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4일 화요일
변화를 주는 달리기는 몸에 충격을 주며 더 건강해 진다!
주택가에서!
05/24/16, 화요일, 날씨: 비, 습도: 95 %
온도: 60 F (15.5 C), 거리: 9 M (14.5 Km)
어제는 그렇게 덥더니 구름이 몰려와 지금
힘없이 내리는 비는 끝 마무리 비같다.
덥고 비오고 기온이 높았다 낮아 졌다 하는
변화가 저 나무를 푸르르게하 듯이 나도 변화를
주려고 어제는 장거리 오늘은 짧게 달렸다
세상 만사 변하지 않는게 없다. 달리기도
몸에 변화를 주며 달리자! 그래야 달릴 맛도
나고 몸에 충격도 준다.
오늘은 처음 5.5 마일 몸풀고, 트랙에서 2 마일
지속주 마지막 집으로 향하는 1.5 마일 전력주
로 마무리했다. 내일은 또다르게 달리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트랙: 400 m x 8 Loops = 2 M 계: 9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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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5월 23일 월요일
더위속에 나홀로 점차 늘려서 달려라!
주택가 에서!
05/23/16,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70 F (21.1 C) 거리: 15.2 M (24.4 Km)
오늘 부터 기온이 상승 한다는 일기 예보다.
좀 늦은 9시30분에 주로에 나오니 갑자기 더워진
느낌이다. 성큼 닥아온 여름 같다.
조금만 달리자! 하고 딸집 끝으로 달려가며 7마일?
아니 12 마일 하다 반환점 516 도로에서 직진하여
Route 34번까지 가서 돌아 왔다.
달리다 보면 조금만 더! 조금만 하다 보면
장거리가 되곤한다.
오늘도 이래서 생각지 않게 장거리를 했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Rt 34 = 왕복 = 8.2 M 계: 15.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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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5월 22일 일요일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회원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5/22/16, 일요일, 날씨: 가랑비, 습도:100 %
온도: 56 F (13.3 C), 거리: 5 M ( 8 Km)
새벽4시 밖에 비가온다. 컴프터를 켰다.
비가 6시에 그친다고 예보한다.
가자! 오래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달려보자!
6시40분 도착하니, 메리와 베카는 출발했다.
아내와 함께 달려가니 저기온다, 만나 뒤돌아 왔다
폴 김, 조이 와 함류 달리다보니 로사 하가 온다.
보슬비를 맞으며 5 마일 달리고 다이너로 갔다.
최창용, 헬렌 님이 먼저 와 있었다.
맛난 조찬을 폴 김이 쏘았다. 폴 김! 고마워요!
모두 오랫만의 만남이라 달리기 보다
젯밥에 즐거움을 만끽 하는 모습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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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1일 토요일
오늘의 훈련은 몸풀기와 인터벌!
주택과 트랙에서!
05/21/16, 토요일, 날씨: 흐림, 저기압상태
온도: 63 F (17.2 C), 거리: 9 M (14.9 Km)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이 잔득 흐렸다.
이제 새롭게 태어나자!
지난 포코너에서 70대 이상 나이구룹에서 1위를 한
79세의 Tony를 보고 느낀 바를 이제부터 실천으로
옮겨 보자! 훈련 방법, 정신상태 등등 바꾸어라!
오늘은 5.5 마일 몸을 풀고, 트랙에서 2 마일 인터벌,
마무리 1.5 마일 달려 보았다.
지금까지 몸이 가는대로 무리없이 훈련했다.
이제는 몸에 충격을 주어가며 훈련하자!
"나를 지키는 것은 나이며 내 정신력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트랙: 400 m x 4 Loops x 2 Set =2 M 계: 9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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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5월 20일 금요일
통산 164회 마라톤은 혹서기 1/2 Sauer 1/2 Kraut 대회!
0, 독일인들이 개최하는 축제의 마라톤 대회
0, Trail Road 강변 나무그늘을 따라 달리는 코스
0, 2011년 무더위 속에서 달려본 대회
대회명: 1/2 Sauer 1/2 Kraut Marathon
일 시: 2016년 6월 4일, 토요일, 오전 7:30
장 소: Pannypack Park Philadelphia PA
참가자: 1,000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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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가을철 3대 메이저 대회를 향해 달리자!
