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 화요일

통산 168 번째는 시카코 마라톤 대회 부부 출전으로!




0, 통산 168 번째 마라톤은 시카코 마라톤 대회
0, 시카코,뉴욕,보스톤,런던,베를린, 세계 5대 마라톤
0, 처음 참가하는 대회로 각별한 각오로 출전
0, 금년도 3번째 아내와 함께 부부 출전하는 대회

대회명: Chicaco Marathon
일    시: 2016년 10월 9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Chicago IL
출발지: Grant Park Chicago, IL
코    스: 1 Loop= Boystow -Oldtown-Pilsen-Chinatown-Other

최악의 대회를 마치고 다시 훈련 주로를 달리다!




주택가에서!

09/20/16, 화요일, 날씨: 잔득 흐림, 습도:96 %
온도: 68  F (20 C), 거리: 7 M (11.2 Km)

지난 일요일 가마솥 더위 속에서 헤메며 무척
고생 하였지만, 다음 시카코 대회가 20일 후인
10월 9일 눈앞에 닥아왔다.
지난 대회는 훈련으로 생각하고 계속 해서 몸의
근육 세포가 만신창이가 되도록 하고 다시 회복
하도록 하자! 오늘은 정말로 다리가 말 그대로
천근 만근이다. 그러나 더 심히게 세포를 파괴
시키자! "최고의 고통은 최고 기쁨을 줄 것이다"
금년도 남은 경기는 나에게 희열을 안겨 주도록
할 것이다. 그것은 오직 훈련이다.
지난주 대회에서 80세가 나를 추월 4시간8분에
완주 하는 것을 보지 않았는가? 가자! 달리자!

집 ~ 딸집 끝 = 7 M (11.2 Km)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가마솥 더위 속에서 통산 167회 마라톤 완주!



대회명: DICK'S Binghamton Marathon

일    시: 2016 년9 월18일, 일요일, 시간: 7:30
장    소: Bibghamton NY
날    씨: 흐림, 온도: 76~86 F(24.4 ~ 29.4 C)
시    간: 4시간 56분32초
순    위: 전체:  나이구룹: 2위(70 +)
코    스: 직선 왕복
내    용
1) 일기 예보와 달리 흐리고 가마솥 더위 속이 였음
2) 재2회 대회로 찬가 인원이 적고 운영이 미흡함
3) 체력 준비 부족과 무더운위로 가장 힘든 대회였음

2016년 9월 16일 금요일

연속 이은 마라톤 대회 출전 마지막 훈련 7 마일 지속주!




주택가에서

09/16/16. 금요일, 날씨: 청명함, 습도: 95 %
온도: 52 F (11.1 C), 거리: 7 M (11.2 Km)

날씨가 달리기에 최적이다. 이번 일요일이 이런 날
이였으면 하는 것은 바램이고,  비 바람을 예고한다.
자연이 하는 일! 훈련으로 극복하자!
오늘은 한국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대회 마지막
훈련은 지속주로 달렸다. 몸이 너무 잘 나간다.
기분 같아선 이런 기세라면 시카코 마라톤 대회에는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될 것같다.
Binghamton  Marathon 대회도 날씨 탓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갖도록 하자!
"달리기는 훈련의 결과물이다, 근육의 자율 신경을
무의식 상태에서 어떻게 움직여 주느냐?에 달렸다"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9월 15일 목요일

마지막 날!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95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95일)

                                    = 드디어 New York 입성 유엔 본부 앞 도착!  =

***오전에 한아름 마켓에서 관계자 와 경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출발
***한인 밀집 지역 Broad Ave를 거쳐 조지 워싱톤 다리를 건너 뉴욕시 입성!
***환영식 시간에 맞추어 유엔 본부 앞 도착!
***뉴욕시 감사관, 총영사 등 관계자의 환영을 받고 성명서를 낭독 전달하고
***3,106 마일(약 5.000키로)를 하루도 쉬지않고 95일간의 대 장정을 마쳤다.
***함께 고생한 관계자, 성원을 보내준 동포 그리고 마지막 함께한 아내 등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함니다.
***저는 그동안 겪은 모든 고난을 잊고 모두에게 고마운 눈물이 한 없이 흘렸 습니다
***그동안 읽어 주시고 격려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1) 조지 워싱톤 다리를 건너 뉴욕 겨계선을 넘다
2) 동료들과 함께 건너는 조지 워싱톤 다리!
3) 드디어 유엔 보부 잎 도착!
4) 완주 테이프를 끊다!
5) 도착후 환호성을 !
6) 도착 성명과 인터뷰 장면!
7) 뉴욕 감사원장, 총영사, 회원들과 함께!

