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9일 수요일

뭉친 종아리 근육 풀어주기 달리기 !






Fishkill 에서 !

05/09/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72 F,습도:47 %,거리:7. 2 M (11.5 Km)

어제 아들 집에 와서 손주들과 함께 하고
오늘은 Daycare에 데려다주고 늦은 9시30분
달리기 시작 했다. 한 여름의  날씨인가?
나의 마라톤  한계 온도 70 F를 넘었고 태양볕
은 엄청 따갑게 느껴졌지만 지열이 없어 아직
달릴만 하여 뭉친 종아리 근육을 풀어 주려고
어제에 이어 오늘은 7.2 마일 달렸다.
금년도에 감기 몸살과 종아리 근육이 뭉쳐 와
대회마다 엉망이다. 다음 하프 마라톤 대회도
회복 되지 않으면 기대치에 못 미칠 것 같다
남은 기간 동안 치유에 최선을 다해 보자!

주택: 1.2 M x 3 Loops = 3.6 M
도로: 1.8 M x 왕복 =  3.6 M   계: 7.2 M

2018년 5월 8일 화요일

대회를 마치고 몸 풀기 달리기 !




허드슨 강변에서 !

05/08/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56 F, 습도: 74 %,  거리: 5 M (8 Km)

나의 달리기 보금자리 허드슨 강변! 
이제 6시30분인데 해가 중천에 떠있고 나뭇잎
이 솟아 나와 푸르름이 시야를 가리는 계절이
되였다. 나는 일요일 대회의 근육을 풀어 주기
위해 아내와 함께 나아갔다. 해피 런너스 클럽
회장 신현문 님을 만나 함께 달렸다.
오늘은 자연 환경 자체가 천국이다. 이렇게
좋은 날도 있는가? 싶을 정도다. 나는 피로한
다리를  끌고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5월 7일 월요일

NYRR Brooklyn Half Marathon 부부 동반 출전 !




0, 2018년도 상반기 마라톤 시즌이 막바지!
0, NYRR 추최 대회 부부 동반 출전 계획으로
0, 금년도 4번째로 Brooklyn Half Marathon 출전

대회명: NYRR Brooklyn Half Marathon
일    시: 2018년 5월 19일, 토요일, 오전: 8:00
장    소: Brooklyn NYC
코    스: Prospect Park ~ Cony Lsland

2018년 5월 6일 일요일

부부동반 마라톤 완주, 나이구룹 아내는 1위 나는 2위 !






0, 통산 189 번째 상반기 6회 마라톤 완주
0, 보그톤 마라톤 이후 연속 4주 도전 성공
0, 드디어 아내가 나를 추월  골인 하다!
0, 나이구룹 아내는 1위 나는 2위

대회명: Long Island Marathon
일    시: 2018년 5월 6일, 일요일, 오전:8:00
장    소: Long Island NY
날    씨: 흐림,온도:62 F,습도:85 %,바람:8/mph
코    스: Charles Lindbergh ~ Eisenhower Park
시    간: 권이주:4:48:55, 권복영: 4:36:24
순    위: 권이주:전체:392/539,나이구룹:2위/7 (70~74)  
              권복영:전체: 343/539,나이구룹:1위/ (64~69)

2018년 5월 5일 토요일

드디어 내일 아내와 함께 연속 4주 마라톤 출전 !






05/05/18, 날씨: 맑음, 온도: 76 F

0, 어제는 완전 휴식
0, 오늘 외손녀 한글 학교 야외 소풍놀이 함께 동반
0, 통산 189번째, 금년도 6번째 마라톤 출전
0, 보스톤 대회이후 연속 4주 출전 도전
0, 금년도 상반기 첫번째 부부 마라톤  출전

대회명: Long Island Marathon
일    시: 2018년 5월 6일, 일요일, 오전:8:00
장    소: Long Island NY
코    스: Charles Lindbergh Blvd~Eisenhower Park

2018년 5월 3일 목요일

통산 188번째, 올해 5번째 마라톤 완주

www,newsroh,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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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에서 출발, 달릴 때는 구름, 도착 때는 땡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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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보스턴 마라톤의 강풍과 폭우속에서 달리고 지난 주 페이스 메이커로 전중표님과 달리다 19 마일부터 나홀로 달려 완주하고 뒤 돌아가 마중주로 함께 골인한데 이어 연속 3주 출전이다.

뉴저지 마라톤은 최선을 다해 달려 볼 마음을 갖고 며칠 전 부터 일기 예보를 예의 주시 했다다행히 밤에 비가 오고 출발 때 부터는 아주 좋은 날씨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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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2016년도 에는 우중주(雨中走속에서 부부출전 동반 나이 그룹 우승을 했던 기억이 새록 떠올랐지만 이번에는 아내가 다음 주 마라턴을 위해 연습 주로 하프만 달리고 나는 통산 188번째 마라톤으로 출전했다.

새벽에 일어나 밖을 보니 비가 오고 있었다곧 그치겠지하고 우리 일행은 출발지 Oceanport의 Monmouth Park 경마장으로 향했다계속 비는 쏟아지며 그칠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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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도착해 차 속에서 옷을 갈아 입고 출발 시간을 기다리며 비가 멈추기를 바랬다그러나 그칠줄을 모른다결국 빗속을 뚫고 Bag을 맡기고 출발 선상에 섰다하늘에는 시커먼 구름이 지나가며 비를 뿌렸지만 출발 신호가 울리고 런너들은 Corral 별로 달려 나가기 시작했다.

