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7일 목요일

좋아지는 이일주님과 3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6/27/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77 F
거리: 8 M, 시간: 1시간20분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지만.
달리기는 멈출 수 없다.
아내와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5 마일을 달리고  다시 이일주 님과 3 마일을
함께 달렸다. 희망이 보인다. 건강을 위해
노력해 보자 "꾸준히 지속적으로 추구하면
않되는 것이 없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Circle = 왕복 = 3 M          계: 8 M

2013년 6월 26일 수요일

이일주님이 5마일 완주!

허드슨 강변에서
06/26/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5 M, 시간:1시간

오늘은 기적 같은 일을 했다
이일주님이 5 마일을 완주 했다.
고령에 위암 수술, 심장 수술 까지 하신분이
지난번 3마일을 완주후 일주만에 5 마일을 완주
하프 마라톤을 출전의 희망을 갖게 했다
10월12일 Heartford Marathon대회를 목표로 훈련
을 해 보자! 기적은 눈 앞에있고 기적을 잡는 것
또한 본인의 의지에 있다, 언제나 기회는 있으니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6월 25일 화요일

민승기님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25/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4F
거리: 9 M, 시간: 1시간 30분

계속되는 여름철 더위 속에서 달려보자!
하지가 지나자 벌써 시간이 짧아지는 듯 하다
오늘은 두번째 민승기님과 5 마일을 달렸다.
첫번째와 확연히 달랐다, 달리기 묘미가 여기 있다.
이제 5 마일은 넉넉히 달릴 수 있어 다음에는 8 마일을
도전하게 되리라
혼자 경찰서 쪽으로 달려간 아내를 찾아 김호성님과
달려갔다. 더위에 아내도 9 마일을 소화하며 목표를
달성하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 Edgewater ~ 작은 폭포 = 왕복 = 9 M

2013년 6월 24일 월요일

Harry Son 의 괄목할 발전 !

허드슨 강변에서
06/24/13, 월요일, 날씨: 맑음 , 온도: 77 F
거리: 16 M,  시간: 2시간45분

한 여름의 더위가 시작 되는가? 무척 덥다.
오늘은 Harry 손과 5 마일을 또 다시 달렸다.
정말 놀랄 정도의 발전했으며, 박보현님은 종아리
통증이 사라져 간다고 했다, SYNCIS직원들의
건강에 밝은 희망이 보여 좋았다.
나는 5 마일을 동반주 하고 경찰서 쪽으로 11 마일을
혼자서 달려 갔다 왔다, 더위가 기승을 부려 하절기
하계훈련을 강도 높게 하여 보자!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왕복 = 16 M

2013년 6월 23일 일요일

유병근 장로님과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6/23/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8 F
거리:11 M, 시간: 1시간: 50분

장거리 계획을 갖고 허드슨으로 갔으나 문을
열지않아 기다렸다 달리느라 시간이 많이 결과
되어 7시가 넘어 회원들과 달리다가 나중에는
유병근 장로님과 11 마일을 달렸다
여름철 달리기는 체력 소모가 심하다
이렇게 무더울 때 극기 달리기를 해야 되는데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Harry Son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6/21/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58 F
거리: 5 M, 시간: 50 분

Syncis 회사 직원들의 훈련 날이다
김호성님의 지도아래 열심히 건강을 위해 달린다
오늘은 해리 김과 함께 달렸다, 괄목할 정도의 발전이
눈에 띄였고, 박보현님의 종아리 통증이 사라진다고
했다, 그리고 모니카, 미아등 젊은 때문인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고 있다,
"역시 녹이 슬은 몸에 활력소를 넣는 것은 달리기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6월 20일 목요일

윤환중님과 1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6/20/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56F
거리: 16 M, 3시간

새벽 3시40분 장모님이 돌아 가셨다는 전화 벨이
울렸다, 94세의 삶을 마감하며 오랫동안 고생하셨다
이곳 저곳 전화 하여야 하므로 시간이 흘렀지만
윤환중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부지런히 갔다
첫번째 도전하는 16 마일! 힘들겠지만 잘 달려 주어
끝내 완주 했다, 아내도 계속 일하고, 사망 속식을 듣고
도 힘들었지만, 14 마일을 혼자서 완주했다.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아 보자!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왕복 = 16 M

2013년 6월 19일 수요일

오늘도 오전, 오후 달리기!

오전: 이일주님과 3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6/19/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59 F
거리: 8 M, 시간 2시간

오늘은 어제와 달리 맑고 적정 온도로 달리기 좋다
SYNCIS 팀이 훈련 하는 날,초보자들이지만 모두
대회 출전에 대한 열의로 한 걸음씩 다가가며 훈련을
쌓아 가고있다,
마지막 3 마일은 이일주님과 동반주 했다
한번도 걷지않고 생애 처음 달려, 앞으로의 희망을
밝게 해주었다, 축하 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요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Circle = 왕복 = 3 M, ( 이일주님과)      계: 8 M

오후: 현철수 박사와 달리다
날씨: 맑음, 온도: 78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오후 2시30분 가장 더운 시간대, 온도계는 78 F를 가리키지만
강변 주로의 그늘은 70 F정도 느끼며 바람도 약간있어 달리기
에는 나쁘지 않았다.
5 마일은 동반주 하고 5 마일은 혼자서 전력 질주 했다
몸이 굳었는지? 온도 때문인지? 시간은 줄지 않는다
열심히 하여, 가을에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할 터인데

Exit 1 ~ Edgewater= 2번 왕복 = 10 M



2013년 6월 18일 화요일

오전 오후 달리기!

오전: 초보자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6/118/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
거리: 5 M,  시간 50분

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 부터 다시 달리려고
나아갔으나 초보자가 있어 5 마일을 함께 달리고
아내와 집으로 돌아 왔다, 오후에 다시 달리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오후: 비 속에서!
날씨: 비, 온도: 75 F,
거리: 16 M, 시간: 2시간40분30초

여름철 비속에서의 달리기는 달릴만 하다
햇빛이 닿는 아스팔트는 비가 내리며 수증기가
올라와 더운 공기가 얼글을 덮치며 확근거리지고
자욱한 안개가 솟아 오른다.그러나 나무 그늘 밑에는
시원하고 빗방울은 나의 달아오른 열기를 식혀준다
오후 4시30분 출발, 돌아오니 7시가 넘었다
이렇게 적막한 곳에서 혼자 달리면 울트라 달릴때
생각이 절로난다

Exit !~Edgewater~경찰서~Exit ! = 16 M

2013년 6월 16일 일요일

이강국 변호사님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6/16/13, 일요일, 날씨: 구름, 온도: 65 F
거리:12 M, 시간: 1시간40분

오늘은 NJRR 여름철 B,B,Q 파티날이다
많은 회원들이 나와 함께 달렸다
나는 오랫만에 나오신 이강국 변호사님과 5 마일을
달리고 다시 Jay Min,과 경찰서쪽으로 달려가다
혼자서 경찰서 까지 달려갔다 오는 도중  제시카,
곽명숙, 김호성님을 만나 중도에서 차를 타고 왔다
즐거운 파티를 하며 많은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보냈다, 오늘이 아버지의 날 !

 Exit 1~ Edgewater ~ Exit 1 ~ 경찰서~ 폭포수근처=1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