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Washington DC에서!
07/07/2023,금요일,날씨:구름,온도:75~90 F,
아들 가족 4명과 함께 6명이 한차를 타고
6시간 운전동안 Washington DC에 도착하여
Merriot Hotel에 여장을 풀고, 링컨 기념관,
마루터 루터 킹 동상을 보고. 특히 6.25 참전묘
를 들러 볼때는 1969년 월남전에 전투병으로
참전한 나는 감회가 독특했다. "누구를 위한
전쟁이며 전사인가? 나는 이념을 떠나 먹고
살기 위해 참전 했다. 그러나 미국 군인은?
나와 더불어 한국인 모두는 현재 잘살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해야 할것같다. 포토맥 강
을 따라 걸으며 제퍼슨 기념관을 보고, 워싱톤
의 상징 기념비를 지나 약 5 마일 산책 했다.
그동안 워싱톤 마라톤 대회, 미 대륙 횡단을
하면서 미 의회에 통일 멧세지를 전달은 했지만
이번처럼 가족과 함께 거닐며 뜻을 음미한 것은
손주들이나 나나 참 의미가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