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6일 화요일

장거리 후 몸풀이 6.54 마일(10.5 Km)!







Westfield 에서 !

07/06/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72F ,체감:71F, 습도73%, 거리:6.54M

어제 장거리를 하고 오늘 몸풀이로 딸집에서
6.54 마일(10.5 Km)를 달려 보았다. 왜 그럴까
왼쪽 종아리는 계속 통증이 없어지질 않는다.
2년째 계속된다. 낫지를 않아 속도가 영~ 맘에
않든다. 오늘이면! 내일이면! 낫겠지가 2년이
넘게 지속된다. 그래,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오기가 난다. 나의 달리기 한계온도 70 F가 계속
되는 속에서 나를 달구자! 

주택: 3 M x 2 Loops + 0.54 M = 6.54 M

2021년 7월 5일 월요일

나 홀로 Hopewell에서, 장거리 18.5 마일(30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07/05/21,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58F,체감:60F,습도:94%,거리:18.5 M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 다시 더워지기 시작
한다는 일기 예보다. 애초 집에서 출발 할때는
오늘 하프를 계획 했으나, 더워지면 장거리가 
힘들어 진다. 오늘 이정도 기온에서 장거리를
하자! 계획을 변경 18.5 마일(30 Km)을 달렸다.
시작 때 온도는 달릴만 했으나 Turn하여 돌아
올 때는 기온이 상승해 체력이 많이 소모되어
힘들게 장거리를 마쳤다. 6월12일 대회후 처음
장거리를 달렸다. 역시 몸은 사용해야 한다.
녹이 슬었는지? 힘들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장거리 해서 몸을 만들어 가자! 지나면 옛것
이다. 옛것은 옛것일 뿐이다.미래를 보고 현재
를 계획하고 실천하자!
 
 Dutchess Rail Trail: 9.25 M x 왕복=18.5 M

2021년 7월 4일 일요일

오늘은 아내와 함께 Hopewell에서 10.2 마일(16.4 Km) !








Duchess Rail Trail 에서 !

07/04/21,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58F, 습도:82%, 거리:10.2M(16.4Km)

오늘은 245주년 미국 독립 기념일! 어제와는
다르게 습도는 높지만 온도가 낮아 달릴만 해
아내와 함께, Duchess Rail Trail로 가서 갈때는
서서히 올때는 마일당 9분30초로 5 마일 달려
보았다. 희망이 보인다. 열심히 해 보자!
꿩잡는 것이 매다. 가을의 대회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그 결과에 승복하자!
나는 매사에 그렇게 살아왔다. 또 앞으로 남은
여생도 그렇게 살 것을 나와 약속 해 본다.

Duchess Rail Trail: 5,1 M x 왕복 = 10.2 M

2021년 7월 3일 토요일

빗속 나홀로 리지우드에서 하프 마라톤 훈련!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7/03/12, 토요일, 날씨: 비, 바람:5/mph
온도:59F, 습도:88%, 거리:13.14M(21.1 Km)

새벽 3시30분! 일기예보를 보니 8시 이후에 
비가 온다고 한다. 아내와 나는 4시에 일어나
5시에 딸집을 출발 5시50분 리지우드에 도착
했다..왠걸 비가 내린다. 회원들은 6시30분에
모여 달리기로 했다., 나는 홀로 하프 마라톤을
훈련을 하기 위해 출발 했다. 달리는 중 일기
예보와는 전혀 다르게 비가 마구 쏘다진다.
오늘은 리달리아 창립 멤버인 김태수 목사,
연영제 목사 님께서 참석 하여 최호규 회장,
김정필 초대 회장, 조 마이클 사장, 홍순완
사장, 김남규 님등 9명이 빗속을 헤메면서
달리고 다이너에서 조찬을 하며 옛 이야기
로 꽃을 피웠다.10월2일 Hampton Marathon
이 13주 앞으로 닥아 왔다.본격적인 훈련이
시작 됐다. 비가 문젠가? 더위가 문젠가?
더위도 비도 이겨 가을 마라톤에 승리하자!
흠뻑 젖은 유니폼이 가르키는 교훈이다!


  Saddle River Pathway: 13.14 M

2021년 7월 2일 금요일

7월 둘째날! 우중주 6.52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

07/02/21, 금요일, 날씨: 보슬비, 바람: 4/mph
온도:69 F, 체감:72 F, 습도:88 %, 거리:6.52 M

어제 저녁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새벽 5시
잠시 멈추는 듯 하다. 보슬비가 내린다.
나가자! 어둠이 싹 가시지 않았다, 벌써 해가
이렇게 짧아 졌나? 현재 5시30분 인데? 
7월도 2일째! 하반기 첫 대회가 3개월으로 확
닥아온 느낌이다. 내 몸은 왠지? 회복이 느린
것 같다. 세월 탓이라고 하기엔 억울하다.
무엇을 탓 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하자!

