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3일 일요일

간단히 아내와 함께 딸집 주택가 에서!





Old Bridge 딸집에서!

07/23/17, 일요일, 날씨: 흐림, 습도:95 %
온도: 71 F (21.6 C), 거리: 5 M (8 Km)

무더위가 계속 되더니 밤새 비가오고 지금은
잔득흐리고 습도가 숨을 탁 막히게 한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간단히 달리고 내일 종합
검진을 받아 볼 생각이다. 피검사를 비롯하여
몸 상태를 구석구석 살펴보자!
1996년 당뇨병 진단 때와 2010년 미 대륙 횡단
후 받아보는 진단이다. 어떻게 나올까?
궁굼하다.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 M (8 Km)

2017년 7월 22일 토요일

오늘은 중복! 더위도 계속 달리기도 계속!





Old Bridge 딸집 주위에서!

07/22/17,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78 F (25.5 C), 거리: 10 M (16 Km)

어제 저녁 딸집에 내려와 오늘은 아침 6시30분
에 달리기 시작 10 마일 달렸다.
스페니쉬 속담에 "오늘은  일하고 내일은 쉬자!"
라는 속담이 있다고 한다.
내일이 되면 오늘이 된다. 즉 쉬지 않는 다는 뜻!
아마도 오늘의 귀중함을 일깨워 주는 속담으로
우리 속담에 "오늘의 할 일 내일로 미루지 말자!"
와 같은 맥락이 아닌가 싶다.
오늘은 오늘이다. 내일 달릴테니 오늘 쉬자!
하면 내일도 달리지 않게 된다.
내가 세운 계획 충실히 이행토록 오늘도 달리자!

딸집 끝 ~ Rt 34 주유소 = 왕복 = 10 M

2017년 7월 21일 금요일

연속 7일째 11 마일 이상 총 86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7/21/17,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83~89 F( 28.3~31.6 C). 거리: 11 M

폭염이 계속되는 속에서 연속 7일째 11 마일
이상 달리기 훈련을 마쳤다. 15일=12 M,
16일=11 M, 17일=11 M, 18일=14 M 19일=16 M,
20일=11 M, 21일=11 M,  계 = 86 M (138.4 Km)
다음 주부터는 장거리를 실시 하도록 하자!
앞으로 남은 한달간 훈련을 하면 하반기 대회가
나를 기다린다. 땀을 맘껏 후회 없이 흘려보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7월 20일 목요일

폭염 속에 6일째 연속 11 마일 이상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20/17,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70 %
온도: 83~90 F (28.3~32.2 C), 거리: 11 M

계속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나도 질세라 계속
11 마일(17.7 키로) 이상을 6일째 늦은 시간대
가을의 알찬 열매를 위해서 담금질 해본다.
오늘은 구름이 해를 가리고 있어 모자를 벗고
출발 했으나 구름이 걷치고 나무 사이로 강열
하게 쏘다지는 햇살이 머리에 닿으며 띵하게
만든다. 폭염도 나를 달련 시키기 위함이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7월 19일 수요일

오후, 오대석 목사님과 5 마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19/17,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47 %
온도: 94 F (34.4 C) 체감: 98 F (36.6 C) 거리: 5 M (8 Km)

오후 가장 더운 4시에 오대석 목사님과
건겅 달리기로 5 마일 달렸다.
온도는 높고 체감 온도가 98 F(36.6 C)
라고 하지만 습도가 낮고 산이 해를 막아
주고 우거진 나무 때문에 더위를 심하게
느끼지 않았다.
오대석 목사님 건강 달리기를 2월에 시작
했으나 2개월하고  쉬었다 다시 시작 몸시
힘들어 했다. 건강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쟁취 하는 것!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복중 더위 속에서 심하게 몸을 담금질 하자!




허드슨 강변에서!

07/19/17,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70 %
온도: 83~89 F(28.3~31.6 C), 거리: 11 M

어제  달리기가 힘들었던 나는, 오늘 다시 나를
시험하려고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더위속에서
달려 Alpine 고개를 넘어 왕복했다.
지금은 복중이다.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몸도 달구어 졌을 때 만들어 보자! 흘린 땀 만큼
결실도 좋을 것이다. 땀은 거짓이 없으니깐!
오늘은 더위를 극복하고 잘 달렸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7월 18일 화요일

더위에 조금 더 긴 14 마일 (22.5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7/18/17,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83~89 F(28.3~31.6 C), 거리: 14 M

토요일, 12 마일, 일요일,11 마일, 월요일 11 마일!
오늘은 나홀로 14 마일 달릴 계획으로 어제와 같이
늦은 시간인 9시에 허강으로 갔다.
온도가 83 F, 습도가 85 %! 덥고 습하다.
한여름의 훈련은 더위와의 싸움! 가자! 하고 우선
5 마일 코스 Edgewater 를 왕복 하고 물 한모금
마시고 Alpine 방향으로 달렸다. 점점  더위지고
지열이 숨을 막히게 한다. 참아라 내가 세운 목표
거리를 달려야 한다. 정말 힘들게 완주 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오기가 발동한다.
예전 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것은 아니다!

Exit 1~ Edgewater~ Alpine 밑~Exit 1 = 14 M





2017년 7월 17일 월요일

더위 속에서 나홀로 11 마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17/17, 월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79 F (26.1 C), 거리: 11 M (17.7 Km)

이제 2주동안 딸집에 가지 않아도 된다. 그동안
하계훈련을 해보자! 오늘은 어제 달리지 못한
Alpine 언덕을 오르기 위해 나 홀로 늦은 시간에
무더위를 뚫고 달렸다.
호젓한 허드슨 강변을 달리며 시간의 흐름을
생각해 본다. 하지가 지난지 26일! 초복이 지나고
해는 많이 짧아졌다. 빠른 세월 속에 하반기 대회
가 금방 닥칠 것이다.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달려서 금년도 목표 달성을 해보자!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2017년 7월 16일 일요일

오랫만에 현박사와 함께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7/16/17, 일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68 F (20 C), 거리: 11 M (17.7 Km)

어제에 비해 오늘은 습도가 낮아 달리기 좋다.
아내와 함께 Edgewater 방향으로 달리는중
뒤늦게 도착한 현철수 박사와 합류 동반주로
폭포수까지 왕복 11마일 달렸다.
지난 주 Vermont Mad Marathon대회에서 더위
때문에 무척 힘들었는지 힘들어 했다.
아내는 혼자 달리게하고 우리는 오손 도손 
이야기하며 달렸다, 그래도 더위 때문에 땀이
팬티를 흠뻑 적셔 놓았다.
나는 흐르는 땀을 보며, 그래! 건강하자!

Exit 1~Edgewater~폭포수~Exit 1 = 11 M

2017년 7월 15일 토요일

오랫 만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 달리다!





Saddle River Park 에서!

07/15/17, 토요일, 날씨: 짙은 안개, 습도: 96 %
온도: 72 F (22.2 C), 거리: 12 M (19.3 Km)

딸집에서 새벽 5시 출발 6시 부터 오랫만에
리달리아 회원,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님,
연영제 목사, 폴 오 목사, 우리 부부 6명이
12 마일 달리고 빵집에서 커피 한잔했다.
달리기는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달리는 것,
사람은 누구나 편안 함을 찾느다, 그래서
속담에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다고
했다, 힘든 달리기 누가 하고 싶은가?
건강을 찾을려고 아니 지킬려고 나는 한다.

Saddle River Park Trail Road = 12 M(19.3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