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점차 늘려가는 동계 훈련 첫 10.2 M(16.4 Km) !

Dutchess Rail Trail 에서!

11/30/24, 토요일, 날씨: 청명, 바람:10/mph
온도:28 F,체감:20 F,습도:65 %,거리:10.2 M

Thanks Giving Day 사돈댁 Albany올라 갈때
Exit 20을 넘으면서 눈이 내리더니 추워지기
시작 어제 집으로 내려올때 강추위! 좀 늦은
시간에 6.6 마일 달리고, 오늘 아침 7시 10분
Dutchess Rail Trail에서 나홀로 5.1마일 왕복
10.2마일 달리고 왔다. 이곳은 영하의 기온 !
이제 부터는 동계 훈련으로 내년도 Boston
Marathon Qualify 목표로 훈련을 시작 하자!
목표를 세우면 나이를 잊는다. 오직 목표를
향해 전념을 하기 때문이다. 내일도 달리자!
Two River Marathon 대회까지 119일 계획에
의거 철저히 준비하여 목표를 거머쥐자!

Dutchess Rail Trail: 5.1 M x 왕복 = 10.2 M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오랫만에 집에서 6.6 M( 10.6 Km) 훈련!

Dutchess Rail Trail 에서!

11/29/24,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43 F, 체감:'38 F, 습도:65 %, 거리:6.6 M.

어제는 추수 감사절! 아들 사돈댁에서 사돈 댁
가족과 함께 하고 아침에 집으로 내려와 늦은
10시에 나의 훈련 장소 Dutchess Rail Trail 에서
6.6 M(10.6 Km) 달려 보았다. 초반 워밍업 3 M
만 달리면 몸이 풀리면서 달릴만 하다, 사람 맘
참! 간사하다. Garmin 시계가 "기록이 좋아지고
있다"라고 표시 돼었다. 실제로 기분이 좋다. 
일희 일비? 좋았다 나빴다. 교차 상태에서 나는
놀아나며 좋은면만 보고 희망을 갖고 오늘도
내일도 달린다. 그래! 보스톤을 행해 달리자!

Dutchess Rail Trail: 3.3 M x 왕복 = 6.6 M


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대회 후 2틀째 4.2 M(6.75 Km) 달리다!

Westfield에서!

11/27/24,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4/mph
온도:35 F,체감:32 F,습도:87 %,거리:4.2 M

내일이 Thanks Giving Day! 나는 이제부터
Boston Marathon 출전 자격권을 획득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 한다. 목표는 3월29일 에
개최하는 Two River Marathon 대회가 목표!
어제에 이어 오늘 달려 보았다. 몸이 나쁘지
않다. 훈련 계획에 의거 철저히 실행 해보자!
않된다고 할 수 없다고 앉아 있으면 그 누가
대신 해 주는가? 실천하자! 행동이 목표를
달성토록하는 금은 보석! 밝아오는 여명이
말해주고 증명해 준다.

주택 도로: 4.2 Mx1 Loop=4.2 M(6.75Km)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25년도를 위한 훈련 시작 3.17 M(5.1 Km) 달리다,

Westfield에서!

11/26/24,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15/mph
온도:52 F,체감:54 F,습도:85 %,거리:3.17 M

24년도 대회는 모두 마무리 되어 25년도를 향한
첫 발걸음을 시작하기 위해 오늘 첫 훈련으로 
3,17 마일(5.1 Km)를 달려 보았다. 일요일 필라
마라톤을 마치고 어제 하루 휴식을 하고 몸풀이
달리기! 아니 내년도 Boston Marathon Qualify
쟁취를 위한 훈련울 시작하는 출발점이다.
이제는 조건없이 장거리 훈련이다. 오늘을 첫날
로 삼아 철저히 나를 채칙질 하며 훈련에 임 할 
것을 다짐 해본다. 3월29일 Two River Marathon
대회를 위해서 가자!

주택 도로: 1.8 M+1.37 M=3.17 M(5.1 Km)

시즌6호 생애231호 마라톤 성공완주!

 나는 살아남기 위해 달린다

 


 

내 생애 통산 231번째 마라톤에 출전하는 날이다어제 조카집으로 와서 2째 형님을 만나 뵙고새벽 4시 집을 출발 5시 오수영 님을 만나 Bib No를 전달하고 출발 지점으로 함께 갔다.

