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4일 수요일

오늘은 동반주 하는 날!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오늘은 최명숙, 이옥석님과 동반주!
06/04/14,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18.3 C),
거리: 10 M (16 Km), 시간: 1시간 40분

더위가 점점 닥아온다.
더위와의싸움도 시작 되는가 싶다.
한 여름 하계훈련을 하여 땀을 흠뻑 흐리면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노력에 보람 하려는 듯
기막힌 선물을 선사 할 것이다.
오늘은 최명숙,이옥림님과 동반주하고, 각자
달리는 Rosa, Veronica, Kelly등과 하이파이를
했다, 남자들은 모두 잠자나?
오늘의 명상"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의
장점만 보아라" "함께 못할 사람은 피하라"
"좋은 점은 만나 배우고, 나쁜 물이 들지 않도록
주위 환경을 정비하라!"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10 M (16 Km)


오후: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
날씨: 흐림, 온도: 85 F(29.4 C)
거리: 10 M(16 Km), 시간: 1시간 40분

오후 4시 현철수 박사와 오랫만에 달렸다.
습도와 온도가 높아 혹서기 훈련을 하는 기분이다.
오늘은 오전 오후 동반주의 날인가?
여하튼 20마일(32키로) 장거리를 했고 7월5일은
세계 한인 의사 협회 회의를 맨하탄에서 한다고 한다.
그 때 센트럴 팍에서 의사들과 함께 달릴 예정이다.

Exit 1~ Edgewater = 2회 왕복=10 M (16 Km)




2014년 6월 3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03/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8 F
거리: 5 M (8 Km), 시간: 50분

더워 지기 시작인가?
다리에 땀이 나기 시작한다.
아내와 함께달렸다. 실력이 점점 좋아진다.
손주와 함께하고 돌아온 모습에서 아직은
할머니 티가 나지 않는 듯 건강해서 좋다.
젊고 활기차게 생활 하도록 노력 하자.
아내는 오늘 딸의 출산 준비차 딸(승택)집으로
간다. 바쁘다 바뻐! 다음 세대 준비에!!!

Exit 1 ~ Edgewater= 왕복 = 5 M(8 Km)

2014년 6월 2일 월요일

각자 1인 몸 풀기!





허드슨 강변에서!
06/02/14,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2 F(16.6 C)
거리: 5 M (8 Km), 시간: 50분

어제  장거리를 달리고 금요일 아들집에 내려가
2틀 동안 손주(주안)를 보고있는 아내를 대려오기
위해 필라로 향했고., 5개월이 갓지나고 오랫만에
보아서 인지? 많이 자라서 뒤집고 무슨 말로 대화
하려는 듯 했다, 웃는 모습은 천사 같았다.
아들(전택)은 병원 내에서 시상하는 2014년도
"Patient Safety & Service Excellence Go Hand-in-Hand'
상을 받았다고 한다. 봉사하는 의사! 훌륭한 의사로
임하여 주기 바라며, 손자는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랬다. 아내와 나는 그들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건강하게 그리고 우리의 일에 충실 하자!
인생을 마감 할 때 까지 모범된 삶을 보여 주도록
노력하자!  이런 이야기를 하며 몸을 풀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4년 6월 1일 일요일

Kelly와 16마일 장거리!

허드슨 강변에서!
06/01/14,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58 F(14.4C),
거리: 16 M, 시간: 2시간40분

6월 초 하루! 피라밋도 벽돌 한장 부터죠.
분이모여 시간을 이루고, 시간이 일일을
만들어, 2014년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 오늘 운동 안하면 내일도 못하죠.
꾸준히 계속 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것 같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지속적
으로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오늘 Kelly는 2번째 16마일(25.7키로)달렸다.
다음 주는 20 마일 도전 할 것이다.
그녀는 할 수있다. 보배같은 존재다.

Exit 1~Edgewater~Alpine~Exit 1= 16 M(25.7 Km)


2014년 5월 31일 토요일

리달리아 모임 회원들과 함께!

