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2일 일요일

QDR Marathon 대회 준비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11/22/20,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44 F, 습도: 64 %, 거리: 5 M (8 Km)

대회가 일주일로 닥아 왔다. 평소 훈련을 기본
으로 달릴 예정이다. 종아리 부상이 아직 완전
치 못해 속도는 마일당 10분 대에서 추춤 댄다. 
어제 10마일의 후유증도 회복이 느리다. 이에
대비 이번에는 휴식도 적당 것 잘 해 봐야겠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한달 간 완전 부상 회복에 
전력을 경주 2021년도를 대비 할 것이다.
"내가 건강해야 베품도 할 수있고, 주위 사람들
에게 누를 끼지지도 않을 수 있다. 이것이 내가
갖는 철칙. 건강을 위한 나의 고통은 꾹 참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Ridgewood에서 리달리아 회원들과 10 마일!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1/21/20, 토요일, 날씨:쾌청, 바람: 4/mph
온도:43F, 체감:41F, 습도:86%, 거리:10 M

오늘은 딸집에서 Ridgewood로 새벽에 직행
하여 회원들과 함께 달렸다. 11월 29일 일요일
QDR Marathon 대회를 위하여 오늘은 최종적
으로 장거리 10 마일 달렸다. 지금까지 한 훈련
을 기초로 하고 남은 기간은 몸 회복에 주력 할
것이다. 오늘은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아내
등 함께 달리고 나는 나 홀로 달렸으며 뒤 늦게
참석한 조 마이클 사장도 홀로 달리고 다이너
에서 김정필 사장님께서 전기 자동차 구입 기념
으로 조찬을 제공 하셨 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 않 달리면 내일도 건너 뛰게 된다. 그러다
보면 한달 두달! 뒤돌아보면 시간은 흘러가고
꾸준히 한 사람을 따라 잡을 수 없게된다.시간은 
이래서 중요한 것, "오늘 할일 오늘 하자"
않하고 후회 하지 말자! 하고 후회 하자! 

Saddle River Pathway=5 M 왕복=10 M(16 Km)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따사로운 햇볕 속에서 6,53 마일 달리기!







Westfield 에서!

11/20/20,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46F ,체감:42F, 거리:6.53M(10.5 Km)

어제보다 30분 이른  9시30분 따사로운 햇볕
을 받으며  달리는 맛! 별미였다. 비타민-D도
챙기고 머리에 쏘다지는 햇살은 나에게 영양
을 듬뿍 안겨 주는 듯 했다. 햇볕의 고마움을
느끼며 열심히 달렸다, 그러나 느림보 달리기
는 아직 개선되지 않는다. 그래도 나는 열심히
지속적으로 개선 될 때 까지 달릴 것이다. 
달리기는 나의 건강 지킴이기 때문이다.
이번 QDR대회에서 보스톤, 뉴욕 마라톤의
출전권을 꼭 획득 하자!

주택: 3 M x 2 Loops + 0.53 M = 6.53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추위를 벗어난 10시에 10 마일(16 키로)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11/19/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36F, 체감:30F, 습도:64%, 거리:10 M

딸집에 오면서 롱 팬스를 갖고 오지 않았다
어제 오늘 새벽 22 F(-5 C)에 바람이 12/mph
체감 온도 10 F(-12 C)까지 떨어저 어제는 못
나가고 오늘도 쉴 수 없어 10시에 달렸다.
새벽 아닌 아침 달리기도 나쁘지 않았다. 
어제 QDR 클럽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등록을
했다, 금년도 최초 Boston, New York Marathon
Qualify 대회가 개최 되는 대회다. 25명 단위로
출발 하며 Chip Time으로 기록 한다고 한다.
내년도 Boston, New York City Marathon 대회 
참가자 들을 어떻게 선발 할지? 궁금하다!

주택: 5 M x 2 Loops = 10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공식 마라톤 대회 첫 출전 등록!






0, Boston, New York Marathon Qualify 대회
0, EXPO  없고, Bib No 우편 배달
0, 출발은 25명 단위, 출발하며 Survival 형식
0, 출발전 마스크 착용, 경기 중 자유
0, Bag 보관소 없음, 개인 보관
0, 대회후 T-Shirt, Medal 수여

대회명: Queens Marathon 
일    시: 2020년11월29일, 일요일, 오전 :6:30
장    소: Flushing Meadow Corona Park
주    소: Flush Meadow Park Queens  NY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오는 겨울 영하의 날씨 속에서 10.2 M(16.4 Km)!







