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6일 금요일

아내와 16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9/06/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6 F,
거리: 16 M, 시간: 2시간 40분

요즈음 들어 가장 낮은 온도! 달리기 좋다!
아내와 함께 장거리를 달리기 위해 마음을 다지고
출발 했다, 뒤 늦게 김호성, 제이, 홍효선, 헬렌, 김창동
등 가을의 날씨를 만끽 하며 달렸다.
그러나 아내는 어제 10 마일 달린 것이 아직 회복이
않되었는지 ? 16 마일에서 훈련을 마쳤다. 생각 같이
할 수 없는 것이 달리기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Exit 1 ~ 폭포수 = 6 M                                 계: 16 M

2013년 9월 5일 목요일

아내와 함께 !


허드슨 강변에서
09/05/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
거리: 10 M, 시간: 1시간 20분

온도는 낮지 않지만 습도가 조금 낮아 진듯 하다
아내와 5 마일을 같이 달리고 5 마일은 전력 질주
했다. 세월이 감에 따라 폐활량이 줄어 드는 듯
속도가 줄어 들지 않는다. 세월을 원망 하지 말고
순리 대로 받아 드리자! 하지만 핑게로 게을리는
훈련을 하지 말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10 M

2013년 9월 4일 수요일

전정부 부부와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09/04/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7.8 M, 시간: 1시간30분

어제와는 천지 차이! 사람의 마음도 이렇게 변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도 인간의 감정처럼 변한다
오늘은 초보자 전정부닙 부부와 3마일 함께 달리고
3마일은 혼자서 달렸다. 뉴오버팩 팍에 이제 부터는
자주 나와 달리도록 해야겠다.

1.8 x 편도 = 1.8 M
2 M x 3 = 6 M               계: 7.8 M

2013년 9월 3일 화요일

아내와 14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9/03/13, 날씨: 흐림, 온도: 72 F
거리: 14 M, 시간: 2시간30분

습도가 많은 날이 계속 되고 있어 달리기 정말
괴롭다. 그러나 최악의 조건을 이기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아내가 일을 하면서 훈련을 하자니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다.
이고비를 넘기자! 그러면 좋아질 것이다.
아무도 없는 허드슨 강변을 달리고 있으면 가끔
자전거 족이 지나가면서 "Good Morning"하고
서로 인사를 나눌 뿐이다.

Exit 1 ~ Edgewater~ Exit 1 ~ 경찰서 밑~ ㄸ턋 1 =14M

위안부 기림 평화 마라톤!

 봉사 학생들과 함께
람비 폴 제이콥슨

대회 명:위안부 기림 평화 마라톤
일     시: 2013년 9월2일, 오전: 10:30
시     간: 1시간
구     간 Hakensack 기림~ Pal Park 기림비
거     리: 5 M
참가자: 100 여명
형    식: 함께 달리기
내    용: 일본 과거사 반성 촉구


2013년 9월 1일 일요일

오늘은 허드슨에서 강우식님 가족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9/01/13, 일요일, 날씨: 흐렸다 비, 온도: 72 F
거리: 16 M, 시간: 3시간

계속되는 더위와 습도가 달림들을 괴롭힌다
오늘은 시카코에서 오신 강우식 코치 가족이
허드슨 강변에 새벽 6시에 오셨다.
제수씨, 사위 Tommy도 잘달린다. 가족이 함께
움직이며 달리는 모습이 그옛날 내 가족을 보는
느낌으로 참으로 보기 좋았다
마지막 마무리 달리기 때 소나기가 쏘다져으나
달군 땅에 비가 내려 열기가 숨을 막히게 했다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6 M

2013년 8월 31일 토요일

시카코에서 온 강우식코치와 함께!




센트럴 팍에서
08/31/13,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몇년만에 찾아온 센트럴 팍! 공원은 변함없고
런너들이 많아져 주로를 가득 메웠다
Jay Kim, 김형남, 김호성님등 4명이 아침 6시에
공원에 도착 1바퀴 6 마일을 돌고오니 강우식님
가족이 시카코에서 도착 강우식 코치, 사위등과
함께 1바퀴를 더 돌아 12 마일로 마무리했다
습기가 많아 달리기에는 불편했으나, 주로가 좋고
많은 사람과 함께 달려 좋았다.

6 M x 2 = 12 M

2013년 8월 30일 금요일

아내와 함께!

Jay의 날씬한 모습

허드슨 강변에서
08/30/13,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F,
거리: 8 M, 시간: 1시간 15분

계속 습도가 높고 달리기가 불편하다.
대회는 눈앞에 닥아오는데 훈련이 뜻대로 이루어
지지않아 안타깝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악조건 속에서도 훈련은 계속 되야 하는데!

Exit 1 ~ Edgewater ~ 4 M ~ Exit 1 = 8 M

2013년 8월 29일 목요일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8/29/13,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F, 습도:90%
거리: 5  M,시간:45 분

어제 오랫만에 휴식하고 아내와 함께 나왔다
몸은 휴식을 취해서인지 가벼운 느낌이 였으나
습도가 높아 달리기가 나빴다.
휴식도 훈련이란 말이 있다. 그래서 인지 몸이
좋아 진듯 하다. 그러나 대회를 코 앞에 있으니!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8월 27일 화요일

초보자 전정부님 부부와 함께!

오버팩 팍 에서
08/27/13,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F
거리: 10.86,  시간: 2시간

초보자 전정부님과 함께하기 위해 오버팩 팍으로
 5시45분 집을 나섰다,
우선 오버팩 팍에서 한바퀴 돌고,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그들 부부와 한바퀴를 돌고는 힘들다고 돌아 갔고,
나는 혼자서 2바퀴를 더 돌고 아내와 집으로 함께 왔다.
건강은 힘든 고비고비를 넘겨야 준다.
쉽게는 주지 않는다. 건강은 자기가 지켜야만 한다.

1.8 M x 왕복 = 3.6 M
1.25 M x 1 = 1.25 M
2 M x 3 = 6 M               계: 10.8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