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1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한 4 마일(6.4 km) 걷기!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8/21/21.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71 F, 체감:72 F, 습도:95 %, 거리:4 M

오늘은 토요일! 리지우드에서 리달리아 회원
들과 훈련하는 날! 나는 아내와 함께 6시출발
7시도착하여,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아내,
조 마이클은 10 마일 목표로 출발하고, 홍순완
사장, 연영제 목사와 나는 걷다가 2 마일 지점
에서, 턴하여 4 마일 걸었고, 두분은 2.5 마일
지점에서 달려 5 마일, 뒤늦게 나오신, 오대석
목사님, 김태수 목사님도 온도, 습도 높은 악
조건, 날씨 속에서도 불구하고, 훈련 목표를 
무난히 마치고 다이너에서 최회장이 제공한
조찬을하고 어제 뒷 정원에서 수확한 고추, 
호박등을 나누어 드렸다. 나는 달리며 생각 
했다. 나에게 불어 닥친 불의의 교통 사고는 
재활의 의지를 시험 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 드려 꼭 재기 토록 다짐 했다.

 Saddle River Pathway: 2 M x 왕복 = 4 M 

2021년 8월 18일 수요일

휴식 3일째는 외 손주(Myles)와 함께!










Westfield 에서 !
08/18/21,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81 F,

월요일(16일)은 병원 다녀왔고, 어제는 딸집
으로 내려 오는 중간역 팰팍에 들러 통증병원,
치과등 병원을 일주 하고 딸집에 저녁에 도착
2주만에 찾은 외 손주들과 함께 식사했다.
달리기 중단 3일째는 20 여일 만에 보는 뒷뜰
정원에 심어놓은  고추, 오이, 호박, 도마도등
모두 풍성히 자라 대충 정리하고, 각종 꽃들도
절정을 이루었다.  나는 오늘 18 개월 째 되는
외 손주와 걷고 사색 하며  보냈다. 동네 도로
에는 많은 런너들이 시도 때도 없이 새벽부터 
달린다. 참아라! 나를 달랜다. 아니,달릴려 
해도 달릴 수 없다.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인내력을 키우자! 이것도 훈련이다.


2021년 8월 16일 월요일

병원을 다녀와서, 당분간 훈련 중단, 휴식 하기로!

 

8월3일 새벽 훈련, 도로에서 달리다 자동차 
사고로 인하여 경찰과 엠브런스로 병원에
후송, X-Ray 찰영 등 임시 치료 후 퇴원 
하고. 오늘 주치 벙원을 찾아 뼈의 상태를
점검한 결과, 척추 뼈에 금이 갔고, 왼쪽 
갈비뼈의 맨 아래 뼈가 부러졌기 때문에
뼈가 완전히 굳을때 까지는 Running을 
중단 하는 것이 좀더 빨리 완괘 될 것 같아 
당분간 휴식하고,  등록된 하반기 마라톤 
대회, 1) 9월19일, M-HRRC, 2) 10월 2일, 
Hampton, 3) 10월11일, Boston, 4) 10월17일,
New Jersey, 5) 11월21일,  Philadelphia 5개
Marathon 대회를 모두 취소 또는 2022년로 
연기 해야 할 것 같다. 나의 달리기 일지도 
잠시동안 올리지 못하게 되어 죄송 합니다.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오늘도 재활 운동 3.1마일(5 Km) 걷기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8/15/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63 F, 습도: 80 %, 거리: 3.1 M(5 Km)

어제와는 사뭇 달른 기온! 모기가 업을 듯 해
Dutchess Rail Trail으로 아내와 함께 커피 한잔
하고 8시에 갔다, 우글 거리던 모기 파리가 약간
있지만 많지는 않아 달릴만 했다. 아내는 6마일
달리고 나는 3,1 마일 걷다, 05 마일 달려 보았다.
역시 않 돼었다. 어떻게 재활 할까? 휴식을 할까,
통증을 견디며 달려서 이겨 볼까? 고민이 생긴다.
집에 와서 얼음 찜질을 하며 생각 해본다. 
의사는 휴식을 권하고, 재활의사는 움직이는 
것을 권한다, 선택은 내가 해야 한다.

Dutchess Rail Trail: 1.55 M= 왕복= 3.1 M(5 Km)

2021년 8월 14일 토요일

오 목사님의 개인 기도 받고, 3.1 마일 걸었다!













허드슨 강변에서 !

