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9일 일요일

Hopewell Trail Road 아내와 연속 하프 마라톤 Run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5/09/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44F,체감:38F,습도:76%,거리:13.16 M

어제 리달리아 회원들과 리지우드에서 하프
마라톤을 달리고 집에 올라와 오늘 연속 하프
에 도전 13.16 마일(21.17Km) 달려 보았다.
5월30일 Albany NY에서 개최하는 Mile On the 
Mohawk Marathon, 10월2일 Hampton Marathon
NY,  10월11일 Boston Marathon이 등록 완료! 
특히 16번째 참가하는보스톤에 대비해야 한다.
턱없이 부족한 장거리 훈련이 자꾸 연기되어
좀 불안하다. 핑계와 달리기 악 조건이 발목을
잡곤 한다. 내 목표를 위해 과감히 뿌리치자!

 Dutchess Rail Trail: 6.58 M x 왕복 = 13.16 M

2021년 5월 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13.12 마일(21.11 Km) 하프 마라톤!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5/08/21,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48F, 체감:43F, 습도:66%, 거리:13.12M

정말 믿을 수 없는 요즈음 일기다, 오늘 새벽 
4시 눈을 떠서 이기예보를 보니 6 시부터 비가
오기 시작, 9시까기 90 % 이상 오다고 해 훈련
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이 생겼다..
나는 달리면 좋은데 아내와 회원들이 어떻게
할지? 문제였다. 나는 결정했다. 달리러 가자!
비가와서 못 달린다고 하면 나만 달리자! 하고
딸집을 출발 리지우드에 도착 했다. 나를 도와
주려나? 폭우는 간곳 없고,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지다 말았다. 나와 김남규 님은 13.1 마일
하프를 달리고,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 사장
아내, 오대석 목사는 8마일 훈련을 잘 마쳤다.
"행동에 미리 겁먹지 말자! 닥쳐서 해결하자!"
훈련을 마치고 다이너에서 조찬, 참 맛었다.

Saddle River Pathway:6Mx왕복+1.12 M=13.12M

2021년 5월 5일 수요일

안개비 속에서 나홀로 6.52 마일(10 Km) !







Westfield 에서 !

05/05/21, 수요일, 닐씨: 안개비, 바람: 3/mph
온도: 52 F, 습도: 100 %, 거리: 6.52 M(10 Km)

요즈음 날씨 탓인지? 몸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펀런할 생각으로 좀 늦은 6시에
집을 나섯다. 안개가 잔득끼어 시야를 가리고
안개비가 내리고 있었다. 온도는 높지 않았으나
찬 기운을 느꼈다. 달리기는 나쁘지 않은 듯 해
좀 달려 볼까? 하다. 내일 장거리 계획을 세워서
자제 했다. 봄 날씨는 정말 예측이 불가능하다.
이제 이러다 갑자기 더워져 여름철이 찾아 올
것이다. 봄철의 날씨는 어느 시인이 말 했드시 
간사한 인간과 같다고!

주택: 3 M x 2 Loops +0.52 M = 6.52 M
 

2021년 5월 4일 화요일

오전. 오후 외손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5.8 마일(9.3 Km) !







Westfield 에서 !

05/04/21, 화요일, 날싸: 맑음, 
오전: 온도:59 F,바람:5/mph, 거리:2.13 M
오후: 온도:73F, 바람:1/mph. 거리:3.67 M

오늘은 외손주Myles) 와 오전 오후 두번을
유모차에 태우고 달려 보았다. 달리다 오전
에는 공원에서 걷고 달리고 했으며, 오후에는
주택가 거리에서 놀기도 했다. 나의 달리기
피로 회복 차원과 손주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갖기 위함이다. 내일은 새벽에 짧게 달리고.
목요일 장거리 계획을 세워 본다. 낮 기온은
제법 더워 물을 준비 해야만 할 것 같다.

주택: 오전: 2.13 M + 오후: 3.67 M= 5.8 M





2021년 5월 3일 월요일

새벽에 딸집에 와서 6.53 마일(10.5 Km)







Westfield 에서 !

05/03/21,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64 F, 체감:61 F, 거리:6.53 M(10.5 Km)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 집을 출발, 딸집에 7시
도착 손주들 뒷 바라지 해주고, 10시 나 홀로
지난주  달리기의 몸 풀이로 천천히 달리려고
나아갔다. 몸이 너무 무겁다. 비가 금방 이라도
내릴 듯 찌뿌듯 하고 영~컨디션이 안 좋다.
3 마일 한바퀴를 돌고 왔을 때 회장실을 다녀와야
했다. 다리가 천근 만근! 그래도 달려야지 하고
목표 6,53 마일(10 키로)를 마치고 샤워를 할 때
몸살 난것 같다. 달리다 보면 어쩌다 이런 경우
가 있다. 이를 극복하면 더 좋은 몸 상태가 온다.
오늘 오후 부터 내일까지 비 소식이 있다.
봄 날씨는 참 예측하기 힘들다.

주택: 3 Mx2 Loops+0.53 M=6.53 M(10.5 Km)  

2021년 5월 2일 일요일

오늘은 아내와 함께 Hopewell 에서 6.22 마일(10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5/02/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59 F, 체감:52 F, 거리:6.22 M(10 Km)

어제 달리기의 만회라도 할려는 듯 오늘은
집근처 Hopewell(East Fishkill 위치)에서 좀
늦은 8시30분에 함께 달렸다, 날씨가 어제와
달리 너무 좋다. 아내가 손주를 안다가 허리
에 약간 무리를 해서 인지 좋지 않은 상태라
걱정 했는데 다행히 어제 달리고 오늘은 많이
좋아져 천천히 달릴려 했는데 한 여성 런너가
앞으로 추월해 그녀 뒤를 따라 가느라 12분대
달리다 9분대 진입 마무리 하여 1시간 2분에
완주 했다. 오랫만에 잘 달린 것 같다. 

