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5일 수요일
약속 지킨 나홀로 하프 마라톤(13.2 M) 훈련 !
Westfield 에서 !
04/15/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10/mph
온도:41 F, 체감:32 F, 거리:13.2 M(21.2 Km)
어제 나와 약속한 하프 마라톤 훈련을 지킬려고
5시 알람이 울렸으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꾸물 거리다 6시에 그래도 해보자! 하고 밖으로
나왔다. 간밤에 비가 스치고 지나간 듯 차에 물
방울이 있다. 첫 바퀴는 몸을 풀어 주며 과연 이
몸 상태로 완주 할 수 있을까? 하며 출발 했다..
한바퀴를 돌고오니 몸이 풀리는 듯 했다.
2 바퀴는 조금 속도를 올리고 3 바퀴째는 전력
질주 했으나 역시 몸의 몸 상태가 가르쳐 주 듯
힘만 들었지 속도는 나오지 않았다.
훈련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닭게 하는 오는의
달림이 교훈이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훈련은
계속 될 것이며 이에 따른 목표도 달성 돨 것을
믿는 신념으로 달리고 달리자!
주택: 4.4 M x 3 Loops = 13.2(2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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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20년 4월 14일 화요일
몸 풀이 8.8 마일(14.1 키로) 나홀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14/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46 F, 체감: 42 F, 거리: 8.8 M(14.1 Km)
일요일 장거리를 하고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려 딸집에 내려와서 휴식하고 오늘은 금주에
Boston Marathon 가상 대회 출전을 위해 몸풀이
를 해 주려고 주택가 첫 바퀴는 워밍업, 2 번째는
지속주로 마무리 했다. 내일은 새벽에 비소식이
있지만 하프 마라톤으로 몸을 점검 해 볼려한다.
"인생 삶은 목표와 희망을 갖고 사는 동물 이다"
꿈과 희망이 없으면 가치 없는 삶이 될 것 같다.
오늘, 내일도 내가 할 일을 찾아 가는 삶을 살자!
아내는 토종 고추장을 어제 담그었다. 참 부지런
하다. 나도 닮아가 보도록 해 보자! 부지런 함과
손주들 돌보는 사랑을 !
주택: 4,4 M x 2 Loops = 8.8 M(14.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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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20년 4월 12일 일요일
마라톤 대비 장거리 20.2 마일(32.5 키로) 달리다!
집 ~ Closter Dock Road 도로!
04/12/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0 F, 습도:64 %, 거리:20.2 M(32.5 Km)
다음 주 Boston Marathon 대회지만 COVID-19
때문에 9월14일로 연기 되였고 또한 모든 대회
가 취소 연기 되여 참가는 못하지만 훈련은
게을리하면 그 댓가는 후에 꼭 치르게 돼 있다.
나는 오늘 대회 마지막 훈련으로 도로를 따라
장거리를 집에서 출발, Grand Ave~W Edsall
Blvd~Fort Lee Road~Hudson Terrace~Sylvan Av
(9 W)~Closter Dock Road 까지 왕복해 Palisades
Park, Leonia, Fort Lee, Englewood Cliff, Tenafly,
Closter, Alpine, 등 7 개 Town 20.2 마일(32.5 Km)
달리고 왔다. 이 코스는 어느해인가 눈이 오는
날과 장거리 훈련 때 몇번 달렸던 코스며 오늘은
미 대륙 횡단 시 중부 지역을 통과 할때 처럼 차량
이 없어 달리기 좋았다. 다음 주는 기상 대회 출전
달리기를 해 볼까? 생각 중이다.
도로: 집 ~ Closter Dock Road = 왕복 = 20.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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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1일 토요일
나홀로 헤켄색 왕복 7.2 마일(11.5 키로) 달리기!
집~Degraw Ave~Hackensack 까지 왕복
04/11/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 37 F, 체감: 28 F, 거리: 7.2 M(11.5 Km)
COVID-19 때문에 공원이 모두 폐쇠 되었지만
뉴 오버팩 공원은 새벽에 달리면 괜찮겠지 하고
6시 집에서 출발 공원에 도착 출입구를 비집고
들어가 0.5 마일 갔을 때 공원 관리 차량을 만난
직원이 티켓 발부 한다고 하여 도로(Degraw Ave)
로 나가 Teaneck~Bogota~Hackensack 까지 왕복
했다. 2010년 미 대륙 횡단을 마치고 2013년 9월
광복 기념 5 마일 대회를 했던 코스로 사전 답사와
대회로 이어지는 행사를 했던 기억이 떠 올랐다.
