈련이다.
다음 주에는 최소한 21 ~26 마일 달리자!
병마도 적극적 대응, 달리기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헤쳐 나가자!

Exit 1~Edgewater~Exit 1~Alpine ~Exit 1=16 M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감기 몸살을 이기기 위해 나가 달리자!




혀드슨 강변에서 !

03/24/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 38 F, 체감: 32 F, 거리: 5 M (8 Km)

오늘이 Two River Marathon 대회 날! 몸살 감기로
인해 포기하고 어제에 이어 오늘은 집으로 와서
늦잠을 자고 이렇게 늘어지면 않돼! 하고 9시30분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5 마일 달리고 왔다.
내일도 대회를 하는데! 출전 할까 도 생각해 봤다.
참자! 186회는 Boston Marathon 대회로 정했다.
다리가 후둘 거리지만 감기 몸살을 이기는 방법은
방에 누어 있지 않고 나와서 달리는 길이다
"생즉사 사즉생"내일은 16 마일 이상 달릴 것이다.
산다는 것은 고통을 이기는 것 그 자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2일간 몸살 감기에서 벗어나 다시 달리기 시작!




Westfield 에서

03/23/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 38 F, 체감:33 F, 거리: 6 M(9.6 Km)

몹시 심한 몸살 감기로 2틀 동안 앓고 오늘 다시
훈련을 시작 하려고 6 마일을 달리는데 힘들다.
어제 186 번째 Two River Marathon 출전을 내년
으로 연기하고 186회는 Boston Marathon 대회로
정했다. 달리기는 정직을 가르친다. 내가 훈련
하지 않으면 그것은 결과가 밀해준다
이세상 삶에서 육체적 건강 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 있는가?  아파보면 깨닭게 되는 것!

주택: 1.5 M x 2회 왕복 = 6 M (9.6 Km).

2018년 3월 20일 화요일

D-4 대회를 위한 몸 점검으로 6 마일 ~






Westfield 에서 !

03/20/18,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1/mph
온도: 33 F, 체감: 24 F, 거리: 6 M (9.6 Km)

갈비뼈에 금이 갔나? 기침을 하면 왼쪽 가슴에
통증이 심하다. 오늘은 대회 D-4을 앞두고 몸이
어떤가? 달려 보았다. 지난주 하프 달릴 때 같다.
내일 하루 더 두고 보고 결정 하자!
내일은 폭설을 예고 하여 바람 불고 날이 차다.
어제는 휴식을 취하며 딸집 뒷마당에 지난 폭풍
에 찌껴진 나무들을 도로가에 내놓는 일을 했다.
내일 컨퍼런스 갔던 아들 딸 내외가 온다, 그동안
손주들과 씨름 하느라 아내가 고생했다

주택: 1.5 M x 왕복 2회 = 6 M (9.6 Km)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깊은 고민에 빠진 금년도 3 번째 통산 186 번째 마라톤 출전!



0, 2015년도 토,일 연이어 마라톤 했던 곳
0, Delawarem, Lackwaxen River 가 만나는 곳
0, 3월10일 마라톤,3월18일 하프, 다시 풀 마라톤
0, 록앤롤 마라톤 때 넘어져 왼쪽 가슴에 통증
0, 지난 하프 때 팔을 흔들때 약간의 통증 있었음
0, 출전해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

회명: Two River Marathon
일    시: 2018년3월24일, 토요일, 오전:  9:00
장    소: Lackwaxen PA
코    스: County Rd ~ Scenir Dr

2018년 3월 18일 일요일

금년도 NYRR 2번째 대회 NYC Half Marathon !




0, 부부동반 출전 불발, 아쉽게 나홀로 완주
0, 7시30분 출발로 새벽 3시부터 준비 했음
0, 출발 대기시간중 엄청 추웠음
0, 목표 1시간 55분 실패
0, 금년도 새 코스로 앞으로 각광 받을 듯.

대회명:United Airline NYC Half Marathon
일    시: 2018년3월18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New York City NY
날    씨: 맑음, 온도: 28 F, 바람: 8/mph
종    류: 13.1 Mile, Half Marathon
코    스:  Brooklyn~Manhattan Br~Central Park
시    간: 1시간 59 분00초
성    적: 전체:8761/21,945, 나이구룹:6/41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대회 마지막 훈련은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03/16/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32 F, 체감: 25 F, 거리: 5 M (8 Km)

대회 D-2, 마지막 훈련을 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어두운 새벽 6시에 갔다.
동녁이 밝아오기 시작 했고 바람이 불며 좀 쌀쌀
했지만 달리기 나쁘지 않았다.
주로는 지난주 태풍의 영향으로 쓰러진 나무와
떨어진 돌이 아직도 널려져 있었다.
자! 그러나 대회를 위해 몸을 만들자!
이번 대회에 아내와 함께 출전하지 못해 아쉽지만
보스톤 대회 때 부부 동반 출전을 기대해 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