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4일 일요일

외손녀( Erin) 첫돐 파티!








06/13/15,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85 F

탄생일은 2014년6월16일이지만3일 앞당겨
오후4시 가족 친지와 딸 사위 친구 70 여명
초청 음식점에서 초졸하고 간단하게 했다.
내가 태어나 아들 딸 낳아 그 들이 친 손주
외 손녀를 낳아 지난12월 그리고 오늘 첫돐
파티를 하였으니 내가 태어나 할일을 다 한
듯 하다.

 

2015년 6월 13일 토요일

외손녀 돐날 1일달리기와 Abby와 함께5 마일!






주택가!

06/13/ 15.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80 F(26.7 ㅊ), 거리: 12 M(19.3 Km)

오늘이 외손녀(Erin)이 첫 돐 날!
덥지만 온다는 비는 멀리 사라졌다.
결혼이 무에서 유를 창출했고, 유가 시간의 흐름을
먹고 어엿한 한 생명체로서 성장하고 있다.
세상의 오묘함을 새삼 느끼며 나는 오늘도 달리기
위해 딸집까지 태극기, 성조기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을 입고 한국인임을 알리기위해  주로 선상의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달려가 Abby(애완견)를 데리고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주로를 달리며 과연 눈앞에 닥친 실내 울트라
마라톤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200 m 를 250 바퀴 50 km!  실내에서 뺑뺑 돈다.
환경도 궁굼하다, 바닥은? 온도는? 기타 모두!
호기심은 삶의 생명체다. 아무것도 모르고 참여하자!

집 ~ 딸집 = 왕복 = 7 M(1인 달리기)
딸집 주면 1바퀴 = 5 M(Abby와 함께)   계: 12 M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짬을 내어 폭염 속 1인 달리기!

집 주변에서!

06/12/15, 금요일, 날씨: 폭염속 맑음
온도: 85 F, 거리: 6 M

덥다 더워! 아침 시간을 놓쳐 늦은 시간에
아파트 주변을 돌았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장소를 찾아 짧게
라도 달려야 내 소임을 다 한 듯 하다.
하계훈련! 땀이 떨어지는 소리가 뒷전에
들리는 듯 마구 쏘다져 내린다.
그러면 내 몸은 더욱 가벼워지는 듯 하다.
올 여름 훈련은 어떻게 할 것인가?

집 주변= 3 바퀴 = 6 M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몸 풀기 1인 달리기!


주택가 에서!
06/11/15,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18.3 C), 거리: 7 M(11.3 Km)

어제의 피로를 풀려고 생각하는데 아내가 딸집
까지 달린다고 하며 나가 버린다.
나도 준비하고 따라가려 했는 데 벌써 가 버렸다.
아내는 벌써 딸집가에 Abby와 함께있지 않은가?
나는  Abby와 함께 1 마일 달리고 집으로 향 했다.
역시 나는 트랙 보다는 주로가 좋다. 주변 환경이
변하고 오르막 내리막 이있고 그늘이 있다.
그리고 목표 지점이 멀리에 있어 무아의 지경에
빠질 수 있어 좋다. 실내 마라톤 잘 할 수 있을까?
의문 스러워 진다.

주택: 집 ~ 딸집 = 왕복 = 7 M(11.3 Km)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드디어! 트랙 100 바퀴 1인 달리기 완주!

트랙 에서!
06/10/15,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3~75 F, 거리: 27 M

며칠째 며르던 트랙 장거리 훈련을 오늘 결국했다.
아침 5시에 집을 나서 트랙 경기장으로 가며 몸을 풀고
400 m  트랙이 8 Lane으로 되어 있어 끝 의 8번부터  1번
까지를 1 Set로 하여 5 번 40 바퀴를 돌고는  물마시고
다시 3번, 3번 1번2 바퀴 총 100 바퀴로 마무리했다.
새벽에는 해가 없어 좋았으나 해가 올라오면서 온도가
올라가고 더위가 온몸을 휩싸서, 속도가 느려지고 힘들어
지기 시작 했다. 건강 걷기 하는하던 사람들도  말 없이
교체가 이루어진다. 인생도 만났다 헤어지고 또 새로운
사람과 만난다.힘들어 하면서 끝까지 달리다 보면 목적지
에 당도 하 듯. 인생도 시간이 흐르면 죽음의 목적지에
닿게 되겠지? 물 흐르 듯 세월 따라 가자!
실내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한두번 더 연습 해 보자!

