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30일 월요일

D-6 뉴욕 시티 마라톤 막바지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0/30/17,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3/mph
온도:57 F(13.8 C, 체감:50 F(10 C), 거리:10 M

어제부터 내리는 가을비가 새벽까지 이어졌다.
현재 내몸에 감기 기운이  돌고있어 우중주를
포기하고 12시30분에 아내와 김성유님과 함께
뉴욕 마라톤 대비 10 마일(16키로) 달렸다.
이제 남은 6일 몸 관리를 하며 출전 채비를 할
생각이다. 오랫만에 부부 동반 뉴욕 마라톤에
함께 출전하는 대회라 신경이 쓰인다.
NYRR 개최 2017년 대회도 11 번째다.

Exit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2017년 10월 29일 일요일

70대그룹 1위 통산 181회 마라톤

카지노의 도시 Atlantic City 에서!
www,newsroh.com 참조
2017 10 22 Atlantic City Marathon 7.jpg



금년으로 59회를 맞은 Atlantic City Marathon 대회는 내가 2000년도 Yonkers Marathon에 이어 2번째 출전했던 대회며 대서양 해변을 접한 Absecon, Brigantine, Pleasantville, Ventnor City, West Atlantic City, Town으로 구성되어 있고, 1921년도 Miss America 대회의 본거지며 1976년 카지노 도박(賭博)을 합법화 시킨 도시다.

지난주 Goshen의 Hambletonian Marathon에서 손주와 손잡고 결승점을 통과 한 그 여운(餘韻)을 안고 일주일 동안 간단한 훈련을 하고 2009, 2015년에 이어 4번째 출전하기 위해 김성유왕영미 부부김유남 님과 새벽 430분 집을 출발했다어둠과 짙은 안개속을 헤치고 도착여유있게 출전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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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완주에 목표를 하였고 왕영미 님은 남편 김성유 님과 보스턴 출전권 획득을 위해 페이스 메이커로 동반주(同伴走하기로 했다.

코스는 Bally’s Front ~Bacharach Blvd ~ Brigantine Blvd ~Borgata Service Rd.~Maryland Ave. ~ New Hampshire Ave ~New Jersey Ave. on the Boardwalk in front of Showboat ~ Chelsea Ave. on the Boardwalk ~ Surrey Ave on the Boardwalk ~ Margate library ~ 33rd Ave./Longport tennis courts ~ 11th Ave. Longport ~ Monroe Ave. ~ Jerome Ave ~ Monroe Ave ~ Margate library ~ Surrey Ave on the Boardwalk Chelsea Ave. on the Boardwalk ~ Korea War Memorial Front로 변경된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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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성유 부부와 출발 2마일 경에서 먼저 보내고 내 페이스에 맞게 달리기 시작했다애틀랜틱 시티는 동부의 라스베가스로 불린다. 1974년 도박을 합법화 시키기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해서 부결 되었으나 1976년 통과해 1978년부터 개장관광객 유치가 시작 되었다그러나 인근 노동자와 빈부차가 극심해지고 마약 등으로 범죄가 급증해 치안 불안을 신속히 대처하지 못했다또한 Las Vegas 보다 인기가 없어 1980년도에는 Donald Trump 등 카지노 소유주는 Mike Tyson등 권투선수를 초청권투 경기 유치 활성화에 노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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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악()을 합법화 시켜 경제 발전을 꾀하는 아이러니컬한 사회를 보며 무엇이 정의 인가를 생각케 하면서 저 끊 없이 펼쳐진 푸른 대서양의 파도를 보고 달렸다.

삐꺼덕 소리나는 Boardwalk도 8마일물을 뿌려 놓은 곳은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달려야 했고그늘도 없는 땡볕의 직선 코스를 인내로 이겨야만 했다.

2000, 2009. 2015년 코스가 바뀌더니 금년에도 또 바뀌었다예전 전반 북쪽 코스를 돌아 출발 지점에 와서 남쪽 16 마일 반환점을 돌아 18 마일에서 새로운 서쪽 강변 주택가를 돌아나와 원점에서 Finish 했다.

시간이 흐르며 점점 더워져달리며 급수대(給水臺)에서 물을 머리게 부어 몸을 식혔고 주택가에서는 잔듸에 물을 주는 분무기에 온몸을 적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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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Boardwalk 23마일 지점부터는 남은 3마일을 최선을 다해 달리기 시작나를 추월했던 모든 런너를 제치고 결승점을 밟고 181번째 마라톤을 완주했다.

기록은 저조 했으나 70 대 그룹 5명중 1위로 만족 했으며왕영미는 2018년 뉴욕, 2019년 보스턴 출전권을 단번에 획득하는 쾌거(快擧)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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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Atlantic City Marathon

일 시: 2017년 10월 22일요일오전: 8:00
장 소: Atlantic City NJ
날 씨맑음,
온 도: 75 F(23.8 C)
코 스북쪽으로 갔다 남쪽으로 갔다옴
시 간: 4시간5225
성 적전체: 359/607, 나이그룹: 1/5

뉴욕 마라톤 10번째, 통산 182번째 마라톤 출전!



