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5일 화요일

3일 휴식후 주로에서 7 마일(11.2 키로)!



주택가에서!

04/05/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14/mph
온도: 28 F(-2.2 C),체감:17 F (-8.3 C), 거리:7 M

대단한 봄의 시새움의 날씨가 계속된다.
강풍에 비까지 그리고 심한 온도차에 변화 무쌍
그자체다. 질투와 시기가 이렇게 무서운가?
All American Marathon 준비차 훈련의 양를
줄이고도 출전하지 못하여 마음이 언짢은데
날씨까지 나를 주로에서 멀게 하였다.
그러나 보스톤 대회가 코앞에 닥쳐 3일만에
주로를 밟았다.
감기기운이 좀은 가라앉는 듯 하다 그러나
훈련량으로나 강도로 내가 목표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13번째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무사 완주로
마음을 비우고 출전하자!
그러나 출전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4월 4일 월요일

통산161회 출전 All American 마라톤 대회 출전 포기!






04/04/16, 월요일, 날씨: 비

어제 일요일 4월3일 개최한 All American Marathon
대회에 출전하려고 모든 준비를 해 왔으나 갑작스런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 하게 되어 161회 마라톤은
Boston Marathon 미루어 지게 되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음을 감래하고 아들 집을 방문
손자 외손녀들와 하루를 보냈다.
세상 만사 내 뜻 대로 되는 것 있는가?
70 대 입문하며 날씨 몸 켄디션 등 왜 이렇게 걸림돌
이 많은가? 금년들어 1월24일 하프마라톤이 눈으로
취소되는가? 하면 감기 몸살기가 아직도 진행중이다.
보스톤 마라톤 대회 때 까지는 정말 몸 관리를 하자!
이제 부터는 신중를 기하고 전환기를 맞이 해 보자!



2016년 4월 1일 금요일

봄소식을 전달하는 4월 첫째 날!



주택가에서!

04/01/16, 금요일, 날씨: 잔득흐림,바람:14/ mph
온도: 68 F (20 C), 거리: 7 M ( 11.2 Km)

연이틀 봄을 몰고오는 강풍과 밤 낮의 온도차는
나를 괴롭히는 기침 감기 치료에 걸림돌이 되어
2 달이  되도록 나가 주지를 않네!
오늘은 밤새 소낙비가 왔는지? 길이 촉촉히 적어
있고 하늘은 시꺼먼 구름이 머리에 닿을 듯하고.
온도는 여름의 초입 처럼 68 F(20 C)를 가리킨다.
몸은 천근 만근! 이런 때 일 수록 달려서 땀을 흘려
가뿐한 몸을 만들어 기분을 전환 시켜 보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3월 30일 수요일

통산 161 회 마라톤 대회 출전 마지막 훈련!



주택가에서!

03/30/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 28 F (-2.2 C) 거리: 7 M (11.2 Km)

연이틀을 휴식하고 더 휴식 하려다 불안하여
짧게나마 달려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 나아갔다.
겨울이 다시 오려나 영하의 날씨 였지만 청명
하고 바람도 없어 달리기에는 최적이였다.
이틀 휴식 때문인지? 날씨 때문인지?
몸이 많이 좋아졌고 속도도 조금 살아 난 듯하다.
이번 대회는 더 휴식하고 Fun Run 으로  달려
보스톤 대회 징검다리 훈련용으로 출전 하련다.
물론 그때 까지 몸을 정상으로 돌아 오도록
최선을 다해 보자!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아직도 깨닭지 못하 듯 어떻게
마라톤 대회 준비를 해야 잘 하는 것인지?
아직도 모른다. 모두가 예측 할 수 없이 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최선을 다 하려 노력 한다.

주택 :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3월 29일 화요일

견디다 못해! 감기 몸살 탈출 방법으로 휴식!




03/29/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5/mph

봄이 오는 소리는 윙윙 소리내며 오는가?
비와 더불어 함께 찾아 온 세찬 바람은 꽃망울을
터트리고 삐쭉 내미는 잎눈을 시리게 한다.
밤 과 낮의 기온차로 찾아온 감기 몸살은
아직까지 내 몸을 괴롭히고 있어
어제에 이어 오늘도 휴식을 취한다.
7학년 입문 신고식에 몸살을 알고 있지만
면역성이 투터워 지면 탄탄 대로를 달릴 것
으로 기대하며 참고 참고 또 참는다.
일요일 대회는 보스톤 징검다리로 생각하고
달릴 생각이다.

