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7일 화요일
오늘은 아들 집에와서 더워도 6 마일 달렸다 !
Fishkill 에서 !
08/07/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76 F, 습도:92 %, 거리: 6 M (9.6 Km)
어제 아들 집에 왔다. 이곳은 뉴욕시 북쪽에
위치 하건만 이곳도 더위가 어제와 같이 습기
많은 무더운 기온이다. 그래도 달려야 하기에
새벽 5 시에 어둠을 뚫고 주택가를 돌고 도로를
달려 기본6 마일 달렸다. 장거리를 해야 하는데
마음과 계획만 앞세우고 실천을 못 하고 있다.
더 이른 새벽에 나가서 달려 볼까 생각 해 본다
그래 해야 한다. 마라톤에서 덜 고생 할려면 !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3.6 M x 1 Loop = 3.6 M 계; 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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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8월 6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짧게 전력 질주 !
허드슨 강변에서 !
08/06/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1/Mph
온도: 77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어제는 좀 길게 달렸고 오늘은 아내와 함께
날씨가 덥고 후텁지근 하여 10 마일 달릴려고
하다 5 마일로 접었지만 마지막 2 마일을 전력
질주 했다. 숨이 턱에 차 오른다. 아내가 아주
잘 달려 준다. 이렇게 훈련을 해야 하는데?
아착같은 면이 세월에 따라 사라지는 듯 하다
다시 다잡아 나의 본성을 찾아보자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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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8월 5일 일요일
오늘은 허강에서 아내, 홍순완 님과 동반주 11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8/05/18,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78 F, 습도: 92 %, 거리: 11 M (17.7 Km)
오늘은 오랫 만에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동갑내기 홍순완 님, 아내. 최창용 님, 헬렌 최
와 함께 동반주 하고, 주로에서 달림들과 서로
오가며 만나는 기회를 갖었다.
무덥고 힘들지만 만남의 기회를 갖어 즐거웠다.
이제 대회가 눈 앞에 닥아 온다 몸아! 정상으로 와
다오! 아니 정상으로 오도록 열심히 훈련하자!
훈련을 마치고 최창용 님께서 제공하신
블랙퍼스튼를 잘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it 1 ~ Alpine (경찰서) = 왕복 = 11 M(17.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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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4일 토요일
보슬비 속에서 나 홀로 달리기 !
New Overpack Park 에서 !
08/04/18, 토요일, 날씨: 비, 바람: 2/mph
온도:75 F, 습도:98 %, 거리: 5.6 M (9 Km)
오늘은 토요일 리지우드의 리다리아 회원들과
달리는 날이였으나 폭우를 예고하여 취소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검은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있을 뿐 비가 오지 않는다. 일기 예보에 속았다.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싶어 늦은 7시에
뉴오버 팩으로 오랫만에 달려갔다. 보슬비가
내리며 습도가 숨통을 막는다. 그래도 달림이
들은 날씨와 관계없이 미친 듯 열심히 달린다
나도 그들 부류에 속하는가 ?
집 ~ 뉴오버팩 팍 = 1 Loop = 5.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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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일 금요일
시간도없고 온도 습도가 높아 3 마일 전력 질주 !
Westfield 에서 !
08/03/18,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없음
온도: 73 F, 습도: 98 %, 거리: 3 M (4.8 Km)
밤새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렸지만 날씨
는 흐리고 높은 온도에 습도가 포화 상태로 후텁
지근 하다. 자 ! 시간도 없다. 짧게 힘차게 전력
질주를 해보자 ! 그 동안 힘드게 달려 와서 근육
상태를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 하고 달렸다.
역시 근육이 많이 풀렸나 ? 체력이 저하 됐나?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 걸음 같다. 자! 댠계를
밟아 제자리를 찾도록 훈련 하자!
달라기를 마치고 집에 도착 저 앞에 사슴이
어슬렁 어슬렁 힐끔 쳐다 보고 껑충 달려간다.
주택: 3 M x 1 Loop = 3 M (4.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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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8월 2일 목요일
문경시 고등학생 뉴욕 평화 마라톤 KBS 방영 !
신순식, 이금희 선생님과 문경시 고등학생들과
뉴욕 센트럴 팍에서 유엔본부 앞까지 평화 마라톤을
개최하며 한국 평화 세계 평화를 외치는 행사가
KBS 뉴스에 방영 되었다.
뉴욕 센트럴 팍에서 유엔본부 앞까지 평화 마라톤을
개최하며 한국 평화 세계 평화를 외치는 행사가
KBS 뉴스에 방영 되었다.
[앵커] 15명의 한국 고등학생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휴일, 뉴욕 맨해튼 도심을 달렸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뉴욕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NEWS.NAVER.COM
달리기 금지 기온에 아내와 함께 6 마일 !
Westfield 에서 !
08/02/18,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81 F, 습도: 95 %, 거리: 6 M (9.6 Km)
새벽 5시 온도, 습도가 달리기 금지 한계선을
넘었지만 밖으로 나와 아내와 함께 달린다.