집 ~ 운동장 = 왕복 = 2 M
400 m X 100 Loops = 40 Km( 25 M)  계: 27 M

2015년 6월 9일 화요일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주택가 달리기!




주택가에서!

06/09/15,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85 F, 거리: 5 M (8 Km)

새벽 3시에 일어 났다 다시누으니 6시30분!
온몸이 쑤시고 도저히 일어 날 수 없어 장거리
훈련을 포기하고 하루 더 휴식을 취 하려고 했다.
딸집에 갔더니 아내가 16일 Erin(외손녀)의 돐을
13일 토요일 한다고 지난주에 돐반지를 사고 잔치
상에 올려 놓을 작품을 만들고 있었다.
나는 Abby(애완견)과 Erin이와 함께 주택가를 땡볕
속에서 5 마일을 달리고 왔다.
할매의 외손녀 사랑의 작품이 진정한 사랑의 표시
같다. 저 작품을 만들며 무아의 지경에서 Erin이를
얼마나 많이 생각 했을까?  가히 짐작이 간다.

딸집 주위 한 바퀴= 5 M



2015년 6월 8일 월요일

내일 장거리 트랙을 위한 휴식!


06/08/15, 월요일, 날씨: 흐리고 빗방울

어제 달려 보았지만 느끼기지 못하는 피곤
때문에 속도도 느리고 음식도 땡기지 않아
오늘은 휴식하고 내일 트랙에서 장거리 훈련
을 하려고 한다.
몇번정도는 트랙에서 장가리 훈련을하여
실전에서 지구력을 키워 인내 하도록 하자!
실내 50키로 울트라 마라톤 잘 할 수잇을까?



2015년 6월 7일 일요일

할머니의 손주 사랑!




오늘 손주 주안( 전택이 아들)과
외손녀 에린(승택이 딸)이 집을
방문한다고 예쁜 김밥 작품을
만들었다.

실내 마라톤 준비를 위한 1인달리기 훈련!



주택 과 트랙에서!

06/07/15, 일요일, 날씨: 맑고 청명함!
온도: 52 ~60 F, 거리: 10 M(16 M)

몸이 많이 피곤한 것같다.강명구님의 "나 홀로
미 대륙 횡단"완주에 정신적 육체적 신경이 많이
쓰였던 같다. 잇몸도 부어 있어 먹는 것도 불편하다.
그러나 나의 달리기는 어떤 상황에도 중단은 없다.
28일 "실내 마라톤 대회" 준비에 실제로 실 거리를
달려 보려고 오늘은 몸을 풀고 내일은 달려 볼 생각
이다. 훈련은 내몸을 실제 상황에 적응 시키는 과정
이다  즉 자율 신경이 실제 상황을 극복 토록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 100 마일 출전 때도 50 마일
이상 달렸고, 미 대륙 횡단 때도 실제로  3주간  1일 30
마일 이상 달리는 훈련을 했다.
훈련은 그래서 해야하며 중요하다.
삶도 목표를 향한 끝임없는 훈련이 필요하다.

주택: 집~ 딸 집 끝 = 왕복 = 7 M
트랙: 400 m x 8 Loops = 1 Set = 2 M
          400 m x 4 Loop = 1 Set = 1 M     계: 10 M(16 Km)

2015년 6월 6일 토요일

오랫만에 허강에서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06/15, 토요일, 날씨: 흐리고, 비, 맑음,
온도: 58 F(14.4 C), 거리: 11 M(17,7 Km)

이제 강명구님의 미 대륙 횡단의 막이 내렸다.
오늘은 아내가 팰팍에 볼일이 있어 라이드를 해
주고 허강으로 가서 늦은 10시 부터 달렸다.
잔득 흐린 하늘에서 빗 방울이 떨어지고 올 때는
햇빛이 비쳐 무덥고 습도가 높아 그런가?
아니면 근육이 피곤해서 그런가? 속도가 너무
느렸고 피곤함을 느꼈다.
6월28일 실내 50키로 경기가 닥아 오느데!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Exit 1 ~ 경찰서= 왕복 =  11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