2016년 3월 28일 월요일

금년도 3 번째 마라톤 출사표!






집~ 대회장 = 600 마일(965 키로)

통산 161 번째 마라톤 출전!

0, 보스톤 마라톤 대회 징검다리 출전
0, 금년 세번째며, 통산 161번째 마라톤 출전
0, 작년에 이어 재 도전
0, 생애 70대 고희 입문 세번째 출전

대회명: All American Marathon
일    시: 2016년 4월 3일, 일요일, 오전: 7:00
장    소: Fayetteville North Carolina
주    최: 미 공수 여단
거    리: 집~ 대회장: 약 600 M (965 Km)
목    표: 3시간50~59분

2016년 3월 27일 일요일

오랫만에 허강에서 10 마일(16 키로)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3/27/16,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12/ mph
온도: 38 F (3.3 C), 거리: 10 M (16 Km)

이런저런 사유로 정말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
나갔다.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허강에 아내와
함께 6시에 도착 했으나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잠시후에 베로니카가 도착 5 마일 달렸고 그후
도착한 폴과 5 마일 달리고 Dinner로 가서는
김성유, 왕애숙, 왕영미, 폴 김, 아내 그리고 나
6명이 Breakfast를 폴김이 사서 먹었다.
폴 김, 감사 합니다.
아마도 오늘은 Easter Day(부활절)이라 회원들이
참석을 못 한 듯 하다.
이제 닥아오는 대회 준비를 위해 몸 관리를 하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아들(전택) 딸(승택)과 함께한 하루!



03/26/16,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5/mph

봄의 시작은 바람인가?
오늘은 세차게 불어 봄을 몰고 오는 것 같다.
얼마만인가?
아들 딸과 오직 4시구가 함께한 하루였다.
내가 타던 차를 새차로 교체후 점심을 하고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 옛날을 회상하는 하루였다
지금은 아들도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되었고
딸도 한 딸의 어머니가 되어 내가 걸어온 길을
걸어 가고 있다.
오늘은 엄청 행복에 젖었던 하루였다.

2016년 3월 25일 금요일

제발 몸아! 제자리로 돌아와 다오!





주택과 트랙에서!

03/25/16, 금요일, 날씨: 빗방울, 바람: 6/mph
온도: 58 F (14.4 C) 거리: 9 M(14.5 Km)

일교차가 극치를 이루는 요즈음 이지만 자연의
흐름은 거역하지 못하고 나무에는 꽃 망울과 새싹
이 얼굴을 삐죽 내밀고 나온다.
어제 그렇게 힘들어 하던 달리기 였지만 나는 오늘
5,5 마일 지속주와 2 마일 트랙에서 인터벌 그리고
1.5 마일 달려 집으로 질주 했다.
앞으로도 내몸에 침투하여 나와의 싸움을 원하는
각종 병균과 나는 싸운다. 이기면 생존 할 것이요.
지면 승복하고 미련 없이 따라 갈 것이다.
내일은 장거리를 계획 하고 있으나 외손녀(Erin)의
감기로 변수가 많다. 빨리 나아 재롱을 부렸으면!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트랙: 400 m x 4 Loops x 2 Set = 2 M  계: 9 M

2016년 3월 24일 목요일

대자연에는 절대 복종!



03/24/16. 목요일, 날씨: 구름

딸집 뒷 Dock에 걸어 놓은 새 먹이통에 지난 21일
월요일 밤새 내린 눈으로 먹이감을 찾아 각종 새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오늘은 한가로이 먹는 새들을 보며
생명을 유지키 위해, 대 자연에 불평 불만은 금물이며
절대 순응해야 하고 지혜와 인내로 앞에 놓인 난관을
타개 해야 함을가르치는 것 같다.
난 코스의 마라톤에서도 내가 갈고 닦은 각고의 훈련
으로 내 능력을 키우고 나 스스로 난관을 극복함 해야
한다. 새들아! 너희들도 너희 스스로 먹이감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