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5일 수요일

재활 훈련의 연속 4.3 마일(6.9 km) 달리기 !







Westfield 에서!

09/15/21,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8/km
온도:77F,체감:78F,습도:82%,거리:4.3 M

오늘은 습도, 온도가 높아 새벽 5시에 눈을
떴지만 미적 거리다. 시간을 놓쳐, 손주들을
등교 시키고, 아내가 먼저 나아가 5 마일 뛰고
와서, 나도 재활 훈련에 휴식은 없다 달리자!
하고 늦은 9시35분 나 홀로 달리기 시작 했다.
집앞에 포장 공사를 하여 뒷길 가파른 언덕을 
왕복 해 보았다. 고통과 통증을 견딜만 했다.
"참고 견디며 달려라! 이번이 너의 인생에서
마지막 주어진 기회다" 라는 명령이라 생각,
신중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재활 훈련에 혼혈
을 다하고 있다. 이제는 회복이 엄청 느리다.
모든 것을 받아드리고, 조급히 생각 말자!

주택: 2.15 M x 왕복 = 4.3 M(6.9 Km)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재활은 계속된다. 오늘 희망 Run 4.2 마일 !







Westfield 에서 !

09/14/21,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65F, 체감:66F, 습도:97%, 거리:4.2M

어제는 아들 며느리가 새벽 5시30분 출근 해
손주들 등교시키고, 딸집에 내려 오느라 본의
아니게 휴식하고, 밤새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
가 내렸다. 오늘 새벽 6시, 흐리고 습도 높은 날!
나의 재활 훈련 성과를 점검 차원에서 달려 볼
각오로 출발 했다. 범인 검거의 경찰 소식에
따르면  전과자에 음주 운전 청년이 였다고한다. 
내가 저 세상에 가지 않은 것 자체만으로 감사
하고, 그 보답은 내가 재활하는 모습을 뭇 사람
에게 보여 주는 것이란 각오로 오늘 4,2 M 를 
통증의 고통을 참고 달려서  초반에 워밍업 후,
후반주 11분대 로 달려 재활의 희망이 보았다.

주택도로: 4.2 M (6.7 Km)

2021년 9월 12일 일요일

오늘은 Hopewell에서! 재활 훈련 4,1 마일(6.5 Km) !







Dutchress Rail Trail 에서!

09/12/21,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0/mph
온도:61 F, 습도:88 %, 거리:4.1 M(6.5 Km)

어제 사고 후 처음으로 8 마일을 달리고,오늘  
Dutchress Rail Trail 에서 아내와 함께 1마일은 
걷고서, 먼저 앞서 달려 5 마일 달리고, 나는
1 마일을 좀 천천히 달렸으나 통증은 계속 돼
이럴 바에야 달려보자! 하고. 턴하여  2 마일을
이를 악 물고 끝까지  마일당 11분대,  진입에 
성공 했다. 스피드도 장거리도 모두 정상 괘도
까지는 멀기만 하다. 좀 더 끈기 있게 재활에
신경 쓰자! 가족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면 빨리
재활 해야 된다. 재발 되지 않도록 조심 스럽게
재활 훈련에 신경 쓰자! 재활! 재활! 목표 재활! 

Dutchress Rail Trail: 2 M x 왕복 = 4.1 M 




2021년 9월 11일 토요일

재활 훈련 장거리 경신 8 마일(12.8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11/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54 F, 체감:53 F, 습도:92 %, 거리:8 M

2001년 9월11일, 20년전 오늘 오전에 World 
Trade Center Building 이 테러에 의해 폭파
당하며 3000여멍의 생명을 앗아간 날! 오늘
처럼 청명한 날씨였다. 나는 오늘 911을 상기
하려는 듯! 차량 사고 후 처음으로 8 마일에
도전 해 성공 했다. 물론 간간히 걷기도 하며
마일당 평균 13분에 달렸다. 최호규
회장은 14마일, 김정필 사장은 12 마일, 아내
와 조마이클은 10마일, 오대석 목사님 7마일,
연 영제 목사님은 개인 기록 7.5마일, 그리고
김남규 님은 26.2 마일을 3시간13분으로 대회
준비 훈련을 했고, 홍순완 사장은 건강 달리기
로 모두 자기 기록들을 경신한 훈련들을 했다.
그렇다! "자기 건강은 자기가 지키는 것이다"
오늘 모두 수고 하셨고, 맛난 조찬, 최회장님!
감사히 잘 먹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4 M x 왕복 = 8 M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계속되는 재활 훈련 3.1 마일(5 Km) 조깅!






Westfield 에서 !

09/10/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1/mph
온도:60 F, 습도:90 %, 거리:3.1 M(5 Km)

어제 사고 후 처음으로 5 마일(8 Km)를 완주
하고 오늘은 휴식을 할까? 하다 재활 훈련에
휴식이 왠 말? 걷고 조깅하자! 하고 6시10분
밖으로 나왔다. 동녁에 붉게 비추는 여명을
보며 걸었다. 오만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되돌아 오지 않는 과거! 앞으로 남은 여생!
그래! 과거는 과거 일뿐이다. 나에게 미래가
맀을 뿐이다. 꼭 재활하여 하면 된다는 것을
알려주자! 그것이 내가 할 일이다.

주택: 3.1 M  돌아 오기  

2021년 9월 9일 목요일

재활 훈련 5 마일(8 Km) 성공과 사고 범인 체포 소식!