또 3일 앞으로 닥아온 대회 점검 달리기7 마일!!




주택가에서!

09/15/16, 목요일, 날씨: 청명함, 습도: 75 %
온도: 64 F (17.7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추석이다. 그러나 이곳은 명절 분위기가
없다. 다만 내가 가슴에 갖고 있는 명절 뿐이다.
지난 주 대회를 마치고 화요일 7 마일, 그리고 오늘
7 마일, 내일이나 모래 몸을 점검하고 출전 하려고
한다. 전과 같이 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는가?
아직도 몸이 덜 풀린 듯 마라톤에서 20 마일 지점
통과 후 달리는 것 같이 힘들고 속도도 없다.
날씨는 기가 막히게 좋다! 이런 때는 몸이 저절로
나아가야 할 텐데! 아직 이틀 남았다.
대회 당일 비 소식은 있지만 시카코 마라톤 대회
출전 전초전의 명분 답게 달려보자!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내일 마지막)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94 일째 !

내일 95일간의 대 여정을 마침니다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94일)

                                    = New Jersey 4일 째 날  =

***내일 목적지 뉴욕 뉴엔본부앞에 도착한다
***어제 밤 아내가 그동안 누적된 피로로 병원에 입원 했다
***새벽 동료들과 출발 지점으로 향하며 아내가 눈에 아롱거린다
***내눈에서 눈물이 나지만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아 참았다
***오늘은 18마일 달리고 내일 조지 워싱톤 다리를 건너 뉴욕 입성한다


 1) 새벽 4시 출발 지점에서
 2) 밝아오는 새벽
 3) 동료들과 함께!
 4) 오늘의 목적지 뉴저지 리지필드 한아름 마켓 도착!
5) 내가 훈련했던 Overpack Park 방문, 직원들들과 상봉!

대회 40시간 경과 후 다음 대회를 위해 몸 풀기 7 마일!



주 택가 에서

09/14/16,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96 %
온도: 54 F (12.2 C), 거리: 7 M (11.2 Km)

일요일 정오경 대회를 마치고 40시간이 지난 오늘
새벽 4시부터 몸 풀기로 7 마일 달렸다.
청명한 하늘에 별만 떠 있고 기온은 한여름후 최저
온도로 정말 달리기 좋은 날씨 였지만 다리 근육이
땡긴다. 나는 특별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72 시간을
경과하지 않고 20년간 주로에 나왔다.
오늘도 다음 일요일 대회를 위해 몸을 회복하려고
캄캄한 주로를 달리며 100 마일 울트라 달릴 때를
연상해 보았다. 초창기에는 무작정 달였다.
경험이 쌓이면서 꽤가 생겨난다.
"두려움 없이 추진 할때 새로움이 탄생하고 개혁도
할 수있다, 그래서 모험을 좋아하는 청춘이 좋다 "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9월 12일 월요일

연이어 통산 167 번째 마라톤 출전!



0, 통산 167번째, 금년도 9번째, 하반기 3번째
0, Chicago Marathon 전초전
0, 집에서4시간 거리 새벽 2시30분 출발 예정

대회명: DICK'S Greater Binghamton Marathon
일    시: 2016년9월18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Binghamton NY
출발지: 3000 Old Vestal Rd Vestal NY
코    스:  직선 코스 왕복

사진으로 보는 미 대륙 횡단 93 일째 !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코스와 사진 (93일)

                                    = New Jersey 3일 째 날  =

***어제밤은 집에서 자고 이덕재, 유세형님과 새벽3시 출발 지점으로!
***아내는 쉬고 권혜순님이 보호차량 운전을 하다
***이제 6,25 날 골인을 하기위해 속도 거리 조절!
***마지막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 다짐했다!


 1) 출발전 권혜순 님과인증샷!
 2) 유세형, 이덕재 님과 출발전 인증 샷!
 3) State 도로27번 을 달리다,
 4) 주변에 상점도 즐비하다
 5) 동료와 동반주
 6) 아찔한 고속 고가 도로!
 7) 차량을 통제하며 달리다
 8) 엄청 많은 차량!
 9) 다리를 건너서 시내가를 달리다
 10) 홀로달리는 내 뒷 모습!
11) 오늘의 달리기 20마일(32 키로)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