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1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1/10,목요일,날씨:맑음,온도:28~35 F
거리:34마일, 시간:6시간

달려보자 장거리르!
오늘은 허드슨 강변의 거리를 2번 왕복했다
첫번째는 혼자서 두번째는 염기섭님과 함께했다
박재희,이덕재,이성수님이 다렸고 외국인들도 달린다.
이렇게 오래달릴 수있는 체력에 나는 나에게
감사를 드린다
Edgewater에서 경찰서 까지 2번 왕복

2010년 1월 20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01/20/10,수요일,날씨:맑음,온도:36F,
거리:31.25마일,시간:4시간50분

오랫만에 오버팩 팍에서 달리는 기분이다
몸도 가뿐하고 허드슨 강변에서의 난코스 훈련 덕분에
몸이 잘 달리고 있었다.
처음 5바퀴는 혼자 달리고 그후11바퀴는 전중표님과,
나머지 8바퀴는 한영석님과 동반주 했다
늦게 한승희,이재덕 목사님도 달리고 있었다.
연이어 달리는 30마일 훈련!조금은 자신이 있어 진다
훈련! 훈련!몸을 최대로 활용해 보자!
1.25 X 24 = 30 M
1.25 X편도 = 1.25 M 계: 31.25 M

2010년 1월 19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19/10,화요일,날씨:흐리고 늦게 가랑비,온도:32 F,
거리:32마일,시간:4시간50분

30마일이 계속된다, 아침에 종아리 근육에 뻑져지근하다
6시에 이덕재,박재희님과달리다,유세형님이 합류 했다
이성수,최현호,최명석님도 달리고 있었다
Edgewater까지 왕복 2번 유세형,이덕재,박재희님과
동반주 하고 나는 경찰서로 갔다 그리고 다시 Edgewater
까지 왕복 두번했다, 날씨 탓인지 몸이 무거웠다.
Exit 1에서 Edgewater까지 왕복 4회
Exit 1에서 경찰서 까지 왕복 1회, 총 32마일

2010년 1월 18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18.10,월요일, 날씨:흐렸다 맑아짐, 온도: 38 F
거리:32마일,시간:5시간

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새벽에야
끝나고 쌀쌀한 바람이조금은 매서웠으나
해가 뜨면서는 봄날씨로 변했다.
새벽 5시30분부터 이덕재,박재희,이남석,이성수씨가
달리고 나는6시30분부터 혼자 달리기 시작
8시30분부터는 현철수 박사,이재덕목사님과
22마일을 동반주 했다.
몸은 아주 좋은 편이며 어제의 피로가 완전히 회복
오늘 달리는 데 지장이 없었다.
Exit 1에서 Edgewater까지 왕복 4회
Exit 1에서 경찰서까지 왕복1회

2010년 1월 17일 일요일

센트럴 팍 에서

01/17/10,일요일,날씨:흐림
거리:30마일,시간:5시간

미 대륙 횡단을 위한장거리 훈련은 계속된다
오늘은 센트럴팍 5바퀴 30마일!
새벽2시에일어나 3시부터 유세형,염기섭님과
달렸다, 역시 3시 부터는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5바퀴째는 이진주님과 동반주!
연속 30마일을 달리고 있다

2010년 1월 16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16/10,토요일, 날씨:맑음,온도:38 F
거리:17마일, 시간:2시간40분

봄날씨다 퀸스의 이규태,강명구님,그리고 염기섭님
과 함께 허드슨 전구간을 6시부터 달렸다.
유세형,김정훈,이덕재,이남석,이성수,최명석등도 달려
허드슨강변은 KRRC의 훈련장 같았다.
오늘도 30마일 달리려다 이규태 강명석님이
멀리서 오셨기에 함께 달리려고 포기했다.
금주는 175마일을 무난히 소화한 주다

2010년 1월 15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15/10,금요일,날씨: 흐림, 온도:32 F
거리:32마일, 시간: 4시간50분

날씨가 봄날씨! 달리기 너무 좋다
반바지에 긴팔 T-Shirt 마음도 가볍다.
6시반에 허드슨 강변에서 달리다.
현박사와는 17마일 동반주하고
유세형,유도용,박종락님과동반주 했다.
계속되는 30마일에도 회복이 잘 되고 있다
Exit 1에서 Edgewater까지 4회 왕복
Exit 1에서 경찰서 까지 1회 왕복

2010년 1월 14일 목요일

2010년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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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계획
입력일자: 2010-01-11 (월)
권이주(한인마라톤 클럽 회장)호랑이해가 시작됐다. 새롭게 계획을 세워 한 발짝씩 실천해 나가야 한다. 이제 남은 여생을 좀 더 보람차고 힘차게 그리고 건강하고 모범되게 살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자. 지난해 97회로 막을 내린 마라톤을 금년에는 100회라는 담을 넘기고, 대망의 미 대륙횡단을 성공리에 마치도록 철저한 기획과 체력관리에 온 신경을 집중시킬 작정이다.LA도산 안창호 동상앞을 떠나 15번 도로를 지나서 40번 도로를 따라 달리게 되는 이번 횡단은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뉴 멕시코, 텍사스, 오클라호마, 알칸사스, 펜실베니아, 뉴저지, 뉴욕 등 15개주와 대도시 중소도시 등을 지나고 광야, 사막, 산야에서 외로운 투쟁을 하며 달리게 될 것이다.이번 횡단을 통해 내가 겪었던 당뇨병 퇴치를 홍보하고, 일본인이 우기는 독도의 영유권 문제와 동해 표기를 세계에 알려 일본 청치인의 망언에 자갈을 물려 보고자 한다. 지난 36년의 찬탈 행위는 모든 분야에 깊이 뿌리내려 그 뿌리 제거에 한창인 지금, 또다시 침략의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망언을 일삼는 그들에게 동포는 물론, 전 한국인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왜곡된 행동에 일침을 가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대륙 횡단이 끝난 후에는 건강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건강센터가 설립되면 달리기는 물론 각종 스포츠를 통한 건강 지키기 그리고 이론을 겸한 강의, 의료진에 의한 학술적 지식 전달, 합동훈련을 통한 협동의식 고취, 정신적 교육 등을 실시, 한인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오버팩팍에서

박교선,염기섭,권이주, 박교선님은 처음5마일 완주
01/14/10,목요일,날씨:맑음,온도:32F,
거리:30마일,시간:4시간30분,

아침에는 추운듯 하더니 해가 뜨면서
달리기 좋은 날씨가 되였다,
13바퀴를 혼자 달리고 3바퀴는 한영석,김유남과 동반주,
4바퀴는 염기섭,나머지4바퀴는 염기섭,박교선님과
동반주 했다, 특히 박교선님은 처음 쉬지않고 5바퀴
5마일을 완주했다
나도 연일 30마일도 잘 달렸다
1.25 X 24 = 30 M

2010년 1월 13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

24바퀴30마일을 달리고^ ^ ^
01/13/10,수요일,날씨:흐림,온도:22F
거리:30마일,시간:4시간30분

어제는 봄철이오는 듯하더니 오늘은 체감온도 11F
으로 급강하 변화가 심하다,
어제 한영석님등8명이 에디슨의 식당에서 잘먹은
탓인지 몸이 좋다 아주 편안히 잘달렸다
추위때문이지 오버팩에도 사람이 없었다
1.25 X 24 = 3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