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2일 화요일
주로와 트랙에서 지속주!
주택가와 트랙에서!
03/22/16,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0 F( -1.1 C), 거리: 11 M(17.7 Km)
봄의 시새움인가? 오늘은 영하의 날씨지만
달리기에는 더 없이 좋다.
오늘은 어제의 12 M (19.3 Km) 지속주를 하여
5.5 M 몸 풀기 달리기를 하고 트랙에서 인터벌
훈련으로 400 m x 8 loops x 2 Set를 지속주했다
보스톤 대회 때 까지 초대한 나의 몸을 전성기
때 수준 가까이까지 올려 놓아야 한다.
인터벌, 지속주, 장거리 훈련을 조화 롭게 하여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 하자!! 가자! 가자!가!!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트랙: 400 m x 8 Loops x 2 Set = 4 M 계: 11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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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3월 21일 월요일
통산 160번째 마라톤 대회!
60대 1위, 10년만에 70대에서 재현!
www.newsroh.com 참조
글쓴이 : 권이주 날짜 : 2016-03-21 (월) 22:18:36
www.newsroh.com 참조
글쓴이 : 권이주 날짜 : 2016-03-21 (월) 22:18:36
고희(古稀)를 맞이한 2016년도 두번째 마라톤! 통산 160회로 감회가 깊이 서린다.
특히 이 대회는 2002년도 'National Marathon'으로 개최하려다 9/11 테러 사건으로 취소 되었다가 2006년 부활, 2002년 등록자에게는 참여 자격이 주어져 60대로 출전, 3시간25분37초로 1위 상금 $100을 받았다. 대회명이 2012년부터 ‘Rock N Roll Washington DC Marathon’로 바뀌었고 코스 또한 변경되어 있었다.
금년도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한 걸음 한 걸음 차근차근 벽돌 쌓아 가는 마음으로 출전했다. 몸은 아직 완쾌 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 할 각오였다.
금요일 저녁 오수영, 유병근 씨와 함께 일을 마친 저녁 7시30분에 만나 워싱턴 한인 마라톤 클럽 도호은 코치 집으로 향해 4시간 운전후 도착했다. 잠시 눈을 붙이고 새벽 4시에 일어나 출발 지점인 워싱턴 시청 앞으로 갔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도시는 적막(寂寞) 했고 가로등만 길을 밝히며 출전 런너들의 길을 안내 했다.
UPS차량 앞에서 회원들을 만나고 모두 건승을 빌고는 겉옷을 벗어 Bag에 넣어 맡기는데 나의 라이벌 Ronnie Wang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찾아와 그동안 자기 출전 경력을 장황히 털어 놓는다.
내게 ”당신은 지금 70살, 나는 69세니 내년에 만나자!”라고 한다. 그는 승부욕이 강하다 그리고 잘 달린다. 지금까지 313회를 달려 Washington DC 근교, Maryland, Virginia, Philadelphia 지역에서 유명 인사로 통한다. 나는 “Good Luck” 인사를 나누고 내년에 만날 것을 약속했다. 약 30,000명이 운집한 런너들이 자기 Corral에서 출발을 기다렸다.
코스는 워싱턴 시청 앞을 출발, 백악관 등 시내를 빙글빙글 누비고 DC United Stadium 야외 광장에 골인한다.
봄소식을 알리는 벚꽃은 꽃망울이 부풀어 곧 터질 것만 같았다. 그 유명한 워싱턴 디씨 벚꽃 축제가 3월 마지막 주에 열린다. 나는 세계의 정치 중심지 워싱턴 디씨를 많은 런너들과 함께 두 발로 누빌 수 있는 두 다리에 감사를 느끼며 출발 했다.
1마일도 못가서 오른편에 백악관 앞을 지나고 2마일에서 Potomac River를 건너 National Mall and Memorial Parks를 돌아 4 마일 지점에서는 백악관 측면을 지났고 6마일부터 시작되는 언덕은 런너들을 힘들게 했다.