08/14/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76 F, 습도: 76 %, 거리: 3.1 M(5 Km)

오늘은 허드슨 강변을 찾아 리달리아 회원들은
폭포수 방향으로 6 마일 달리고, 나와 오 목사님은
에지워터 방향으로 걷다, 다친 허리 치유 기도를
해 주셨고, 나는 걸어서 Rose Dock 까지 걸어 갔다
왔다, 걸으며, 무릎 부상 당했던 박승규 사장님이 
재활에 성공, 달리고 있었고, 많은 달림이들도 만나
인사를 했으며, 한영석 사장으로 부터는 나와 아내
에게 새신을 선물 해 주셨다. 한 사장 고마워요.
또한 LA출장 가신 최호규 사장님 께서는 부재중
에도 회원들의 조찬 식사비를 제공 해주시는 배려
까지 해주셨다. 정말 감사 합니다. 나는 행복하다.
많은 런너들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받고 있으니,
내 어찌 재기 하지 않을 있으리! 꼭 재기 해 보답 할
것을 다짐 해본다. 아~ 행복한 하루다!

Exit 1 ~ Rose Dock = 왕복 = 3.1 M(5 Km)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사고 10일째, 재활 걷기 2.5 마일(4 Km) !











Fishkill 에서 !

08/13/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75F, 체감:76F, 습도:80%, 거리:2.5M

발목 부기는 있지만 통증은 없고, 어깨 통증은
사라졌지만 허리 통증은 여전히  낫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오늘도 아내는 달리고 나는
걸었다, 허리 통증에 힘을 가해 악화 될까?
조심스레 걸었다, 좀은 시간이 걸릴 듯 하다.
사람은 살면서 매 순간 순간 갈림길에서 판단을
요구 받고 행동 해야 하다. 잘못 선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갈 수도 있다. 현재 나도 차를 마주
보고 달렸으면 이런일이 없었을 것이다.
후회 한들 소용 없고, 경험의 교훈으로 삼자 !
아내는 동네 산비탈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잘도 달린다, 빨리 나아야지! 내 뜻이 그렇다!

Fishkill: 산동네 갔다오기: 2.5 M(4 Km)

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사고후 9일째 5번째 걷기 2.5 마일(4 Km)!







Fishkill 에서!

08/12/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76F, 체감:77F, 습도:86%, 거리:2.5M

어제는 나를찾아온 외 손자들과 함께 하느라
휴식하고, 오늘도 아내와 앞 산동네 나는 걷기,
아내는 조깅을 2.5 마일(4 Km)하고 왔다.
아직까지는 허리 통증으로 달리기는 언감생심!
아내는 나를 위해 달려서 왔다, 갔다 하며 조금
달렸다, 무지 덥다, 오늘 내일 모레 까지 폭염
주의보! 일요일 부터 온도가 떨어 진다는 일기
예보다. 그러나 저러나! 허리 통증이 없어야
훈련을 할텐데! 9월19일 대회가 내년도 연기도
환불도 않된다고 한다. 나면 출전, 않 나으면?

Fishkill: 산동네 갔다오기: 2.5 M(4 Km)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뛸려다 참고 2.4 마일(3.8 Km) 아내와 걷다!







Fishkill 에서 !

08/10/21,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70F, 체감:71F, 습도:94%, 거리:2.4 M

오늘은 조금이라도 달려 볼까 하고 아내와
아침 커피를 하고 7시25분 집을 나섯다. 
학교 뒷 동네 정상 끝까지 올라 갔다가 내려
올 때 달리려니, 하중이 허리에 쏠리며 통증
이 온다. 아니다 싶어 걸어서 내려 왔다.
아직은 아닌 듯 하다. 며칠만 더 기다리자!
오후에 변호사를 만나 모든 사항을 의뢰하고
돌아오니 딸과 외손자, 외손녀가 방문 하여
나를 반긴다. 내일은 좀더 낫겠지?
기대하며, 떡 본김에 쉬어나 갈까? 아니지! 


Fishkill: 산동네 갔다오기: 2.4 M(3.8 Km)

2021년 8월 9일 월요일

사고 6일: 3번째는 아내와 4마일(6.4 Km) 걷다!







Fishkill 에서 !

08/09/21,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0/mph
온도: 71 F, 습도: 83 %, 거리: 4 M(6.4 Km)

오늘은 사고후 3번째 걷기를 아내와 함께
Brinckerhoff Elementary School 뒷 산동네를
돌아 오려고 출발를 출발을 8시 할려는데, 
빗방울이 한두방을 떨어진다. 곧 그칠 것 
같아 둘이서 산 동네 언덕을 올라갔다.
참! 잘 꾸며진 도로, 집들, 그리고 맑은 공기
그 넙고 큰 동네를 공동 관리 히는지? 깨끗
한 잔듸, 집과 집의 간격, 청결한 동네다.
종용한 산동네를 구경하며 이런 곳도 있네
하고, 집으로 오며 언덕 훈련은 이곳에서!
오늘은 달리지 못하고 아내와 함께 산책
으로 마무리 했다. 내일은 달릴 수 있을까?

Fishkill: 산동네 한바퀴 돌기: 4 M(6.4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