0, 금년도 11번째, 통산 182번째 출전
0, NYRR 개최 11 번째 부부 동반 출전
0,금년도 60,000여명 출전, 일명 시민 마라톤

대회명: TCS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17년 11월 5일, 일요일, 오전: 10:00
장    소: New York City, NY
코    스: Staten Island~Central Park(5 Borough)

D-7 뉴욕 마라톤 대회 훈련 5.6 M 지속주!



New Overpack Park 에서!

10/29/17, 일요일, 날씨: 비, 습도: 95 %
온도: 58 F (14.4 C), 거리: 5.6 M (9 Km)

뉴욕 마라톤 대회가 D-7로 닥아왔다, 오늘은
우중주 뉴 오버팩 팍 왕복 5.6 마일 지속주로
훈련을 했다. 자! 이제 200회를 향한 182번째
대회 출전이다. 수많은 런너들 속에 내 존재를
확인 하자! 비속을 달리며 생각에 잠겨 보았다.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5.6 M

2017년 10월 28일 토요일

통산 182 번째 마라톤 출전 D-8 훈련!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10/28/17,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52 F (11.1 C), 거리: 10 M (16 Km)

New York City Marathon이 D-8 로 닥아왔다.
오늘은 아침 7시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Ridgewood Saddle River Trail Road를 달렸다.
이제 182번째 마라톤 출전 막바지 훈련이다.
맑고 깨끗한 공기와 곱게 단장해 가는 단풍
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듯 하다.
오늘은 오대석 목사님과 함께 동반주 했다.
당뇨병도 정상치로 왔고 달리기 실력도 이제
엄청 좋아졌다. 머지 않아 마라톤에 도전해도
될 것 같다. 역시 달리기는 하나님이 주신
신비의 보약이 아닌가? 싶다.

Saddle River Trail Road = 10 M (16 Km)

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뉴욕 마라톤을 위한 막바지 훈련!





허드슨 강변에서!

10/27/17,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65 %
온도: 45 F (7.2 C), 거리: 11 M( 17.7 Km)

며칠 남지 않은 뉴욕 마라톤 대회 출전을 위해
새벽 6시에 허드슨 강변을 나 홀로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을 눈에 불을켜고 달렸다.
Alpine 경찰서에서 되돌아 오면서 곱게 물들어
오는 단풍을 보며 나도 저렇게 곱고 아름답게
생을 마감했으면 하는 바램을 해 보았다.
오늘은 청명하고 맑은 전형적 가을 날씨다.
몸도 가볍고 마음도 가볍다, 기분이 좋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 (17.7 Km)

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연속 2주 마라톤 대회 출전후 첫 허드슨 강변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10/26/17, 목요일, 날씨: 흐림, 습도: 72%
온도: 53 F ( 11.6 C), 거리: 5 M (8 Km)

대회를 마치고 딸이 이사 준비를 하기 위해
짐을 꾸리기에 도와 주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어제 집에 와서 자고 오늘 아내와 허드슨 강변
으로 나아가 간단히 5 마일 몸풀고 왔다.
이제 182번째 출전하는 뉴욕 마라톤 준비를
하자!

Exit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통산 181 번째 마라톤 나이구룹 우승!






0, 연속 7주째 각종 대회 출전
0, 연속 2주째 마라톤 출전
0, 금년도 마라톤 11번째며 통산 181번쨰
0, 더위로 인해 펀런!

대회명: Atlantic City Marathon
일    시: 2017년 10월 22일, 일요일, 오전: 8:00
장    소: Atlantic City NJ
날    씨: 맑음, 온도: 75 F(23.8 C)
코    스: 북쪽으로갔다 남쪽으로 갔다옴
시    간: 4시간52분25초
성    적: 전체: 나이구룹: 1위/

2017년 10월 21일 토요일

아내와 리달리아 회원은 달리고 나는 걸었다!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10/21/17,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65 %
온도: 51 F (10.5 C), 거리: 3 M ( 5 Km),

오늘은 아내가 뉴욕 마라톤 출전 훈련으로
24 마일(38.6 키로) 달린다고 하여 새벽에
Saddle River Park으로 갔다.
아내와 회원들은 12 마일 달릴려고 가고 나는
홀로 1.5 마일 왕복 걸어서 몸을 풀고 왔다
그런데 아뿔사! 아내가 그만 달린다고 하네!
할수없이 커피집에 가서 빵만 축내고 왔다.
주로에는 뉴욕 마라톤 준비 훈련으로 많은
런너들이 땀을 흘리며 달렸다.
자! 내일 마라톤도 열심히 달려보자!

Atlantic City Marathon No Pick Up 과 리달리아 마라톤 완주 축하 모임!







10/20/17, 금요일, 날씨: 맑음

새벽에 대회 마지막 훈련을 마치고 D-2 로
닥아온  Atlantic City Marathon 대회 No Pick
Up 하기 위해 갔다가 리달리아 마라톤 완주
축하 모임에 참석하느라 250 마일(400 키로)
운저하고 집에오니 밤 11시다.
4년간 함께 달린 첫 마라톤에 성공한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첫 하프 마라톤에 성공한
오대석 목사님, 진정 축하 드립니다.
나는 축하 케익 절단식을 하며 영원히 잊지
못할 마라톤 완주가 될 것과 인생의 전환점
이 되어 남은 여생 건강하시기를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