 Dutchess Rail Trail: 3 Mx왕복+ 0.22 = 6.22 M

2021년 5월 1일 토요일

새 유니폼 입고 리지우드에서 하프 마라톤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5/01/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40 F, 체감:33 F, 거리:13.13 M(21.1 Km)

오늘은 3번째 새 유니폼을 입고 리지우드에서
리달리아 회원, 최호규 회장, 오대석 목사, 김정필
사장, 조 마이클 사장, 김남규님 그리고 아내와 나
7명이 6시 30분, 7시 등 각자 출발 해 적정 거리를
달리고 9시에 만나 조찬을 같이 했다. 오늘 나는 
3번째 유니폼도 입고 지난주에 이어 하프 마라톤
을 잘 달려 볼려고 했으나, 강풍과 갑자기 불어 
닥친 추위로 시간을 단축 못하고 , 지난주와 같은 
2시간18분에 끝을 냈다. 원인을 알면 치유는 노력
이다. 나의 달리기는 종아리 부상도 있지만 타성에 
젖은 불량 자세 같다. 이제 부터는 자세에 신경을 
써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을 해보자!
 어제는 나는 5월30일  Albany 에서 개최하는 
"Miles on the Mohawk Marathon"에 나는 마라톤, 
아내는 10 Mile 대회에 등록 했다. 이제 부터는 
장거리 훈련을 해야만 한다. 오늘도 최호규 회장의 
조찬 제공을 함께 하고 헤어지며 10월2일 Hampton 
Marathon에 등록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13 M =13.13 M

2021년 4월 29일 목요일

이틀째 새 유니폼 입고 6.53 마일(10.5 Km)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4/29/21,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61 F, 습도:94 %, 거리:6.53 M(10.5 Km)

오늘은 비 소식이 있다. 어제의 달리기 피로를
풀어주려고 6 시 밖에 나오니 잔득 흐려있다.
아주 조금씩 느려지는 달리기! 그러나 이를 극복
하려고 발악을 하며 달리는 나! 가소롭지만 뛰자!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니던가?
나는 오늘도 두번째 런클 유니폼을 입고 달렸다.
날이 밝아오는 아침이라 달리는 런너들이 눈에
제법 띤다. 나의 유니폼은 왼쪽에 태극기, 오른쪽 
에는 성조기, 가운데는 런클 로고 새겨져 있다. 
나는 오가는 런너들과 하이파이브를 한다. 그들은
나를 알 것이다. 매일 달리는 미친 사람 정도로!
그래! 나는 대한 민국과 미국을 사랑 하다, 더욱
내 건강을 지켜준 "Runners Club"은 잊을 수없는
동호회다. 그래서 2004년 한인 마라톤 클럽을
창설 후 미 대륙 횡단 할때도 그 이후에도 한국 
알리기에 온 정력을 쏘다 부었으며. 앞으로도 
나는 계속 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봄날의 
꽃이 화사하게 피어 널리 알려지는 그날 까지!

주택: 3 M x 2 Loops +0.53 M = 6.53 M(10.5 Km) 
 


2021년 4월 28일 수요일

런클 새 유니폼 입고 하프 마라톤 13.04 마일(21 Km)!







Westfield 에서 !

04/28/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9F,체감:46F,습도:87%,거리:13.04M

어제 런클 김태완 회장 과 김호성 님께서 보내
주신 런클 새 유니폼을 입고 새벽 5시30분 집을
하프 마라톤 목표로 출발 했다. 어! 달리가 무겁
다. 초반 페이스를 늦추자! 완주는 해야 하지 않
은가! 날이 밝아 오자 달리는 런너들이 하나 둘
지나가며 하이 파이를 한다. 나는 1999년도에
창립한 한국의 런너스 클럽에 2002년도에 가입
지금까지 회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격려와 희망을 받아 왔는데 이번에 또 회장님과
김호성 닙께서 유니폼을 보내 주시며 힘을 실어 
더욱 정진토록 격려 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지금까지 대회 때는 런클복을 입고 Finish 했는데
앞으로도 런클복을 입고 계속 결승점을 밟을 것
을 약속 합니다, 런클 런클 힘!!!

주택: 4.3 M x 2 Loops + 4.4 =13 M(21 Km)

2021년 4월 27일 화요일

오늘은 외손주 유모차에 태우고 최장거리 7 마일!











Westfield 에서 !

04/27/21,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52 F, 체감:44 F, 거리:7.05 M(11.2 Km)

오늘은 새벽 4시에 깨어났으나, 몸이 왠지?
너무 무겁고 피곤  한듯 해 잠자리에 다시
들어갔다. 그래도 일어나보니 6시! 거실로
내려와 커피 한잔하니 몸이 풀리는 듯하다.
아침 9시30분 외 손주(Myles)를 유모차에 
태우고 출발 1.5 마일 갔을 때 잠이 들었다.
정상을 넘어 반환점을 돌아 3마일 지점에
왔을 때 깨어나 종알대기 시작 했다. 나는
집을 돌아 학교 뒷 동네를 한 바퀴 돌았다.
오늘은 최장거리 7 마일(11.2 Km)를 무난히
완주하고 돌아오니 런클 회장 김태완(깜상)
과 김호성 님께서 보내 준 런클 유니폼이
도착 했다. 내일 아침에는 런클복을 입고
13 마일 달려야 되겠다. 깜상, 김호성 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대회 때나 훈련 때 
꼭 입고 달릴께요.
달릴께요

주택: 5 M + 뒷동네 2 M = 7 M(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