지금껏 마라톤 대회를 출전하면서 훈련에 혼신의 힘을 다했으나 작년 뉴욕 마라톤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진 후 정신적육체적으로 많은 제약을 받아 훈련에 항상 부족함을 느껴 왔다.

 

그러나 경험을 앞세워 제어하고, 2024년 4월 첫 Jersey City Marathon을 시발로 5월 Copenhagen Denmark, 9월 Hampton New York, 10월 Pocono Pennsylvania, 11월 New York City Marathon 5번의 Marathon을 완주 함으로써금년도 6번째인 Philadelphia Marathon 에서는 Sub 5 목표를 세우고 출전했다.

 



신호가 울리고 선두 주자가 출발 했다뒷줄에서 오수영 님과 뒤에서 5시 페이스메이커와 서서히 달리다오수영님을 먼저 보내고나는 뒤에서 마일당 11분 페이스로 달렸다몸이 잘 나아갔다달릴만 했다그래도 조심 또 조심하자나를 달래며 전진 또 전진앞으로 달려갔다전에 못 느끼던 Fairmount Park 오르기 언덕다리 건너기 언덕 온통 오르막 길 같았다.


아차힘이 든다는 징조(徵兆)가 다리에 온다속도를 줄이자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12 마일부터 체력의 저하를 느꼈다생각해보니 어제 영양 보충이 부실했다오전아내와 헤어지고 저녁에 짜장면 먹은 것이 전부다새벽 330분 인절미로 배를 채우고 출전했다전반전은 그런대로 달릴 수 있었다후반전에 돌입하면서 체력 저하를 느끼기 시작했으나 먹거리가 없었다.

 



16마일을 지나자 먹거리가 보여 주섬주섬 찾아 바나나, Power Gel 등을 먹으며 달렸다. 18마일에서는 나를 잊기 위해서 맥주도 마셨다여하튼 주는 것은 모두 마시고 먹었다. 19마일 지점에서 형님 막내 딸사위조카가 응원차 나왔다.

 

21마일을 지나자이제 힘이 나는 듯 했다걷지 말고 이제부터 달리자스스로에게 최면술(催眠術)을 걸었다내가 필라 마라톤을 2000년부터 충전 참가 부상으로 인하여 2~3번 결장하고 계속 20여번을 달려온 대회다중단은 없다달리자그리고 결승선을 밟자!



 


나를 추월했던 런너들을 따라잡기 시작했다재미도 있고 흥미도 있지만 힘은 들었다그 옛날 속도도 되살아나는 것 같아 기분도 좋았다오가며 회원들도 만나고 나를 알아보고 Hi-Five하는 사람수 많은 응원객 들이 힘을 실어 주어 나름의 힘이 솟아 마구잡이로 달려 결승 매트를 밟았다시간도 막판 달리기로 많이 만회했다.



 


골인하고 Washington DC Happy Runners Club 회원들과 젊은 한인 달림이들의 환영을 받았다한인들의 축제의 장을 방불케 했다건강 달리기 한 종목으로 하나가 되는 마라톤그것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극한을 개인이 이겨낸 공동의 의식이 탄생 시키는 결과의 산물이 아닌가한다.

 

당뇨병 극복으로 시작한 운동이 마라톤으로 이어져 72세 이후 죽음의 고비를 2번 넘기고 다시 재기를 넘보고 있다삶은 건강이다타인의 도움없이 살려면 걷고 달리자동물의 세계는 자생(自生)이다강한자만이 살아 남는 것 아닌가나는 살기남기 위해 달린다.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일 시: 20141124(오전 7:00

장 소: Philadelphia PA

날 씨구름온도 48~55 F, 바람 15/mph

시 간: 5시간3730

성 적나이그룹 4/8(75~79) 전체 11.283/12340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금년도 6번째, 통산 231번째 마라톤 완주!

