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4일 목요일

허드슨강변에서

12/24/09.목요일,날씨:맑음,온도:22F.
거리:22마일,시간:3시간40분

오랫만에 새벽에 달렸다
온도가 22F, 체감 온도 10F이하라고 하지만
바람이 없어 그런지 춥게 느끼지 않았다.
캄캄한 밤이 무섭다고 하지만 나는 하나도
그렇케 느껴 보지 않았다
요즈음 컨디션이 조금 좋아지는 듯 하다
고기로 몸 보신을 해서 그런가?

집에서 부터 경찰서 까지 왕복

2009년 12월 23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

12/23/09,수요일,날씨:맑음,온도:23 F,
거리:10마일,시간:1시간30분.

늦잠을 자다 늦게 오버팩팍으로 향했다.
맑고 청명한 날씨! 몸도 상쾌하다
이제는 미 대륙 횡단 준비에 신경이 쓰여진다
과연 할 수있을까? 아니 해야 한다.
내 생애에 4개월은 달리는 시간에 활애 된
운명이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허드슨강변에서

12/22/09,화요일,날씨:맑음,오도:25 F
거리:22마일,시간:3시간40분

집에서 출발 Exit 1까지 달리려고 나아갔다
왠지?몸이가볍고 달리기가 좋다
어디 까지 가나 ! 가 보자!
허드슨강변에 도착, 길을 깨끗하게 눈을 치워져 있었다
달리기 너무좋다 온도도 적당했다
초소앞에 도착 하여 경찰서까지의 길은 약간의 눈은 있었으나
얼어있어 달리는데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달리면 될것 같아
고개를 넘어 섯다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미끄러져
정신을 바싹 차리고 착지를 보면서 달렸다
경찰서까지 무난히 도착, 물한모금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생각지도 않게 장거리에 돌입 하여 물을 준비 못해 목이 말랐다
박재순님 가게에서 물 한모금 얻어 마시고 집에 도착!
정말 기분 좋은 달리기였다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오버팩팍에서

12/21/09,월요일,날씨:맑음,온도:28 F
거리:12.5 마일,시간:1시간40분.

이제는 본격적으로 겨울철이다
하얗게눈이 덮인 오버팩공원!
이눈이 녹을때까지 춥겠지!
바닥에는 눈과 얼음으로 뒤벅벅 되여
미끄럽다, 몸도 왠지? 가볍지 않다.
미대륙횡단에 대한 꿈을 많이꾼다
너무 많이 생각하나?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20/09.일요일,날씨:맑음,온도:28 F,
거리:11마일, 시간:2시간

어제 오후부터 내린 눈이 2003년 이래 최고많이 내렸다는
뉴스처럼 아침에 일어나보니 밖에 눈이 하얗게 쌓였다.
눈을 모두 치우고보니 7시! 센트럴팍에 나가는 것을 포기 했다.
뒤늦은 10시30분에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갔다
도로는 깨끗했다, 허드슨강변에 도착, 주로에는
눈이 발목까지 올라왔다, 발바닥에 닿는 촉감은 솜같이
푹신하지만 발이 푹푹 빠졌다 그래도 차 바퀴 자국을 따라 달렸다
Exit 1까지는 올수있어 관망대 까지 더갔다 그리고
관망대를 넘어 내려갔다. 이곳은 더많은 눈 때문에 걸어야만 했다
할수없이 더달리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향했다.
눈내린 허드슨강변 절대 절경이다 무엇이라 표현 할지?

2009년 12월 19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경찰서 앞에서, 한승익,강명구,권이주,염기섭,이규태
12/19/09.토요일,날씨:흐림,온도:20 F
거리:17마일,시간:2시간40분

모두 부지런한 회원들:
이규태.한승익,강명구,염기섭, 유세형,이덕재님과
함께 출발, 유세형,이덕재님은 폭포수앞에서 돌아가고,
4명은전거리를 왕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만세! 만만세!
돌아오니 이진주,Su등 5명의여성 회원과 이남석님이
기다려주었고,유도용,한영석님은 돌아갔다.
또한 오늘은 미국인 런러들이 삼삼오오 많이 달린다
추운 날씨에도 건강을 지키기위해 달리는 모습
멋지다, 오후부터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예보!
그러나 달림이들에게는 장애가 될수 없다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8/09,금요일,날씨:맑음,온도:17F
거리:12.5마일,시간:1시간30분,

밖으로 나오니 얼굴에 찬바람이 정신을 번쩍 들거한다.
빰에 닿는 공기는 금년들어 최저의 온도를 알는듯 하다.
몇 바퀴를 달렸을까? 벙어리 장갑을 끼웠는데도 손끝이
시렸으나 이마에는 땀이 솟구친다.
아마도 한겨울 달림이들만이 느낄수 있는 것이 아닐까?
저앞에 한영석님이 달린다 꾸준히 쫓아 같이 3바퀴를 돌고보니
김유남님이 조깅을 하나다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나를 즐겁게 한다
1.25 X 8 =10 M
1.25 X 왕복 =2.5 M 계: 12.5 M

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17/09,목요일,날씨:맑음,온도:25 F
거리:20 마일, 시간:3시간30분

약속은 무섭다, 그러기에 지켜야한다
아침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30분에
허드슨강변으로 달려갔다.
염기섭님과의 만남의 약속을 위하여
정확히만나 Exit 1의 관망대 까지 갔다
내려와 염기섭님은 되돌아가고, 최현호님과
경찰서 밑 로타리에서 되돌아 왔다.
이남석,이덕재님이 혼자서 달리고 있었다
모두 추운 날씨에도 달리기를 게을지 않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허드슨 강변에서

12/16/09,수요일,날씨:맑음, 온도:35 F.
거리: 5마일, 시간;50분

아침에 달리지 못했다.
오후 4시부터 현철수 박사와 허드슨 강변
Exit 1에서 에지워터 입구 까지 왕복 했다
오랫만에 현박사와 동반주!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오버팩팍에서

12/15/09,화요일,날씨:흐림,온도:41 F.
거리:15마일,시간:2시간20분

일어나기 정말 힘들다, 왜?그럴까?
4시의 알람을 끄고, 5시에 일어나려다
다시 눕고, 6시에도 꾸물 거리다
6시45분에 문을 나섯다
한바퀴를 돌고오니 한승희님!
다음, 한영석,박종락,김유남께서 나오셨다.
동반주를 하고 다이너에서 커피를 하고 헤어졌다.
1.25 X 11 = 13.75 M
1.25 X편도 = 1.25 M 계: 1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