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목요일

나홀로 지속주 12 M(19.3 Km) 달리기!



주택가에서!

03/24/16,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mph
온도: 48 F (8.8 C), 거리: 12 M(19.3 Km)

외손녀(Erin)의 감기로 인한 열이 내리지 않고 있어
온 가족의 신경이 Erin에게 집중 되어 있다.
어제도 Erin이와 함께 하느라 휴식하고 오늘 주로로
나아갔다. 나의 감기도 아직까지 완치 않되고 있으며
대상포진에 따른 왼쪽 어깨와 팔이 고질화 되려는지?
통증이 온다. 그래서 인지? 속도도 그냥 그타령이다
오늘은 왜? 이렇게 몸이 무거운지? 모르겠다.
내 몸이지만 나도 잘 모르겠다.
아기는 아프고 나면 더 똑똑해지고 건강해 지지만
나이가 들어 아프면 한단계 Down 되는 것 같다.
우리의 삶은 병마와 싸우며 살다 지면 가는 것이다.
어디 까지인지는 모르지만 끝까지 가 보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