1, 금년도 6번째, 필라 22번째, 통산 231번째
2, 작년 11월 심장 마비 재기, 6번째 마라톤
3, 금년도 준바 부족으로 목표 달성 실패. 
4, Washington DC 회원들, 젊은 한인들과 만남

0,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0, 일   시: 2014년11월24일,일요일,오전:7:00
0, 장   소: Phialadelphia PA
0, 날   씨: 구름, 온도:48~55 F, 바람:15/mph
0, 시   간: 5시간37분30초
0, 성   적: 
   나이그룸: 4/8(75~79) 전체(11.283/12340}

Ridgewood에서 걷기 2 M(3.2 Km)!

Saddle River Pathway에서!

11/03/24,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10/mph
온도: 39F, 체감: 33 F, 습도:65 %, 거리:2 M

내일이 2014년도 마지막 마라톤 대회일!
오늘은 회원들과 함께 달리고, 아내와 나는  
걷고, 파네라에서 커피 한잔하고 아내를 딸
집에 Ride 해주고 나는 Philadelphia로 가서 
Bib No를 찾고서 조카 집에서 형님을 만나 
뵈웠다. 정말 많이노쇠 하셨다. 인생 무상! 
그 많은 세월 고생도 많이 하셨고,, 특히 미국
이민 오셔서 개척 하시느라 젊은 세월을 몸이
부서져라 삶을 살아오신 형님! 정말 수고 하셨
습니다. 그덕분에 지금 모두 성공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 습니다. 

Saddle River Pathway: 2 M x 왕복 = 2 M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D-2, 진눈깨비 속 2,2 M(3.5 Km) 뛰다 걷다!

Westfield에서 !

11/22/24, 금요일, 날씨: 눈 비, 자람: 17/mph
온도:39 F, 체갑:24 F, 습도:95 %, 거리:2.2 M

날씨가 너무 짖궂다. 강풍을 동반한 진눈깨바,
나는 완전 무장을 하고 걷다 뛰다 하며 오늘
훈련은 2,2 마일(3.5 Km)뛰다 걷다로 대신했다. 
이제 대회가 2틀뒤에 개최 되는데? 뉴욕 마라톤
참가후 훈련이 엉망이다. 그렇지만 몸은 나쁘지
않다. 훈련으로 생각, 참가 하고, 동계 훈련 준비
에 몰입하자! 목표는 3월29일 Two River 마라톤
대회에서 Boston Quelify 재 탈환이다.

주택 도로: 2.2 M x 1 Loop = 2.2 M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D-3 막바지 훈련 우중주 4 M(6.4 Km)!

Westfield 에서!

11/21/24, 목요일, 날씨: 비, 바람: 8/mph
온도:48 F, 체감:43 F, 습도:95 %, 거리:4 M

밤새 도록 내리던 겨울비? 그러나 차겁게
느끼지 않아 아내와 커피 한잔하고 나홀로
비옷을 입고 대회 막바지 정리 훈련을 했다.
몸이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가능하면
내가 예상 했던 Sub 5는 할 수 있을 듯 하다.
비가 그치고, 날씨, 온도가 달리기 적정 기온
을 예고 하고 있다. 작년에 심장 마비로 결전
했던 것을 만회 하여 주려는 하늘의 뜻 같다.
놓치지 말자! 주어진 좋은 여건을!!!

주택 도로: 4 M x 1 Loop = 4 M(6.4 Km)

2024년 11월 20일 수요일

Phila 대회 D-4 준비 7.2 M(11.6 Km) 달리다.


Westfield에서!

11/20/24,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2/mph
온도: 54 F,습도: 85 %,거리: 72 M(11.6 Km)

필라  대회 준비로 지난 토요일 12 마일 달리고, 
일요일 아들 가족과 5.5 마일 등산했다., 월 화 
2틀동안 갑작스런 아내의 스트레스성 식도염의
부작용으로 병원 치료로, 훈련을 못하고 오늘
새벽 6시 딸집에서 7.2 마일(11.6 Km) 달리고
왔다. 간밤에 비를 약간 뿌렸는지? 주로에 빗물
이 있고, 몸이 엄청 무겁다. 아마도 오늘 밤에
오랫만에 비 소식이 있는 듯 하다. 대회는 코앞
에 왔는데? 훈련은 엉망이다. 그렇다. 건강 위주
달리기로 대회에 임하자! 내일 아침 비 소식이
있어도 못 다한 마지막 훈련은 하자!

주택 도로: 3 M + 4.2 M = 7.2 M(11.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