길고 가파른 Teaneck ~ Bogota 의 언덕을 넘어
돌아오는 곳곳에 새겨진 추억들이 새로웠다.
집~Leonia~Teaneck~Bogota~Hackensack=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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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20년 4월 9일 목요일
나 홀로 하프 마라톤 훈련으로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4/09/20,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48 F, 습도:90 %, 거리:13.2 M(21.2 Km)
새벽 5시 어김없이 알람은 울렸지만 아침 비
소식이 있어 꾸물 대다, 6 시 밖으로 나왔다.
어제 그렇게 좋던 날씨가 금방 쏘다질 것 같은
비! 그러나 내가 달릴 2시간여는 오지 않기를
바라며 출발 했다. 아니야 비가 오면 우중주다!
사실 요즘같이 우한 독감 때문에 어수선 할때
감기 몸살이라도 걸리면 주위 눈총이 두려워
되도록 우중주는 피하고 싶다.
어둠속에 아무도 없는 주택가를 나 홀로 초반
한바퀴 워밍업, 두번째는 속도 조금를 올리고
마지막 바퀴는 전력으로 달리고 집에 도착!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 지금은 비가온다.
어제는 아침 달리기하고 오후에는 외손녀와
2 마일 동네 달리기를 해 추억을 쌓았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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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8일 수요일
딸집에서 아내와 함께 6 마일 달리다 !
04/08/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럼:5/mph
온도: 56 F, 습도: 95 %, 거리: 6 M(9.6 Km)
정각 5 시 알람이 울리고, 밤새 오던 비가
6시 그쳤다. 찌쁘듯한 몸을 이르켜 밖으로
나왔다. 잔득 흐려있고 습도가 극치다.
천천히 걷다 달렸다. 금방 땀이 흐르려 한다.
2 마일 달려 정상에 왔을 때 아내가 뒤 쫓아
왔다. 내려오다 골목길로 접어들어 숨겨진
새로운 집들을 구경하고 다시 3 마일을 함께
달려 오늘은 6 마일로 장거리 훈련 전초전 을
마쳤다. 세월은 세월이다. 역행하지 말고 순응
하며 노쇠해 가는 세포를 즐겨 보도록 하자!
오늘 부터는 뉴저지 전 공원을 폐쇠 한다고
한다. 나는 주택가에서 달릴련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다. 달릴 주로를 찾아라!
주택: 3 M x 2 Loops = 6 M(9.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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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7일 화요일
봄 소식을 맞이하며 3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4/07/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47 F, 체감: 45 F, 거리: 3 M (4.8 Km)
이제 내몸도 회복 속도가 점점 느려지나?
지난 토요일 23 마일 달린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 있는 듯 하다. 그제 어제도 짧게 달렸다.
그런데 오늘 새벽 몸의 켄디션이 안 좋아서
좀 늦은 6 시30분 밖으로 나와 맑은 하늘을
맞이하고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또 몸을
풀어주는 달리기를 했다. 금주에 꼭 다시 풀
코스 마라톤 훈련을 약속하며 딸집 앞 뒤에
새싹이 나오는 정원을 보며 자연의 법칙에
순응을 약속했다. 그리고 내가 금년에 농사
지을 고추, 깻잎 심을 장소도 점검 했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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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6일 월요일
오늘도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4/06/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48 F, 습도: 95 %, 거리: 5 M (8 Km)
새벽에 내리던 비가 5 시에 그치더니 7시에
구름 한점 없는 맑게 개여 습도만 낮 다면
정말 달리기 최적의 날씨다.
나는 아내와 갈 때 동반주 하고 올 때는 몸이
풀리는 듯 하여 2.5 마일 전력 질주를 하여
몸에 있는 노폐물(땀)을 밖으로 내보냈다.
자! 장거리가 부족함을 느낀 이상 금주에
다시 마라톤 거리를 나 홀로 해야 겠다.
내 몸은 내가 챙긴다. 그 누구도 나를 돌
볼 수 없는 것이 내 건강이다. 아내의 건강
도 내 건강! 함께 챙겨야 한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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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5일 일요일
아내와 함께 몸풀이 5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4/056/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46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어제 장거리 훈련으로 뭉쳐진 근육을 풀어
줄려고 아내와 함께 허강에 나아가 달렸다.
역시 종아리 근육이 땡긴다. 5 마일로 몸풀이
를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몸은 정직하다!
어제 오랫만에 장거리 했다고 이렇게 몽이
안따라주나? 훈련의 연속성이 다시 느끼는
상황이다. 좀더 자주 장거리를 하자!
몸의 녹슬음을 방지 하는 것은 자주 변화 있는
장 단거리 훈련을 자주 하는 것 뿐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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