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9일 화요일

견디다 못해! 감기 몸살 탈출 방법으로 휴식!




03/29/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5/mph

봄이 오는 소리는 윙윙 소리내며 오는가?
비와 더불어 함께 찾아 온 세찬 바람은 꽃망울을
터트리고 삐쭉 내미는 잎눈을 시리게 한다.
밤 과 낮의 기온차로 찾아온 감기 몸살은
아직까지 내 몸을 괴롭히고 있어
어제에 이어 오늘도 휴식을 취한다.
7학년 입문 신고식에 몸살을 알고 있지만
면역성이 투터워 지면 탄탄 대로를 달릴 것
으로 기대하며 참고 참고 또 참는다.
일요일 대회는 보스톤 징검다리로 생각하고
달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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