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6일 일요일

21 마일 장거리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01/06/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21 M,  시간 4 시간

새벽 6시에 집을 나섯다, 캄캄하다,
허드슨 강변 Edgewater입구에서 스페니쉬 남여 2명
을 만났다. 45세의 여자는 풀기록이 3시간15분!남자
는 3시간28분! 자주 만나지만 이렇게 이야기 나누기
는 처음이다. 모두 잘 달린다. 여자가 더 잘달리는 것
같았다.Exit 1에서 헤어지고 이경섭님과 경찰서를 향
해 달렸다. 뒤에는 김유남, 김성유,김형남님이 따라
오고 있었다. 날씨도 좋고 기온도 좋았지만 기력이
딸린다. 이번주에는 30 마일이상의 장거리를 해야겠다

집~ Edgewater~Exit 1~ 경찰서 = 왕복 =21 M

2013년 1월 5일 토요일

내일의 장거리를 위하여 몸풀기!

뉴 오버팩 팍에서
01/05/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7 M, 시간: 1시간10분

내일 장거리 훈련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어
오늘은 몸만 풀려고 뉴오버팩으로 향했다
명상은 나와의 대화다, 혼자서 중얼 거리며
과정도 진행도 결론도 혼자 내린다
오늘도 내가 달리기를 하는 것에 대하여 모두
좋은 쪽에서 생각한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1.5 x 왕복 = 3 M
2 M x 2 = 4 M           계:7 M

2013년 1월 4일 금요일

오버팩과 뉴오버팩에서!

오버팩과 뉴오버팩 팍에서
01/04/13, 금요일, 날씨 흐림, 온되 22 F,
거리: 10.25 M, 시간: 1시간 40분

오랫만에 문안 인사겸 오버팩으로 달려 갔다가
뉴오버팩 팍으로 가서 달렸다.
아직도 건축중닌 건물이 끝나지 않았고 주로를
막아 불편하여 뉴오버팩으로 가서 3 바퀴를 돌고는
집으로 향했디. 새벽달리기도 오랫 만인 것 같다.

1.25 x 1 = 1.25 M
2 M x 3 = 6 M
1.5 x 왕복 = 3 M      계: 10.25 M

2013년 1월 3일 목요일

2013년 첫 훈련!

01/03/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F
거리: 11 M, 시간: 2시간

새해 첫 훈련 마음 먹고 장거리 훈련을 하려고
집에서 부터 출발 경찰서를 왕복 하려 떠났다
어둠을 뚫고 허드슨으로 향해 힘차게 강변에
도착 Exit 1으로 가는 도중 회원들을 만났다
달리고 커피 한잔의 유혹에 폭포수에서 되돌아
Exit 1으로 왔다, 중도 하차 하고 말았다.
임차관 댁에서 좌담을 하고 늦게 돌아왔다
아쉬운 하루 다.

집~ Exit1~ 폭포수~Exit1 = 11 M

2012년 12월 31일 월요일

2012년 마지막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2/31/12,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허드슨 강물이여 2012년도 마지막 날! 안녕!
새벽 6시에 도착, 혼자서 5 마일을 달렸다.
캄캄하지만 내눈에는 주로가 환하게 보인다
돌아와 회원들과  달리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모든 병은 본인이 치료 해야 된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

눈 속에서 2012년 마지막 장거리!


 
 

허드슨 강변에서
12/30/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21 M, 시간 4시간30분

2012년도 마지막 장거리 훈련으로 집에서
경찰서 까지 다녀 오기로 하고 6시에 출발 했다.
어지내린 눈으로 온통 눈으로 덮여 있었지만 큰
도로는 제설 작업이 되어 있었다.
온도는 25F지만 바람이 22M/H로 체감온도가 17F
를 가리켜 완전 무장을 하고 나섯다
강변에 도착 하니 산이 방패막이가 되어 주었지만
제설 작업이 되어 있지 않아 눈이 덮여 있었다
Exit1을 지나자 처녀림으로 사슴, 노루, 새 발자국
만이 있고 뽀각 뽀각 눈 밟는 소리에 장단 마추어
달렸다. 나만의 세계!, 누구에게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연속의 나! 태고적 자태의 자연 속에 내가
있는 듯 했고, 자신의 존재를 발견 하려는 자연 속
으로 빠져 들어가는 기분이다, 사짐기에 자연의
모습을 담아 영원히 간직하려고 많이 찍으며 달렸다.
1012년이여 안녕! 현재의 나! 허드슨 강변에 있다.

집~ Edgewater~ Exit1~경찰서 = 왕복= 21 M

2012년 12월 28일 금요일

최창용 부부등과 장거리!

허드슨 강변에서
12/28/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16 M, 시간: 3시간

체감 온도가 만만치 않다는 일기 예보에 완전 무장
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으나 바람을 산이 막아주어
생각보다 추위가 덜하다
 전성국, 이명환님과 5 M을달리고, 최창용부부와는
11 M을 함께 달렸다, 일요일에는 최장거리를 달려 보자

Exit 1 ~ Edgewater~Exit 1~ 경찰서~Exit 1= 16 M

2012년 12월 26일 수요일

눈보라 속에서!

뉴 오버팩 팍에서
12/26/12, 수요일, 날씨: 눈 , 온도: 36 F,
거리: 9 M, 시간: 1시간 30분

오후 2시 집을 나섰다, 흐리더니 드디어 눈이
내리며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25 F정도였으며
바람이 불어 눈이 눈으로 입으로 그리고 빰을 때려
따끔 거렸다. 허허벌판의 공원에는 거침 없는 바람이
마구잡이로 불고 미끄러워 더 이상 달리기가
어려워 3 바퀴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1.5 M x 왕복 = 3 M
2 M x 3  = 6 M  ( 56분51초)     계: 9 M

2012년 12월 25일 화요일

오수영 회장과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12.25.12,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35 F
거리: 6 마일, 시간: 1시간 10분

온다는 눈은 간곳 없고, 비가 억수같이 오더니
6시에 그쳤 허드슨 강변으로 아내와 함께 갔다
흐렸지만 달리기에 좋아 오수영님과 함께 달리고,
아내와도, 최창용님과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즐겁게 달려 크리스마스 달리기를 마쳤다.
달리기는 이래서 좋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6 M

2012년 12월 24일 월요일

몸 풀기!

뉴 오버팩 팍에서
12/24/12,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
거리: 9 M, 시간: 1시간 30분

어제 많이 힘들었나? 그러나 몸은 더 좋아진것
같아, 오늘은 몸을 풀려고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쌀쌀했지만 달리기에는 좋았다
스피드 연습을 해야 하는데 !

1.5 M x 왕복 = 3 M
2 M x 3 = 6 M            계: 9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