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7일 일요일

아들(전택) 딸(승택)과 함께한 하루!



03/26/16,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5/mph

봄의 시작은 바람인가?
오늘은 세차게 불어 봄을 몰고 오는 것 같다.
얼마만인가?
아들 딸과 오직 4시구가 함께한 하루였다.
내가 타던 차를 새차로 교체후 점심을 하고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 옛날을 회상하는 하루였다
지금은 아들도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되었고
딸도 한 딸의 어머니가 되어 내가 걸어온 길을
걸어 가고 있다.
오늘은 엄청 행복에 젖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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