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2일 금요일

달리기를 생각하며!

뉴 오버팩 팍에서
03/22/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30 F,
거리: 15 M, 시간: 2시간30분

홀로 달리기를 할 때 나는 생각에 잠기곤 한다.
달리기를 왜 하는가?  첫째 건강을 위해서다.
뭇사람은 오래 살려고 한다지만, 그것은 나도 모른다.
오직 살고 있는 동안 건강하고 활기찬게 살려는 것이다
모든 시름과 스트레스도 달리기로 날려 보내면 기분
또한 상쾌해진다. 오늘도 홀로 달리며 나를 생각해 보았다.

2 M x 6 = 12 M
1.5 M x 왕복 = 3 M      계: 15 M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홍효선님과 2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3/20/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29 F.
거리: 21 M, 시간: 4시간10분

홍효선, 김창동, 서신자님과 6시 40분에 출발.
5 마일에서 서신자님이 돌아가시고, 김창동님께서
화장실 다녀온신다고 하여 홍효선님과 경찰서를
향해 출발했다, 되돌아 오려는데 김창동님께서 언덕
을 올라오고 계신다, 깜짝 놀라 기다렸다 함께 Exit1
으로 향했다, 3명이 무사히 함께도착, 김창동님은
16 M에서 중단하고, 홍효선님과는 21M을 무사히
마쳤다, 오랬만에 장거리를 달렸다.

Exit 1~ Edgewater~ 경찰서~Exit 1 = 16 M
Exit 1 ~ Edgewater~ Exit 1 = 5 M                  꼐: = 21 M

2013년 3월 18일 월요일

이제 부상에서 탈출 하려나?

뉴 오버팩 팍에서
03/18/13,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
거리: 9 M,, 시간: 1시간30분

어제 장거리를 속도를 내어 달렸는데 오늘
종아리에 통증이 없다, 이제 부상에서 탈출
하려나? 그러나 이때 하향곡선을 그릴 때
조심하며 장거리와 속도를 천천히 늘려야 한다
이제 오랜 부상에서 탈출하면 옜날 실력을 찾겠지
반바지 차림, 날씨가 쌀쌀해 고추가 시려워
적당히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2 M x 3 = 6 M
1.5 M x 왕복 = 3 M,          계: 9 M
.



2013년 3월 17일 일요일

이경섭, 김성유님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3/17/13, 날씨: 맑음, 온도: 30 F
거리: 17 M, 시간: 2시간30분

왼쪽 종아리가 나아고 있는가?
통증이 심하지 않아 기분 좋게 달릴 수 있어
상쾌 했으나, 예전과 같은 속도를 찾으려면
훈련에 좀더 박차를 기 해야겠다.
나아가고 있을 때 조심하여 완쾌토록 하자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서 다시 전성기를 누려보자

Exit 1 위~ Edgewater~ Exit 1 ~ 경찰서~ Exit 1= 17 M

2013년 3월 16일 토요일

몸 풀기 !

뉴 오버팩 파에서
03/16/13,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35 F
거리:7 M, 시간:1시간10분

몸 을 풀기 위해 뉴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날씨 때문인지 몸이 무겁다.
날씨는 흐려 공기에 수분이 포화 상태로 얼굴
에 닿는 촉감이 차다
내일을 위해 조금만 달리고 귀가했다

2 M x 2 = 4 M
1,5 M x 왕복 = 3 M    계: 7 M

2013년 3월 15일 금요일

홍효선님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3/15/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
거리:16 M,  시간: 3시간

보스톤 출전하는 홍효선님과 21마일을 목표로하고
허드슨 강변을 달리기 시작했다.
맑은 날씨에 맑은 공기가 내 머리를 맑게해준다.
약간의 추위는 달림이에게는 더 없이 좋다
어둠이 걷치고 동녁에 해가 떠오른다. 미 대륙 횡단 때
동으로 동으로 오면서 매일 떠오르는 해를 바라 보았지만
항상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는 듯 했고 힘이 솟아 오른다
10.5 마일 지점인 경찰서를 돌아 올 때, 오른쪽 고관절
부분에 통증를 느낀다는 MS 홍과 속도를 늦추고 Exit1
까지 왔다. 부상이 있으면 않되기 때문에 16 마일에서
접고 집으로 향했다, 21 마일은 다음에 기약 하자!

Exit 1 ~ Edgewater~Exit 1 ~ 경찰서~ Exit 1 = 16 M 

2013년 3월 13일 수요일

김창동님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3/13/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39 F
거리: 15 M, 시간: 3시간

새벽 6시 김성유님과 만나 허드슨 강변 까지
달려가, 김창동 서신자님을 만나 달리기 시작
서신자님은 5 M 달리고 귀가하고 김창동님과는
10 M 을 동반주 했다.
75세의 년세에 대단한 체력을 갖고 계신다.
사람이 한다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롤
모델이다.

집~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계: 15 M

2013년 3월 11일 월요일

오후에!

뉴오버팩 팍에서
03/11/13, 월요일, 날씨: ㅎ,림, 온도: 49 F,
거리: 9 M, 시간: 1시간 30분

오후 2시30분 뉴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흐리고 바람이 약간 불어 달리기에는 좋아
15 마일을 계획하였으나 6마일쯤에서 갑자기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는 힘이 떨어져 달릴 수
없었다. 이런 현상이 몇번 있었다
도저히 더는 달릴 수 없어 한바퀴를 더 돌고
집으로 향했다. 너무 허기가 졌다.
그리고 생각하니 요즈음 먹는 것이 시원치 않다.

2 M x 3 = 6 M
1.5 M x 왕복 = 3 M        계: 9 M

2013년 3월 10일 일요일

회원들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3/10/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21 M,  시간: 3시간10분

날씨가 청명하고 달림이에게 적당한 온도다.
6시첫 출발은 김호성님과 5 M을 Edgewater 왕복
하고, 경찰서 까지 5.5 M은 최창용, 헬렌님과 동반주
경찰서에서 Exit 1, Edgewater 왕복 11,5 M은 김창동,
서신자님과 동반주 모두 완주 했다.
동계훈련을 열심히 하여 실력들이 아주 좋아졌고
특히 김창동님은 고령에도 적극적 훈련으로 대단한
달리기 체력단련이 되어가고 있어 감사했다.

Exit 1~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6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16 M

2013년 3월 9일 토요일

눈 폭풍 뒤의 봄날씨!

뉴 오버팩 팍에서
03.09/13, 토요일, 날씨: 맑음 , 온도:36 F
거리: 5 M, 시간: 50분

이틍 연속 봄 소식 시새움인 눈 폭풍이 자난  아침
더무도 좋은 봄 날씨에 부상으로 하루 더 쉬려다
날씨에 홀려 뉴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자연은 이토록 나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2 M x 1 = 5 M
1.5 x 왕복 = 3 M    계: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