한번 달려보자하고 마일 달려가는데 영몸이 안 따라준다이게 아닌데불안했다속도를 줄여보자 그리고 마일까지 가보자!하고 몸을 추스르며 달렸다역시 아니었다. 6 마일까지 더 가보자하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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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코스의 Monmouth County 는 South Shrewsbury River(Branchport Creek)의 강변을 따라 형성되고 발전한 지역이며 출발한 Oceanport Town 의 Monmouth Park에 있는 경마장은 1946년에 설립하였으며 Haskell Invitation Stakes 대회는 순종 경마의 본거지로 매년 8월 개최된다..

6마일을 지나면서 속도를 조금 올렸다 그러나 12 마일부터는 힘들고 느려지는 것을 느꼈다하프를 2시간 8분에 통과 나는 기대 목표를 수정완주(完走)로 바꾸고 달렸다비는 그치고 구름은 하늘을 가고 끝없이 펼쳐진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바닷 바람이 흐르는 땀방울을 식혀 주며 나의 체력에 힘을 실어 주려는 듯 했다.

멀리 빌딩이 보이고 함성 소리가 들리는 Finish 지점 Long Branch는 18세기 후반 해변 휴양지로 지정 되었고 19세기 연극 공연장으로 각광 받았으며 20세기 초반에 이탈리아아일랜드유태인들이 유입정착하기 시작 급속한 발전을 하다 1950년대에는 Garden State Parkway 건설로 인구 감소로 인해 쇠락(衰落)의 길을 걷기도 했으나 꾸준한 도시 개발과 휴양 도시로서 발전을 거듭하고 하고 있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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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Chester A. Arthur, James A. Garfield, Ulysses S. Grant, Benjamin Harrison, Rutherford B. Hayes, William McKinley 및 Woodrow Wilson 등 7명의 미국 대통령 방문을 기념하는 Seven Presidents Ocean Front Park 은 유명하며 또한 20대 대통령 James A Garfield은 1881년 7월 2일 총탄에 맞아 등뼈에 박힌 총알 제거 수술을 받고 휴양하다 50세에서 두달을 앞두고 9월 19일 세상을 떠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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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걷히고 내려 쪼이는 태양 빛을 받으며 앞에 보이는 Finish Arch를 보며 188회 마라톤을 완주하는 구나하는 순간 먼저 들어와 기다리던 아내가 여보” 하며 부르는 소리에 손을 흔들어 주고 매트를 밟았다시계를 보니 4시간 48분 나이그룹 2이제 200회도 멀지 않았구나하며 회심(會心)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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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New Jersey Marathon

일 시: 2018년 429일요일오전: 7:30
장 소: Long Branch NJ
날 씨,구름,맑음,온도:63 F,습도:92%,, 바람:14/mph
코 스: Oceanport ~ Long Branch
시 간: 4시간48분 00
성 적전제:1645/2129, 나이그룹:2/11

Long Island Marathon D-3 마지막 6마일 훈텬 !

   
                                        



Westfield 에서 !

05/03/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62 F, 습도: 45 %, 거리: 6 M (9.6 Km)

날씨가 미쳤나? 어제 낮 기온이 92 F, 오늘은
95 F 를 넘어 100 F를 예고한다.
다행히 대회 날은 62 F에 비를 예고  나를 살려
주려는 듯 하여 다행이다.
오늘은 새벽 5시30분 부터 간단히 6 마일로
대회 훈련를 마무리 했다. 이제 종아리 근육이
많이 회복된 듯 해   통산 189 번째 마라톤 완주
에 청신호를 주는  듯하여 오늘 기분 좋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18년 5월 2일 수요일

대회 후유증을 씻고 대회 D-4 준비 훈련 !




Westfield 에서!

05/02/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 56 F, 습도: 46 %, 거리: 3 M (5 Km)

대회를 마치고 종아리 근육이 뭉쳐 절룩거려
일요일 출전을 실험하려고 오늘 3마일 달렸다.
완전치는 않으나 달릴만하다. 내일 6 마일로
마무리하고 Long Island Marathon 에 출전하자!
어제 쪼금 나온 잎이 오늘 쑥 나왔다. 하루가
다르다. 나의 피로 회복도 남은 4일 동안 완전
회복 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과부가 과부
심정 안다고, 종아리 아풀 때 영원히 못 달리면
어쩌지? 걱정했고 못 달리는 사람 심정 뼈저리
게 느꼈다. 자! 이제 대회를 위해 신경쓰자!

주택 : 1.5 M x 왕복 = 3 M

2018년 5월 1일 화요일

대회 후 이틀 연속 휴식!




Westfield 에서!

05/01/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오늘은 청춘의 계절 5월 첫째날 !
지난 일요일 뉴저지 마라톤 대회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이 14 마일 부터 뭉쳐와 풀면서
달려서 겨우 완주 했다, 완주 후에도 통증이
와서 절룩 거리는 초보자 형태를 보였다
어제 하루를 휴식하며 낫겠지 했지만 낫지
않아 오늘 더 하루를 휴식 하고 있다.
내가 왜 이러는가? 스럼프가 아니라 달리기
수명을 다 하는 것 아닌가 ? 불안하다. 아니다,
다시 재기하자! 아침 해는 떠 오르고 목련꽃은
지고, 나무에 새싹이 돋아난다.
순식간에 푸르름으로 변하겠지?
나도 이번 대회를 몸조리 잘 해서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만들어 보자! 

2018년 4월 30일 월요일

통산 189 번째, 금년도 6번째 마라톤 출전!



0, 통산 189번째, 금년도 6번째 마라톤 출전
0, 보스톤 대회이후 연속 4주 출전 도전
0, 금년도 상반기 첫번째 부부 마라톤  출전

대회명: Long Island Marathon
일    시: 2018년 5월 6일, 일요일, 오전:8:00
장    소: Long Island NY
코    스: Charles Lindbergh Blvd~Eisenhower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