몸풀고 출발 하자 마자 땀으로 온 몸을 젖신다.
올 여름 감기 몸살로 훈련다운 훈련을 못하고
지나쳐 어제부터 회복기에 들어선 몸을 다그쳐
8월19일 부터 시작되는 대회에 대비 코자 한다.
한 바퀴를 돌고 두 바퀴째 아내가 그만 하잔다.
더 달리고 싶었지만 못 이기는 체하고 마지막
1 마일을 전력 질주 마무리 했다. 기분이 너무
좋다. 몸이 회북 되어가서! 내가 이겼다 !
이제부터 훈련이다 !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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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8월 1일 수요일
권이주회장 문경고 학생들 맨해튼 평화마라톤
센트럴팍에서 유엔본부까지 한반도 세계평화 외쳐
뉴욕마라톤의 대부 권이주 US올어라운드클럽 회장과 경북 문경고 학생들이 맨해튼 한복판에서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외치며 달렸다.
권이주회장은 문경시 후원으로 뉴욕을 방문한 남녀 고교생들과 신순식 이금희 교사 등 17명과 함께 29일 센트럴팍 야외음악당 앞에서 유엔본부까지 달리는 평화단축마라톤 행사를 가졌다. 또한 권회장의 부인 권복영씨와 마라톤 동호인 호순완 씨도 이날 행사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평화와 원 코리아를 위한 평화마라톤(Peace Marathon for World Peace One Korea)’이라는 영문 글씨가 한반도 모양으로 쓰여진 흰 티셔츠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학생들은 선두에 선 권이주 회장을 따라 힘차게 뛰면서 ‘세계평화’ ‘코리아 평화’ ‘평화에는 길이 없다. 평화가 곧 길이다’ ‘우리는 한국 학생들입니다’ 라고 쓴 손피켓을 시민들을 향해 흔들어보이며 구호도 외치는 등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이었다.
권이주 회장은 50대 초반에 마라톤에 입문, 2010년 만 65세에 아시안 최초로 95일만에 미대륙횡단 마라톤을 성공했고, 현재 정규 마라톤 200회 고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달리기에 앞서 권회장은 학생들에게 30분간 마라톤을 하게 된 동기와 미 대륙 횡단의 과정과 성공담을 들려주며 용기와 도전의식을 고취(鼓吹)시켰다.
그는 “마라톤은 삶의 과정과 같다. 젊어서 고통과 경험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고 말하고 “미 대륙 횡단도 한 발자국부터다, 단계를 밟아 차곡차곡 계단 오르듯 하면 못할 일이 없다”고 격려(激勵)했다.
참가자들은 유엔본부까지 한시간동안 2.8마일(약 4.5km) 구간을 달린 후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의 구호를 외치며 뜻깊은 마무리를 했다.
행사후 점심 식사를 하면서 권이주 회장은 학생들과의 30여분간 대담(對談)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문경 방문단은 권회장에게 감사의 뜻으로 경북 최고의 도예 장인 철파 이정환 선생의 주흘요를 선물로 증정했다.
<꼬리뉴스>
뉴욕60대한인 美대륙횡단마라톤 성공 (20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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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 기사
습기속달리기와 마지막 우중주 6 마일 !
Westfield 에서 !
08/01/18, 수요일, 날씨: 비, 바람: 없음.
온도: 75 F, 습도: 92 %, 거리: 6 M (9.6 Km)
오늘은 말복이있는 8월 첫째날! 총알의 세월!
새벽 5시 캄캄하다. 안개 보슬비가 내리며 바람
한점없고 공기는 숨통을 막을 듯 하다.
달리기로 했고 달려야 해야 하기에 나는 대충
준비 운동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역시 힘들다.
3 마일 한바퀴 달리고 더 달릴까? 말까?
힘들어 진다. 우물 쭈물하다. 달리자! 최악의
날씨에서 안 달리면 후회한다. 달리고 기쁨에
취해보자 ! 마지막 1 마일 부터 더운 물을 뿌리
는 비가 내린다. 내일 은 좀더 길게 달리자 !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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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8년 7월 31일 화요일
감기 몸살에서 탈출 ? 오늘 기분 좋게 9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7/31/18,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1/mph
온도: 65 F, 습도:92 %, 거리: 9 M (14.5 Km)
오늘은 7월의 마지막 날 ! 날씨가 달리기 좋다.
이제 5시30분이 넘어야 해가 뜬다. 낮의 길이가
짧아졌다. 시간이 총알 처럼 지나간다.
새벽 5시에 딸집을 출발 주택가를 3바퀴 9 마일
달렸다. 몸이 정상으로 돌아 오는 듯 하다.
.기분이 상쾌 해 진다. 얼마나 오랫 동안 감기
몸살로 허우적 거렸는가? 이제 부터 차분히
거리를 늘리며 초심으로 돌아가 대회 준비를
해야겠다. 정말 기분 좋은 날이다.
주택: 3 M x 3 Loops = 9 M (14.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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