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서!
06/06/16,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75 F (23.8 C), 거리: 7 M (11.2 Km)
지난 토요일 마라톤을 마치고 어제 하루 쉬고는
오늘 조금 늦은 8시에 주로에 나왔다.
힘든 대회를 했나? 다리가 천근 만근 ! 3 마일 쯤
(5키로) 달리고 난 후에야 좀 풀리는 듯 하다.
6시에 68 F(20 C) 온도가 갑자기 급 상승 하며 75 F
(23.8 C) 까지 치 솟으며 더워서 땀이 비오 듯 한다..
상반기 6번의 대회를 마치고 이제 부터 하계 훈련
시작이다. 즉 더위와의 싸움이다. 이기면 가을 대회
에서 웃을 것이요, 지면 울게 될 것이다.
인생은 육체를 지탱하기 위해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해야하고 이겨야만 살 수
있는 것, 더위도 이기도 병균과도 이겨서 건강한
몸으로 가을을 맞이하자!
주택: 집~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