Westfield 에서 !

11/17/20,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35F,체감:31F,습도:75%,거리:10,2 M

새벽 5시하늘에 구름이 있어 더욱 캄캄하다! 
어늘은 김남규 님께서 선물 받은 야광등을
몸에 달고, 손에는 장갑, 머리에는 작년 뉴욕 
마라톤 때 받은 던킨 도너츠 모자를 쓰고, 몸에 
느끼는 영하의 겨울 날씨를 첫 번째 맛보며 
주택가를 달렸다. 집을 출발 Brightwood Park을 
지나 턴하여 Laurence Ave언덕 정상 오른쪽의
대궐같은 집에는 집 전체에 벌써 Christmas Tree
를 장식, 화려한 불빛이 한해 마지막을 알려준다.
어제 10 마일 달릴려다. 못 달린 것을 오늘 달려
목적을 달성했다. 오늘 목표를 달성하면 내일도
할 수 있지만 오늘 못하면 내일도 못한다.
"코앞에 있는 초등 학교 가는 외 손녀 딸 Erin !"

주택: 5 M x 2 Loops + 0.2 = 10.2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쌘 바람을 뚫고 9 마일(14.5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1/16/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45 F, 체감:39 F, 습도:68 %, 거리:9 M

밤새 폭풍우가 휘몰아 쳤다. 새벽이 되면서 잦아
들었다. 새벽 4시30분 눈이 떠져, 어떻게 할까?
또 망서려 진다. 밖에 몰아치는 강풍은 나에게
나오지 말아! 소리 치는 듯 했다. 그러나 오늘 안
달리면 내일은 못 달리고 하루 이틀 이러면 나의
달리기는 멈추게 된다. 조건 없이 나가자! 그러면
내일도 달리고 모레도 달린다. 밖에 나오니 시원
하고 생각보다 달리기 좋다! 어둠 속에서 나 홀로
이생각 저생각 하며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땐 숨을
몰아 쉬고 내려올 땐 내 달린다. 강 풍은 흐르는 
땀 방울을 씻어주어 시원 했다. 이렇게 하여 오늘
훈련은 9 마일(14.5 키로)로 나를 이긴 하루 시작!

주택: 4.5 M x 2 Loops = 9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11월 15일 일요일

최호규 회장,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

11/15/20,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4/mph
온도:37 F, 체감:33 F, 습도:86 %, 거리:5 M

어제의 기분 좋은 달리기를 오늘도 재현 할까
하여 허강에 생각하고 허강에 7시 도착 하여
최호규 회장, 아내와 함께 출발 했다. 초반 언덕
을 걸어 올라가다, 마음이 바뀌어 두분이 함께
오도록 하고 나는 홀로 몸을 풀며 올라 갔다가
내려 올 때는 전력 질주하여 5 마일을 달렸다.
앞으로 강 훈련으로 내몸을 옛것으로 만들자!
베이스에 도착하니, 강물이 범람하여 주차장에 
물이  넘쳐나, 달리기를 접고 최회장과 커피를
하고 헤어 졌다. 자! 이제부터 내년을 대비하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통산 207번째 마라톤 완주!

 욕심내 연속 2주 달려 체력 점검

 참조: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wr_id=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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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2일 Virtual Boston Marathon에서 장거리 부족을 실감해 1031일 Virtual NYC Marathon을 달리고 연속 2주 달리기를 해보려고 928일 덜커덕 45t Marine Corp Marathon(Virtual)에 등록 해 놓았다.

 

이제 던져진 주사위다달려야 한다. 1031일 뉴욕 시티 마라톤을 달리고 자신감도 생겼다다음날 일요일 LA에서 손님이 찾아와 허드슨 강변에서 함께 몸 풀기로 마일 달리고 월요일은 휴식 후 격일로 5마일, 4.2 마일을 달려주고 7일 토요일 대회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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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집을 출발, 530분 Saddle River Pathway Trail Road에서 캄캄한 어둠을 뚫고 나 홀로 달리기 시작했다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 신경을 곤두 세우고 눈을 부릅뜨고 길을 찾아 천천히 출발지난 뉴욕 마라톤 때 달린 코스를 달리기 시작했다.