Westfiekd 에서!

09/09/21, 목요일, 날씨: 비, 바람: 0/mph
온도:67 F, 체감:68 F, 습도:97%, 거리:5 M

비가 내린다. 그제는 손주 Myles가 Daycare
첫 입교 했고, 오늘은 외 손녀 Erin이가  2학년이
되어 개학 첫날이다. 그제와 오늘 외 손자들이
첫 학교 가는 날! 부모 곁을 떠나가는 훈련이다.
또한 8월 3일 달리기 훈련 중 차로 받고 뺑소니
했던 차를 경찰에서 수배 했다는 소식을 아들이
전해 왔다. 일주일 후 사고 Report가 나온다고
한다. 반가운 소식을 안고 늦은 9시30분에 집을
출발 5 마일을 걷지 않고 조깅 속도로 완주 했다.
어제 6 마일 약속은 못 지켰지만 오늘 나는 결국
해 냈다. 재활 훈련의 과정은 쓰고 매운, 고통과 
통증의 연속 이지만,  결과는 달고 향기롭다. 

주택 도로 한바퀴: 5 M (8 Km)
    

2021년 9월 8일 수요일

계속되는 재활 훈련 오늘은 3.1 마일(5Km) !







Westfield 에서 !

09/08/21, 수요일, 날씨: 맑은, 바람: 없음,
온도:65F, 체감:66F, 습도:89%, 거리:3.1M

오늘은 어제 3.1 마일(5 Km)를 달려서 인지
통증이 좀 심하고, 힘도 들어 조깅하다 걷다
를 반복하며 허리에 충격을 최소화 하면서
재활 훈련을 했다. 만약 내가 생각한 재활 
훈련 방식이 혹시나 잘못되어 악화 된다면
하는 불안감도 있어 아주 조심 스럽게 접근
하고 있다. 훈련을 마치고 오니, 아내, Myles
(외손주)가 반긴다. 사진 한장 찍고 함께 또
0.2마일 같이 학교 주위를 걷었다. 아프지
말자! 함께할 손주들을 위하여!!!

주택 도로: 왕복 3.1 M(5 Km)

2021년 9월 7일 화요일

딸집 앞에서 작심하고 3.1 마일(5 Km) Run!








Westfield 에서 !

09/07/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60 F, 습도:90 %, 거리:3.1 M(5 Km)

어제는휴식하고,  NJRR BBQ 파티 장에 초정
받아 참석 후, 회원들께 달리기 강의를 1시간
정도 하고, 딸집에 내려와, 어제 휴식의 효과
측정을 위해 3마일(5Km)를 작심하고 0.1마일
걷고는 Jogging으로 걷지 않고 달려 완주했다.
물론 통증의 고통을 이를 악 물고 "네가 이길
것 인가? 내가 이길 것 인가 ? 싸움의 현장 이
였다. 내가 이겼다!  승리의 현장을 손주 Myles
가 창 밖을 보며 기뻐했다. 내일은 6.2 마일
(10 Km)에 도전 해 볼 생각! 만약 성공 한다면,
주말 달리기에는 회원들의 뒤를 따라 달려 볼
생각이다. 피 눈물의 노력 없이는 얻어지는 것 
하나도 없다. 가자! 재활을 위하여!

주택 도로: 왕복: 3.1 M(5 Km)



  

2021년 9월 5일 일요일

이를 악물고 조깅 4.1 마일(6.5 Km) 달리다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9/05/21,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없음
온도:62 F, 습도:92 %, 거리:4.1 M(6.5 Km)

습도 높고 흐리며 약간의 비소식이 있지만,
재활 훈련은 나에게 필수! 아내와 함께 나의
훈련장소 나아가 0.5 마일 함께 걷고, 아내는
6 마일 목표로 달리고, 나는 0,5 마일 천천히
달리다 조금 걷고는 3 마일을 이를 악물고
마일당 12 분대로 달려 보았다. 통증을 참으
려니 땀이 비오 듯 했다.  그러나 기분은 좋다.
내가 사고로 죽었다면 이 고통을 맛볼 수가
있겠는가? 살아 있으니 맛 볼 수 있는 것이다.
고통 없는 재활은 없다. 재활은 새 삶이다.

 Dutchess Rail Trail: 2.05 M x 왕복 = 4.1 M

2021년 9월 4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재활 훈련 7 마일(11.2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04/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57F, 체감:56F, 습도:92%, 거리:7 M

그제내린 폭우로 인해 허강은 출입이 통제
되고, 리지우드의  Saddle River Pathway 의
입구도 굳게 닫혀있어, 주택가에 주차 하고 
Wild Duck Pond Lake로 돌아, 출발 했다.  
Saddle River가 범람하여 야외 BBQ 식탁이
둥둥실 떠내려 왔고, 냇가 주로는 엉망이
였다. 그래도 달릴 수 있어 다행 이였다.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아내는 9 마일,
조 마이클은 8 마일, 홍순완 사장, 연영제
목사님은 7마일, 클럽의 호프 김남규님은 
홀로 훈련 했고, 나도 나 홀로 7마일 걷다,
조깅하며 사고 후 최 장거리를 했다.
 아직은 통증이 심하지만 언제까지든 나는
지속적으로 재활 훈련은 개속 할 것이다.
오늘도 회장님의 조찬 제공,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3.5 M x 왕복 = 7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