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0일 목요일

대회 출전을 위한 마지막 점검!

허드슨 강변에서!
04/10/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45 F,
거리: 5 M, 시간:45분

토요일 출전하는 Garden Spot Village Marathon 대회
출전을 위해 최종 점검을 했으나, 아직도 몸이 완전치
못하다, 설상가상으로 비 소식도 있다.
즐기며 완주나 하도록 하자!

Exit 1 ~ Edgewater = 5 M

2014년 4월 8일 화요일

역시 달리기는 명의에 명약이다!

허드슨 강변에서!
04/08/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몸살감기는 변절기에찾아오는 손님으로 달림이는
항상 훈련을 마치고  조심해야 하지만 나는 이번 여행
때 기내가 너무 건조하였고, 한국 도착하자 마자
추위에도 불구하고 강행군으로 묘소를 찾고 미팅을
하느라 몸을 돌볼 시간이 없었다.  그러나
강한 체력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 2~3일 휴식과
명의 명약인 달리기로 이제 80%이상 회복 된 것 같다.
금주 토요일 마라톤 대회는 Fun Run으로 완주 하고
21일 Boston Marathon 대회나 준비해야겠다.

Exit 1 ~ Edgewater = 2회왕복 = 10 M (16 Km)

2014년 4월 7일 월요일

달리기는 나의 주치의!



뉴 오버 팩 팍에서!
04/078/14, 월요일, 날씨: 잔뜩흐림, 온도: 45 F(7.2 C)
거리: 9.6 M, 시간: 1시간 30분

어제 5마일(8키로) 달린 것이 치료의 효과가 있다.
오후에 비가오면서 내일까지 이어진다는 예보에
뒤도 생각지 않고 뉴오버팩 팍으로 갔다.
어제보다 훨씬 몸이 좋다, 역시 달리기는 나의 주치의!
내일이면 더욱 좋아질 것이고, 다음날 에는 평상의
나의 컨디숀으로 돌아 올 것이 분명하다.
토요일 Garden Spot Village Marathon 대회에 출전 해야
된다. 이번에는 즐런하면서 동료 페이서나 해야겠다.

3.2 M x 3 Loops = 9.6 M (15.4 Km)

2014년 4월 6일 일요일

몸살 감기에서 탈출 하려나?

허드슨 강변에서!
04/06/14, 일요일, 날씨 맑은, 온되 35 F
거리: 5 M, 시간: 45분

지난 수요일 21 마일 달릴 때 마지막 5마일에서
추위와 에너지 고갈을 느꼈지만 이쯤이야?
한 것이 누적 되어온 피로가 감기 몸살로 이어져
3일간 달릴지 못하고 비몽사몽으로 지내다.
오늘 처음 허드슨강변에서 완전무장하고 땀을
흠뻑 내고 5마일(8키로)를 달렸다.
"이에는 이" 감기 몸살도 달리기로 치유 한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2014년 4월 4일 금요일

우리의 만남!


일시: 3014년 3월19일, 수요일, 오후 6:30
장소: 강남역 2번 출구 "베리징 덕"식당
참석: 송강철 사장님, 이동윤 원장님,
          나금풍 교수님, 나, 이윤희 교수님, 5명.
내용: 첫 만남의 궁굼증 대화.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의 한페이지 장식.


2014년 4월 2일 수요일

전중표님과 21 마일 장거리 완주!

허드슨 강변에서!
04/02/14,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40 F
거리: 21 M, 시간: 4시간

잔뜩 흐리고 이슬비처럼 안개비가 내려 체감 온도가
낮게 느껴지는 듯 추위가 감돌았다.
달리면 괜찮겠지 하고 전중표님과 목표를 향해
출발 했다. 한국 방문 중 휴식이지금 나를 괴롭 혔다.
허벅지 근육은 물론 종아리 근육도 땡긴다.
"달리기" 참 어려운 운동이다, 밥먹 듯 계속 달려야
만 근육이 풀리지 않으니 말이다.
전중표님도 근래 처음 장거리를 달려 많이 힘들어
했다.추위와 싸운 장거리 훈련 잘 마쳤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6 Km)
Exit 1 ~ Alpaine = 왕복 = 11 M (17.6 Km)
               계: 21M(33.6 Km)

2014년 4월 1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4/01/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35 F
거리: 11 M, 시간: 1시간 40분

허드슨 강을 보는 순간 움추렸던 몸이 확 풀리는 듯
하였다. 얼마만에 보는 강물인가?
날씨 때문에 출입을 통제하고, 고국여행으로 찾지
못한 많은 시간이 한 순간 사라지는 듯 했다.
아내와 5 마일(8키로)를 달리고 난후 혼자서 6 마일
(10키로) 아내는 3 마일(5.1키로)를 달리고 커피쉽에서
함께 마시는 커피 맛과 향기는 그 무엇과 비교 할수
있으랴! 좋은 하루의 시작을 예고 하는 듯 하다.

Exit 1~Edgewater~ Exit 1~폭포수~ Exit 1 = 11M(17.6Km)
.
 

2014년 3월 31일 월요일

오랫만의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3/31/14,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51 F
거리: 5 M, 시간: 45분

3월의 마지막 날!
어제 귀국하여 몸을 풀기 위해 나아갔다.
11일 출국 30일 귀국, 19일 동안 동아 마라톤 대회
출전과 6 M, 10 M 2번이 전부다.
4월12일 마라톤 대회와 21일 보스톤 대회 준비를
하려면 전 습관을 되찾아 훈련을 해야만 한다.
오늘은 아내와 5마일(8키로)로 마무리 했다.

2.5 M x 2 Loops = 5 M (8 Km)


2014년 3월 23일 일요일

한강 마라톤 클럽 회원들과 달리기!




한강 변에서!
03/23/14,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38F
거리: 10 M, 시간: 1시간 40분

서울의 날씨는 봄기운이 오고 있지만 공기는
미세먼지인지 하늘이 뿌옇게 되어 있어 항상
몸이 찌뿌듯 하고 기분 나뿐 듯 하다.
새벽에 서들러 한강 마라톤 클럽을 찾았다.
최인봉 고문을 비롯 회원들과 함께 달리고
뒷풀이를 하고 기념품을 전달하고 돌아 왔다.
돌아가면 4월 12일 대회를 출전해야 하는데
훈련이 너무 부족하다.걱정 스럽다.

한강 마라톤 사무실~ 암사 = 왕복 =1 0M (16 km)

2014년 3월 22일 토요일

런클 회원들과 함께!






한강 변에서!
03/22/14, 토요일 , 날씨: 맑음: 오도: 32 F,(0C)
거리: 9 M, 시간: 1시간30분

고국에서 런클 회원들과 만나 처음 한강 변에서
달리며 얼굴도 익히고 지나간 이야기도 나누었다.
즐거움이 배가 되는 듯한 느낌이였다.
달리기가 끝나고 뒷풀이는 환영 만찬에 선물 교환
을 하며 화목한 분위기가 연출 되었다.
고국에서의 훈련을 지난주 한번 6망일 달리고
이번이 두번째 뿐이다. 냉일은 한강 마라톤 클럽
회원들과 달려 보리라.

여의 나루터~ 반포 대교 = 15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