 

1.6 마일의 다리를 건너 오른쪽 주차장 방향으로 가서 주차장을 두 바퀴 돌고, 2 마일 팻말에 왔을 때 마일밝아지기 시작했다속도를 조금 올려 달려 보았다그때 20마일 훈련을 하는 김남규님이 획하고 지나가며 !”하고 외쳐 주었다. 6 마일 팻말, 8 마일 지점에 최호규 회장 님께서 준비 해준 바나나게토레이로 갈증을 해소하고, Saddle River County Park 쪽으로 돌아 마일 팻말에 오니 9.25 마일이제 오가는 런너와 걷는 사람이 제법 많아지며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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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마일 팻말을 지나는 지점,11,75 마일 에서 최호규 회장김정필홍순완 사장오대석 목사님이 오고 있어 인사를 나누고조금 더 갔을 때조 마이클 사장님께서 뒤 따르고 있었다베이스 캠프 주차장에 도착음료수를 마시고 재출발을 했다. 14.25 마일이제 곧장 갔다오는 12 마일만 달리면 26.2 마일 마라톤을 완주한다온도가 꽤 많이 올라 가고 있었다더 덥기 전에 끝내자 하고 재무장 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Virtual Marathon! 내 양심의 실질적 달리기라고 할까남이 알아주든 말든 정직하게 주어진 거리를 경쟁자 없이 나 홀로 달리는 마라톤참 외롭고 고독한 나와의 전쟁을 일깨워주는 것 같았다내 앞 가슴에 달려있는 Bib NO:#17564와 손목에 차고 있는 Girmin 시계가 유일하게 나를 지켜보는 감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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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사람들이 “Good Job””Looking Good” 하며 외쳐주는 응원이 힘이 되어 앞만 보고 계속 달려간다. 6 마일 팻말 20.25 마일에서 턴 하여 오는 데역시 과욕(過慾)이었나 마일 팻말 22 마일 지점부터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안돼!

 

하지만 체력이 감소해 의욕마저 상실(喪失)되어 간다.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달리지?” 하는 회의감 마저 든다나는 나를 다 잡았다. “너는 당뇨병 환자 야달리기는 너의 은인이야달려라!” 하고 내부의 외침에 힘을 내어 다시 달렸다.

 

하지만 남은 마일은 나에게 너무 멀었다그러나 온 힘을 다 해 25.5 마일 왔을 때 김남규님이 마중을 나와 주었다온도는 화씨 60도를 넘어 더워 지고 한발짝도 옮기지 못 할 것 같았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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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60대 때 연일매주달렸던 마라톤을 재현했고앞으로 또 달릴 수 있다는 체력을 확인한 대회라 생각 해 뜻 있는 마라톤 이였다김남규님께서 다이너 에서 식사 대접과 야간에 달린다고 야광 등까지 선물을 주어 받았다김남규님 감사 합니다함께 오래도록 달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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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45th Marine Corp Marathon(Virtual)

일 시: 2020년 11월 07토요일오전 5:30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날 씨맑음온도:45~60 F, 습도:88 %, 바람: 3/mph

종 류: Full Marathon(26.23 Mile, 42.213 Km)

시 간: 4시간 57분 18

코 스: Saddle River Pathway 왕복 2+2.2,26 마일

Race 처럼 Half Marathon 21.14 Km 달리다!!




Saddle River Pathway에서!

11/14/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39F,체감:36F,습도:89%,거리:13.14 M

연 3일 날씨가 비가오고 저기압 상태에서 벗어나,
오늘은 바람을 동반, 약간 쌀쌀한 기온, 달리기
아주 좋다, 12 마일 달릴까? 하다 Race처럼 하프
마라톤을 해 보았다. 아내는 고관절 상태가 좋지 
않아 먼저 출발 하고,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과 
함께 출발 했으나 나는 12 마일 목표로 먼저 달려 
5 마일에서 아내를 만났고, 돌아오다 2 마일 팻말 
지점에서 두분을 패스 1.5 마일 더 달려 13.14마일,
하프 마라톤을 정말 기분 좋게 달리고 왔다.
이제 희망이 보인다. 다음에는 하프를 Under 2로
완주 하도록 노력 할 것며. 차츰 내 페이스를 찾아
가도록 노력을 경주 하자! 오늘도 최호규 회장의
조찬 제공, 감사 합니다. 꾸뻑 !!!!

Saddle River Pathway Trail Road = 13.14 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