주택가에서!
05/20/16,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60 %
온도: 50 F(10 C), 거리: 7 M (11.2 Km)
어제 장거리를 하고 오늘은 7마일(11.2키로)
지속주로 몸을 점검하며 달려보았다.
몸상태가 나쁘지 않다. 이제 스럼프에서 차츰
빠져나오는 느낌이 확연하다.
속도와 달린후 몸의 피로 정도가 말해준다.
자! 이제는 가을철 3개의 메이저 대회를 위해
훈련을 시작하자!
목표가 있으면 활력이 생성되고 의욕이 불타고
삶의 보람을 찾게 된다. 그러므로
나는 단기, 중기, 장기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
비록 달성을 못해도 가까이는 간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피안의 목표도 세우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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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5월 19일 목요일
나에게 충격을 안겨준 포코너 마라톤 대회!
2016년5월15일 Pennsylvania Pocono 에서
개최한 "Pocono Marathon"에 163 번째 출전
선전하며 달렸으나 70 +이상 나이구룹에서
4시간 02분 11초로 2위를 하였다.
놀라운 사실은 시상식에 1위를 한 런너는
Pennsylvania Jermyn 에 사는 79세의"
Tony Cerminaro 님이 3시간51분50초로
70세이상 부분에서 1위를 하였다.
나도 9년후 그 시간대는 아니더라도 마라톤
을 완주 할 수 있을까? 생각하였다.
시상식장에 있던 모든 관중이 기립 박수로
진정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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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불평 불만은 금물! 오늘은 거리를 늘리는 장거리 훈련!
주택가에서!
05/19/16, 목요일, 날씨: 구름, 습도: 65 %
온도: 50 F (10 C), 거리: 17 M( 27.3 Km)
이제부터 거리도 늘리고 지속주 스피드 훈련도
하려고 거리를 늘리는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주 마라톤 대회를 기폭제로 삼고 6월4일 필라
에서 개최하는 혹서기 마라톤은 혹독한 훈련으로
생각하고 출전 하려고 한다.
인생에서 나에게 주어진 모든 환경을 탓하고만
있다고 해결 해 줄 사람은 하나도 없다.
마라톤을 내 두발로 완주 하듯 내가 극복해야 한다
20년전 인 1996년 당뇨병 진단을 받았을 때 원망만
하고 있었다면 현재의 나는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당뇨병을 운동으로 극복 이렇게 마라톤도 하는
전화 위복의 기회가 되어 감사하게 느낀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2회 왕복 = 10 M 계: 1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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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5월 18일 수요일
나홀로 지속주 7 마일(11.2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5/18/16,수요일, 날씨: 흐림, 습도: 80 %
온도: 50 F (10 C), 거리: 7 M (11.2 Km)
어제 아침 흐렸지만 달리기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아내도 5 마일 달리고 난 정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밤 늦게 까지 오더니 오늘은 잔득 흐려있다.
비를 머금은 나뭇잎은 진초록으로 변하려고 준비
중에 있는 듯하다.
어제는 12마일(19.3 키로) 지속주, 오늘은 7 마일
(11.2 키로) 지속주를 달렸는데 역시 다리가 무겁다.
그러나 훈련은 세포를 파괴 시켰다, 회복 시키는
과정의 반복이다. 더 많이 더 세게 파괴 시켜보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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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5월 17일 화요일
혹서기 하계 대회를 위한 훈련 돌입!
주택가에서!
05/17/16, 화요일, 날씨: 흐림, 습도: 70 %
온도: 54 F (12.2 C), 거리: 12 M (19.3 Km)
푸르름이 넘실 대는 싱그러운 여름의 진입로다.
지난 일요일 포코너 마라톤 대회로 춘계 대회를
마무리하고 하계 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을 시작하자!
혹서기 대회와 훈련은가을의 결실을 맺는 가름대이며
척도다. 이제 조금씩 스럼프에서 빠져 나오고 있음이
감지되고 있어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임하자!
"내 인생의 역사는 내가 쓰는 것이다. 게으름은 금물!"
오늘도 어제 먹은 음식의 영양분을 세포에 배달 하기
위하여 12 마일(19.3 키로) 달기를 마쳤다.
주택: 집~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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