9마일까지 외곽을 돌다 다시 시내로 들어와 12 마일 지점에서 하프 마라토너와 헤어지고 Capital Hill 동네 주위를 한 바퀴돌아 Anacostia River를 건너 National Capital Park-East 19 마일에 도착하니 에너지가 똑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계속 가파른 언덕이 눈앞에 놓여 가져온 초콜렛을 먹었다. 힘을 얻어 21마일 지점 정상을 탈환 했을 때 구세주 같은 변영옥님이 오렌지 한봉지를 건네준다. 잘 먹지 않던 것을 배가 고파 몽땅 먹고는 언덕을 내려와 곧게 뻗은 요철 주로를 힘차게 달려 결승점을 밟았다.
기진맥진 걸어 나오는데 Wang이 뒤따라오며 너무 힘들었다고 투덜댄다. 이번에는 나보다 3분19초 늦었다. 10년전 60대 1위에 이어 70대 1위를 차지해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상패는 우편으로 보내 준다고 하여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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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h 칼럼
스피드가 살아나려나? 12 마일(19.3키로) 지속주!
주택가에서!
03/21/16, 월요일, 날씨: 맑음,바람: 11/mph
온도: 45 F (7.2 C), 거리: 12 M(19.3 Km)
어제 그렇게 바람불고 춥더니 밤새 한얀 눈이
소복히 내려 나무가지에 눈꽃을 피웠으나
해가 나자 따뜻한 봄볕에 모두 녹아 버렸다.
어제는 아내의 하프 마라톤 출전 뒷바라지가
보람찬 성과를 걷두어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은
21개월 된 외손녀(Erin)가 감기로 인하여 유아원
에도 못 가고 괴로와 해 하는 모습이 많이 안 스럽다.
뒤늦은 10시 7 마일(11.2 키로) 만 지속주로 달릴
계획으로 집을 나섯는데 몸이 아주 좋다.
몸이 좋아지고 있는가? 아니 나아져야 한다
집으로오는 갈림 길에서 나는 12 마일(19.3 키로)
코스로 달리고 있었다, 돌아오는 마지막 3.5 마일
(5.6 키로)은 마일당 8분(1키로 5분)을 마크했다.
최소한 현재의 컨디션 만 유지해도 보스톤에서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 텐데!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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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3월 20일 일요일
아내의 하프 마라톤 출전으로 뉴욕 마라톤 궐리파이 성공!
0, 2016년도 NYRR 첫 출전
0, 2017년 NYC Marathon Qualify 출전권 획득
대회명: United Airline NYC Half Marathon
일 시: 2016년3월20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Manhattan NY
시 간: 2시간 3분 18초(2:03:18)
날 씨: 구름, 온도:34 F(1.1 C), 바람:14/mph
출전자: 계:20,149 명, 남:9,593명, 여:10,556명
순 위: 전체:10,168, 나이구룹: 6/53(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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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꽃샘 추위속에서 장거리 17 M(27.3 Km)달리기!
주택가에서!
03/19/16.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0 F(-1.1 C), 거리: 17 M (27.3 Km)
내일은 아내가 NYC Half Marathon에 출전한다.
나는 뒷바라지로 라이드, 응원을 할 생각이다.
꽃샘 추윈가? 체감온도가 23 F (-5 C)까지 내려가
다시 긴팔을 입고 겨울 모자를 썼다.
내일은 춥고 강풍과 눈 소식이 있어, 출전자들
에게 괴로움을 줄 것 같다. 참으로 알 수없는 날씨!
오늘은 장거리를 계획하고 출발하여 달리는 중
딸집에 들러 Abby(애완견)과도 5 마일(8키로)
달려 주었다. 그런데 오늘은 왜? 이렇게 힘든가?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M
딸집 끝 ~ 516 = 2 회 왕복=10 M 계: 1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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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3월 17일 목요일
오늘은 트랙 과 지속주 9 마일(14.5 키로)!
주택 과 트랙에서!
