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6일 목요일

허남헌님과의 만남과 방문!


허남헌님과 나의 만남은 2004년 보스톤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한국에서 오신 마라토너들의 파티장을 가는 길에서 이루어 졌다.

그해 여름철 7월에 15년 만에 찾은 서울에서 다시 만나 런클 수달에 
나를 안내 했고 회원들과 같이 달렸으며 
당시 최초로 창설한 한인 마라톤 클럽의 대형 프랑카드를 기념으로
선물을 받았다.

10년의 세월이지나는 동안 소식을 전하며 지내다 지난 3월 한국을 방문
동아 마라톤에서 재회의 기쁨을 누렸고
행운의 여신이 지난 10월에 찾아와 다시 한국을 방문하여 
전설의 춘천 마라톤에 출전 함께 추억을 만들게 되었으며

다시 44회 시민 마라톤인 뉴욕시티 마라톤에 출전키 위해
뉴욕을 방문 함께하는 기쁨을 갖게 했다.

마라톤 시작, 경력 런클 회원가입등이 엇 비슷하다
세상 태어난 것은 차이가 있지만 달리기란 동일 취미로
함께한 10여년의 세월의 우정은 모든 것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만남이 자라 꽃을 피웠습니다
열매를 맺고 그 씨앗이 새 새싹이 나오는 자연의 순리에 따라 번성 했으면 합니다.

이 모두를 엮어준 것은 런너스 클럽의 온라인 동호의 역활로 
재삼 고마움를 느낀며 회원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런너스 클럽의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런클! 런클! 힘!!!

영원한 런클 맨 킹콩 권이주 올림!

2014년 11월 5일 수요일

허드슨에서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11/05/14,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52 F(11.11 C)
거리: 11 M(17.7 Km), 시간: 1시간47분

10월13일 한국으로 떠났다 29일 도착 뉴욕 마라톤
출전하는 회원들의 뒷바라지등 분주했던 시간이
지나고 오늘부터 일상의 생활로 돌아왔다.
16일 필라 마라톤 준비를 위해 이제 마지막 마무리
훈련에 돌입하기 위해 1인 달리기로 오랫간만에
허드슨 강변의 경찰서 왕복을 했다.
안간 힘으로 버티고 있는 막바지 단풍을 보았다.
수북히 쌓여있는 낙엽은 주로에 딩굴고 잎을 떠나
보낸 나무가지는 앙상히 겨울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생각하는 사색의 시간을 갖어 보는 달리기를 했다.

Exit 1 ~ Alpine(경찰서)= 왕복 =11 M(17.7 Km)

2014년 11월 4일 화요일

허남헌님과 체류 마지막 날뉴 오버 함께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11/04/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49 F(9.4 C)

허남헌님께서 15일밤 0시에 귀국하는 날로
체류 마지막 이다. 모두 헤어지기 싫어 또 다시
모여 달리고 커피를 마셨다. 그것도 모자라서
점심도  저녁도 같이하고  케네디 공항에
모셔다 드렸다. 마지막 날인 오늘 West Point
(미 육군사관학교) 방문, 제1호 위안부 기림비와
버켄 카운티 청사 앞에 세워진 제3호 위안부
기림비까지 방문하는 초 강행 방문을 마쳤다.
길이 남을 추억이 되기를 기원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 했다. 안녕!!

뉴오버팩 팍 =5 M

2014년 11월 3일 월요일

맑게 개인 허드슨 강변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11/03/14, 월요일, 날씨: 맑음 , 온도:32 F(0 C)
거리: 5 M(8 Km) 시간 50분

뉴욕을 방문중인 허남헌님과, 지인학님을 위해
해드릴 것은 달림이기 때문에 주로를 안내 함께
달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허드슨 강변을 찾았다.
어제와는 다르게 맑개 개인 하늘에서 새벽 햇볕
을 받고 있는 각종 색갈의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로 아름답게도 볼 수있으나
나이 들어가는 노인들은 허무를 생각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떻게 생각하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

Exit ~ Edgewater = 왕복 =5 M( 8 Km)

New York City Marathon에 출전한 ==허남헌님 132회 완주 축하 파티!==

2004년 보스톤 마라톤에 출전 첫 만남이
있은지 10년만에 뉴욕 마라톤 출전 하기
위해 뉴저지를 찾아 오셨다.
오늘 꿈에 그리던 대회를 통산 132째 완주
환영 만찬을 동호인들이 베풀어 주셨다
일시: 2014년 11월2일, 일요일, 오후:6:30
장소: 뉴저지 팰팍 돼지 꿈 집
참석: 허남헌, 권이주, 폴 김, 베로니카, 로사.
          케빈 김, 왕, 제이, 조이. 9명
"허남헌님 우리 모두 환영 합니다"