Ridgewood 에서!
05/31/14.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57 F(13.9 C)
거리: 8 M(12.9 Km) 시간: 1시간30분

2014년 5월 마지막 날!
오랫만에 찾은 Ridgewood 회원, 연영제 목사님,
김태수 목사님,김정필 회장님, 최호규 사장님과
달리며 지난 하프 마라톤 완주와 연영제 목사님의
10 키로 첫출전 완주 소감을 이야기 하며 달렸다.
몸이 좋아지고 건강해진 모습! 보기 좋았다.
Saddle River Trail Road 8마일(12.9키로)를 거뜬히
달리고 커피 한잔하고는 좌담을하고 돌아오며
무한한 보람을 느꼈다.





2014년 5월 30일 금요일

각자 1인 건강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5/30/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4 F(12.2 C),
거리: 5 M (8 Km), 시간:50분

아내가 요즈음 계속 달린다.
건강하자! 라는 말에 동조 하는 듯 하다.
하프도 달리고, 가을에는 풀도 달리기로 했다.
앞 뒤 좌우 어디를 보아도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 있는가?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철저히
몸 관리를 하여 건강을 지켜야 한다.
조금만 게으르면 병마는 여지없이 침투한다.
절대 육체적 정신적으로 몸을 게으르게
놓아 두지 말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8 Km)

2014년 5월 29일 목요일

각자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5/29/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52 F (11.1 C),
거리: 12 M, 시간: 2시간

여름의 문턱에서 왠 날씨가 이렇게 달리기
좋을 수가 있는가? 행운의 날씨다. 달리자!
아내와 최명숙님은 함께 달리도록 하고,
나는 기회를 놓칠새라 1인 달리기를 했다.
몸이 날아 갈 듯 가볍다.
오랫만에 느끼는 행복감에 젖어 달렸다.
아카시아 꽃 만발에 그 향기가 나를 황홀케
한다. 이런 시기도 잠시 뿐이겠지!
인생의 삶도 지구상에 잠시 머물다 간다.
삶에 지나친 애착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갖지 말자. 태어 나면서 죽음은 예고되어 있다.
마음 껏 달리고 마시는 커피 맛! 진미다!!!

Exit 1~경찰서 로터리~Exit 1~ Ross Dock 로터리
~ Exit 1 = 12 M (19.3 Km)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함께 즐겁게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5/28/14,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61 F (16 C),
거리: 5 M (8 Km), 시간: 50분

날씨는 감정있는 사람 마음과도 같다.
어제는 그렇게 덥더니, 61 F(16 C)인데도 흐리고
바람은 있어 쌀쌀한 느낌이 든다. 상대성인가?
지구상 모든 사람도 생김과 생각이 다르다.
C에 대하여 A가 생각한는 것과 B가 생각 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를 인정해야만 한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며 그것이 나를 위하고 안정
시키는 방법이다. 세상사 모두를 인정하자!
최명숙, 이옥석,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고
커피를 마시며 삶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 8 Km)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각자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5/27/14, 화요일, 날씨: 구름, 온도:73 F(29.5 C)
거리: 6 M, 시간: 1시간

아내와 나는 숲속을 달리기위해 폭포수 쪽 방향으로
발길을 돌려 언덕을 오르기 시작했다.
벌써 진초록으로 변해가는 나무잎에서는
한 여름을 느낄 수 있고 아카시아 꽃 향기는
에너지를 넣어 주었다. 즐거운 달리기는
막혀 있는 가슴을 확 트이게 했다.

Exit 1 ~  폭포수 = 6 M (9.6 Km)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인생 초초로 최장거리를 도전하는 회원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5/26/14,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80 F
거리:16 M, 시간:  3시간

Memorial Day! 미국의 정식 공휴일 그리고 여름이
시작 되는 날로 모두 휴가를 떠나고 인근 공원에서
B,B,Q를 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나는 허드슨 강변을 따라 31 마일(50 Km)계획했다.
그러나 계획을 바꾸어 난생 처음 장거리에 도전하는
Joy, Kelly님을 위해 동반주 하기로 했다.
Joy는 난코스 11 마일(17.7 Km), Kelly는 16 마일(25,7
Km)를 Non Stop으로 완주하는 쾌거를 걷우었다.
보물을 찾은 기분이다. 계속 잘 달려 주기를~~~

Exit 1~Alpine~Exit 1~ Edgewater ~ Exit 1=16 M(25.7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