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6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6/11, 화요일,날씨: 잔득흐리고 비, 온도: 65 F,
거리:12.5 M, 시간: 2시간30분

계속되는 비 ! 오늘도 잔득 흐리고 보슬비가 간혹 왔다,
온도는 많이 내려가 여름을 뒤로 하는 것 같았다
오버팩 팍에 도착하여 한바퀴를 돌고는 여성 팬들과 동반주 했다
내일 장거리를 하려고 짧게 달리려다 천천히 함께 조금 더 달렸다,
나로 하여금 그들도 잘 달려 주게 하여 나도 기뻤다,
상대를 즐겁게 하여 주면 나도 기쁘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이제 조금 있으면 마라톤 계절이 온다, 철저히 준비하여 보람된
2011년이 되도록 하자 !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8월 15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5/11, 월요일,날씨: 잔득흐림, 온도:75 F,
거리: 15 M, 시간: 2시간20분

어제 무척 힘들었지만, 나는 또 달려야 한다,
오늘은 늦은 9시20분에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금방 비가 올 듯 후덥지근한 기온에 하늘은 흐려 있었다
상의를 벗고 달렸다, 땀이 흘러 펜티가 흠뻑 젖었고
훈동화도 땀이흘러 모두 젖어 들었다,
10바퀴를 돌고 물을 마셨다, 정신이 몽롱해 진다
그리고 기운이 똑 떨어진다, 잠시 쉬었다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향했다, 등도 따끔 거렸다, 흐렸지만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내려 오기 때문에 조심 하여야 한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8월 14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4/11, 일요일, 날씨: 비, 온도: 72 F
거리: 27 M, 시간: 4시간40분

밤새도록 비가 내렸다, 그칠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허드슨으로 갔다
역시 비는 계속 내렸고, 온몸은 흠뻑 젖었다
시원 했다, 달리기도 좋았지만 속도는 나지 않았다,
나는 열심히 달렸는데 시간은 많이 흘렀다,
허드슨 강변에는 아무도 없다, 강물은 요동을 쳤고 건너편
맨하탄은 불빛 조차 보이지 않았다
주로는 물로 시내를 이루고 폭포수에는 요란란한 소리를 내며
흘러 내렸다, 이런 날씨에도 3명의 회원이 나와 함께 달렸다

집 ~ 경철서 = 왕복 = 22 M,
Exit 1 ~ Edgwater = 왕복 = 5 M 계: 22 M
( 집 ~ Edgewater ~ Exit 1 ~ Edgewater ~ Exit 1 ~
경찰서 ~ Exit 1 ~ Edgewater ~ Main ST ~ 46 ~
Palisades Blvd ~ 집 )

2011년 8월 13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3/11,토요일, 날씨:구름, 온도: 65 F,
거리: 17 M, 시간: 3시간

온도가 많이 내려 갔다, 오늘은 장거리를 달리려고 했다,
그러나 Exit 1에 도착하니 많은 초보자들이 나오셨다,
기본 스트레칭을 하고 5 마일을 함께 달리고 다른분들은
걸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강명구님과 경찰서를 향해 달려 가다 부상때문에 폭포수 에서
되돌아 가야 하기 때문에 나도 더는 달리고 싶지 되돌아 왔다
요즈음 장거리 훈련이 많이 부족하다, 혼자 달리는 시간을
갖어 보도록 해야 겠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나를 즐겁게 한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Exit 1 = 5 M
Exit 1 ~ 폭포수 ~ Exit 1 = 7 M 계: 17 M

2011년 8월 11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1/11,목요일, 날씨:맑음, 온도:69 F,
거리:10 M, 시간: 1시간30분

계속되는 달리기로 약간의 피로 기색이 보였지만 오수영님을 위해
오버팩 팍으로 나아 갔다, 역시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달리려는 의지가 대단하다, 열심히 함께 해보자 !
나도 새로운 각오로 마라톤에 입문 하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주고
싶어 진다, 아마도 마라톤을 하면 아들 딸에게 좋은 모범과 선물이
될 것 같다, 오늘은 처음으로 70 F 이하의 기온을 보였다,
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이 공원을 찾아 걷고, 달린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8월 10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0/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어제는 Apt신청관계로 약 2마일을 왕복 3회 걸었다,
달리는 것 보다 더 힘든 것 같다, 여하튼 힘들게 접수를 하였다,
오늘은 허드슨 으로 5시에 달려 갔다,이제는 어둠다,
오수영님의 의지력이 대단하다, 그외 모든 회원(20명)들도 함께
달려다, 더위에 고생들 하셨다, 달리기는 항상 힘들다,그렇기에
달리기는 자기를 이기는 운동이라고들 한다,
허드슨 강변은 천혜의 달리기 주로다, 맑은 공기는 우리의 음식이다

집 ~ Exit 1 = 5 M
Exit 1~Edgewater~경찰서~Exit 1 = 17 M 계: 22 M

2011년 8월 8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8/11,월요일, 날씨:맑음, 온도:76 F,
거리:13.75 M, 시간: 2시간

오늘은 당뇨병 때문에 런너에 입문 코자 하는 오수영님을 위해
함께 달리고자 시작한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보고자 한다
오늘은 10 마일! 6시에 만나 달려 완주 했다,
의지력이 강하며 지구력도 있다, 그는 곧 좋은 런너로 탈 바꿈
할 것 같다, 수요일에는 12 마일을 달릴 것이다,
당뇨도 완치 할 것이다, 함께 노력 할 것이다,
나는 그가 런너로 살 것과 당뇨를 치유 하면 그것으로 만족이다

1.25 x 9 = 11.25 M
1.25 x왕복 = 2.5 M 계: 13.75 M

2011년 8월 7일 일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7/11,일요일,날씨:비, 온도:76 F,
거리:15 M,시간: 2시간

비가 온다, 전화 벨이 울리더니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올
것 이라고 하며 허드슨 강변으로 가야 하느냐고 묻는다,
그럼 위험하니 오버팩 팍으로 오라고 했다,
그리고 나도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보슬비가 내렸다, 습도가 너무 높고, 온도도 높다,
달림이 에게 최악의 날씨다, 오버팩 팍에서 상의를 벗었다,
그리고 달렸다, 보슬비가 살갗에 닿아도 시원치를 않다,
온몸에 땀이 물 흐르 듯 한다, 초보자 오수영님이 너무
열심히 잘 달린다, 앞으로 좋은 달림이가 탄생 할 것 같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1년 8월 6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6/11, 토요일,날씨: 구름, 온도: 74 ~78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새벽에는 달리기가 좋더니 6시를 넘으면서 또 더워진다,
오늘은 습도까지 높다, 그러나 달림이가 그런 것이 또 다른 시련
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받아 드리며 그 고통을 참고 넘으면 또다른
희열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넘고 넘는다,
오늘은 더위 속에서도 회원들과 즐겁게 달렸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7 M 계:22 M

2011년 8월 5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5/11, 금요일, 날씨:맑음, 온도: 70 F
거리: 15 M, 시간: 2시간30분

아내가 그동안 일에 시달려 어제 몸살이 닥쳐왔다,
뒷바라지를 하려고 휴식하고 오늘 달려나아 갔다,
새벽에 달리는 마음은 상쾌했다, 10 마일 정도 달리려다
많은 사람과 동반주 하다 보니 15 마일을 달렸다,
내일 허드슨에서 장거리를 하려고 하는데 또 많이 달린듯 하다
온도가 조금씩 낮아져 달림이들의 계절이 오고 있음을 실감
하였다, 아내도 이제는 운동를 했으면 좋겠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