주택: 3 Mx2 Loops+0.52 M=6.52 M(10.5Km) 

2021년 7월 1일 목요일

오늘 훈련은 오후 외손주 와 4.3 마일(6.9 Km) !







Westfield 에서 !

07/01/21,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77F, 체감:82F, 습도:73%, 거리:4.3 M

오늘 새벽 달리기는 아내가 하고 나는 오후에
외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의 훈련 4,3 마일 
코스를 한바퀴 돌고 왔다. 곧 비가 쏘다질 듯
습하고 무더운 기온속에서 외손자의 종알대는
소리에 발 맞추며 온몸에 흐르는 땀을 씻어
내며 나는 생각해 본다. 어쩔수 없는 환경에서
해야 하는 일이 의외의 새로움을 창출 할때가
있다. 즉 환경을 탓하지 말고 환경을 이기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것 같다. 오늘 오전에 못
달린 것이 오후에 외손주와 같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이, 이것 아니면 저것을 해 보는 것이다. 

주택: 4.3 M x 1 Loops = 4.3 M(6.9 Km)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6.52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

06/30/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77F,체감:81F,습도:74%,거리:6.52M

연일 계속되는 폭염도 오늘 고비로 내일 오후
부터는 소낙비로 누그러 든다고 한다. 오늘은
6월 마지막 날! 어제 오후 딸집에 와서 새벽에
일어나 짧게 달리며 몸에 있는 땀을 흠뻑 흘려
내 보냈다. 더위도 추위도 시간이 해결한다.
그 먼 대륙 횡단도 끊임없이 달려서 횡단했고
고난과 고통의 순간들도 시간이 해결 했다.  
지구력 있게 인내력을 갖고 끊임없이 추구하는
자만이 모두를 이기는 승리자가 될 것이다.

주택: 3 M x 2 Loops = 0.52 M = 6.52 M 


2021년 6월 29일 화요일

어제와 같게 7.27 M(11.7 Km) 나 홀로 달리다 !







Fishkill 에서 !

0629/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74F, 습도:78%, 거리:7.27M(11.7 Km)

더워라! 나는 달린다. 오늘은 어제와 기온이
더 덥다는 느낌에도 같은 코스인 집을 출발
아들집 점검과 동네를 한바퀴 돌고 도로를
따라 집에 도착 했다. 땀이 뚝뚝 떨어진다. 
그래! 이 땀이 가을 결실에 밑걸음이 되기를
기대하며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오늘이 6월
마지막 하루 전! 하지가 지난지 10일! 벌써
해가 짧아지고 있음을 직감한다. 현재의 나!
충실하게 살자! 오늘이 지나면 다시는 오늘이
찾아 오지 않는다. 내일도 나는 달릴 것이다.

Fishkill 동네 한바퀴: 7.27 M (11.7 Km)

2021년 6월 28일 월요일

덥다 새벽에 7.26 마일(11.7 Km) 나홀로 달리다!







 Fishkill 에서 !

06/28/21,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6/mph
온도:73F,체감:78F,습도:94%,거리:7.26M

눈을 뜨니 새벽 4시! 일기부터 확인 했다.
해가 뜨는 5시~6시가 제일 낮은 온도다, 
준비하고 5시 집을 나서 도로를 달린다. 
체감온도가 무려 5 F 높아 무덥다.
해돋이 때문인가? 맞 바람이 불어 줄때는
땀방울을 식혀 주어 시원 함을 느낄 수 있어
다행이 였으나 언덕을 오를 때는 숨이 탁
막히는 듯 했다. 그래도 달려야 한다.
가을철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해서! 흘린
땀방울 만큼 성과가 있겠지! 믿고 또 믿자!
집을 출발 휴가떠난 아들집을 한바퀴 돌아
보고 집에 도착 하니 팬티까지 땀에 흠뻑!

Fishkill 동네 한바퀴: 7.26 M (11.7 Km)


2021년 6월 27일 일요일

어제에 이어 허강에서 달림이들과 5 마일(8 Km) !









허드슨 강변에서 !

06/27/21,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6/mph
온도:73 F, 체감:77 F, 습도:88 %, 거리:5 M

어제 피곤 했는지? 늦은 4시40분에 일어나
5시 출발 허강에 6시20분 도착 했다. 당초의
계획을 변경 Exit 1 ~ Edgewater 왕복을 아내와 
함께 달리는데, 한영석, 조이, 베로니카를 만나
사진도 찍고 오손 도손 이야기 하며 달리다.
마지막 1마일은 전력으로 달려 마무리했다.
그리고 Dinner에서 그동안 못 만났던 달림이들
도 동석, 지나온 이야기 꽃을 피웠다.
많은 건강 달림이 들을 만나는 기쁨도 갖었다
최창용 사장님께서 조찬을 제공, 함께 맛나게
먹고 집으로 왔다. 최 사장님 감사 합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