03/17/16,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40 F(4.4 C), 거리: 9 M (14.5.Km)
이번 일요일아내가 NYC Half Marathon에 출전
2017년도 NYC Marathon Qualify 에 도전한다.
나는 오늘도 지속주와 인터벌 훈련을 했다.
너무나 속도가 회복되지 않아 오늘은 조금 더
강도있게 달려 보았다. 조금씩 살아 나려는 듯?
LSD 타성에서 탈출 하자!, 악착같은 면과 고통을
참는 인내력이 턱없이 부족 한 것 같다.
오늘은 트랙을 돌며 나를 몰아 붙여 보았다.
"No Pain, No Gain" 가자! 보스톤을 향해서!!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트랙: 400 m x 4 Loops x 2 Set = 2 M 계:9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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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3월 16일 수요일
지속주와 인터벌 훈련 11 마일(17.7키로) 달리기!
주택가 와 트랙에서!
03/16/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58 F (14.4 C), 거리: 11 M (17.7 Km)
아침에 일이 있어 오전 10시에 집을 나서니
온도가 상승 58 F(14.4 C)가 넘는다.
요즈음은 일교차가 심하여 몸 관리를 위해
운동복 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오늘은 지속주 7 M(11.2 Km)와 인터벌 4 M
(6.4 Km)를 해 보았다.
왜? 이렇게 느린가? 아직 몸이 정상이 아닌가?
폐활량에 적어지는가? 동계 훈련의 LSD가
습관화 되었는가? 다시 시작하자!
보스톤 대회를 위해서 가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7 M(지속주)
트랙: 400 m x 8 Loops x 2 Set = 4 M(인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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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3월 15일 화요일
가랑비 맞으며 지속주 12 M(19.3 Km)!
주택 가에서!
03/15/16, 화요일, 날씨: 가랑비: 바람: 8/mph
온도:45 F(7.2 C) 체감:40 F(4.4 C) 거리: 7 M
대회를 훈련으로 생각 했으나 역시 대회는 대회다
대회를 마치고 비를 핑계 삼아 2틀을 쉬고 오늘은
가랑비를 맞으며 지속주로 12마일(19.3키로)를 달려
보았다, 다리 근육이 아직 덜 회복 된 듯 하다.
그러나 근육 세포를 최대한 파괴 시킬려면 지금 부터
인터벌과 지속주 장거리를 내몸이 견디기 힘들 정도
로 할 것이다. 4월3일 대회도 훈련용으로 생각하고
출전 하며 최종적으로 보스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실력을 발휘 하고 싶다.
내일은 트랙에서 인터벌과 스피드 훈련을 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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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3월 14일 월요일
다음 대회 출전을 위해 내일 부터 훈련!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은 하루종일
내린다는 일기 예보다.
3월20일 일요일에는 아내가 NYC Half Marathon
에 내년도 NYC Marathon Qualify에 도전하여
뒷바라지를 하고 나는 Boston Marathon 징검다리
로 4월3일 일요일 North Caroline 에서 개최하는
"All American Marathon" 대회에 출전 하기로 하고
등록을 마쳤다.육군 특수 공수 여단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집에서 530여 마일(853키로) 남쪽으로 간다
금년 3번째 출전이며 통산 161번로 내일 부터 다시
훈련에 돌입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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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3월 13일 일요일
통산 160번째 와 70대 1위 성공!
대회명: Rock N Roll Washington DC Marathon
일 시: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오전:7:30
장 소: Washington DC
날 씨: 구름: 온도: 50F
시 간: 4시간26분05초
순 위: 전체: 1319/ , 나이구룹: 1위/ (70~74)
내 용:
0, 금년도 연속 입상 지속
0, 아직 몸 상태가 완전치 못한 상태에서 완주
0, Rock N Roll Marathon 대회의 위력 실감
0, 바람이 강해 맞바람일때 곤혹 스러웠음
0, 200 M (320 Km) 장거리 여행후 출전.
라벨:
Full Mara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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