2014년 11월 1일 토요일

뉴욕 마라톤에 방문한 분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11/01/14. 토요일, 날씨: 비, 온도: 45 F(7.2 C)
거리: 5 M (8 Km), 시간: 1시간

가랑비가 온다. 그러나 한국에서 뉴욕 마라톤에
출전 하기 위해 오신 허남헌님과 지인학님을 위해
폴 김, 헨렌 최, 최창용, 베로니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비를 맞으며 기념 촬영도 하고 달린 후 커피와 조찬을
하고는 넘버 픽업을 하기 위해 맨하탄으로 갔다.
그칠 줄 알았던 비가 계속 되어 센트럴 팍 답사는
다음으로 미루고 점심는 부폐로 하고 다시 허드슨
강변에 가서 전 구간을 차로 답사 빗 속의 불속같은
단풍을 구경하고 내일 경기를 위해 집으로 왔다.
"달림이가 원하는 것은 동호인이 어디서 어떤 주로
에서 어떻게 달리고 있는가?"를 보고 싶은 것이다.
나는 그것을 만족 시켜 주고 싶어 내 훈련 장소를
공개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 8 Km)

2014년 10월 31일 금요일

제법 쌀쌀해지는 허드슨 강변의 새벽!




허드슨 강변에서!
10/31/14,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 41 F(5 C)
거리: 10 M (16 Km), 시간: 1시간30분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 캄캄한 새벽 5시45분!
내일 모래 일요일 부터는 썸머 타임이 해제된다.
1시간 늦어 좀 밝은 시간에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또 뉴욕 마라톤 대회 날로 이번에는 출전 않고
봉사나 할 생각으로 한국에서 오시는 허남헌님을
비롯 각지의 손님의 안내에 온 정성을 다 하자!
이제 제번 쌀쌀하고 한국 방문중 낙엽은 벌써
많이 떨어져 딩군다. 어둠속에서 1인 달리기 5 마일
달리고 5 마일은 조이와 동반주 했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재회 하는 허드슨 강변!





허드슨 강변에서!
10/30/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45 F(7.2 C)
거리: 5 M(8 Km), 시간: 45분

긴 여정을 마치고 내 집에 도착 정리 정돈 후 푹
잠을 자고 시차 적응을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
3주만에 허드슨 강변을 찾았다.
캄캄한 허드슨 강변을 바라보며 내 꿈의 실현을
위해 도련장이 되어 줄 이곳이 나를 반겨 주었다.
나는 달리며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 했다.
그리고 정리해 나갔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꿈을
지켜보고 있다. 나 보다 그들을 위해 달려야 한다.
그리고 실천하고 실현 시켜야 한다.
어둠이 거치고 집으로 돌아오며 흐르는 땀이 나의
결심을 굳히게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8 Km)

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특별 초청 한국 방문기! (17)

한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
10/29/14, 수요일, 날씨 흐림.

한국 방문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1) 30개국 300여명과의 만남과 달리기 전도,
2) 친지들과의 만남과 즐거운 시간.
3) 친구와 어른들과의 만남.
4) 달림이 동회인들과의 만남과 만찬.
5) 고국의 전설적 춘천 마라톤 출전
6) 특히 나의 꿈을 적극 지원해주는 모임 등

많은 추억을 남기고 간직하고 돌아왔다.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꼭 꿈이
실천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특별초청 한국 방문기! (16)

한국 방문 마지막 날!
10/28/14. 화요일, 맑음,

행복한 한국 마지막 방문날 일정!

!) 조상님이 계신 선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조부모님, 부모 형제가 묻혀있는 모소에
     참배하며 나의 존재를 재삼 느꼈고 삶에
     대한 내 역활을 재고하게 하였습니다
2) 종친 원로 자문 회의가 있어 참석 권씨 가문의
    일원으로 나의 역활과 해야 할일을 말씀 드리는
    기회를 갖는 기회를 갖졌습니다
3) 이동윤 박사가 추최하는 광화문 클럽 회원과의
    만남과 만찬겸 송별 모임에 참석 하였고,
4) 그 자리는 나에게 힘을 실어 주는 뜻 깊은 모임
    이며 새로운 도전의 자리 였습니다.

나의 인생에 마지막 확고 부동한 목표 실행의
각오의 날로 기억 되는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