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1일 일요일

대회 출전 여부 판단 코져 허강에서 11 M!





허드슨 강변에서!

02/21/16,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40 F(4.4 C), 거리: 11 M(17.7 Km)

대회가 일주일 남았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허드슨강변으로 나아가 대회 출전이 가능한지?
가늠하기 위해 유병근 장로, 메리와 함께 달렸다.
완주의 가능성이 보였다, 아직 일주일 남아
몸 관리를 잘 하면 무난 할 것 같다. 다행이다.
훈련을 마치고, 다이너에 폴 김, 왕애숙, 로사 하,
유병근 장로, 김성유 부부, 권이주 부부, 최창용
부부 등 10명이 모여 Breakfast를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다, 오늘의 식대는 최창용님께서 쏘셨다.
잘 먹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Exit 1 ~ Alpine = 왕복 = 11 M(17.7 Km)

2016년 2월 20일 토요일

대회는 눈앞에 있고 감기 몸살은 아직도?




주택가에서!

02/20/16,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11/ mph
온도: 54 F(12.2 C), 거리: 7 M(11.2 Km)

대회는 다음주로 닥아왔고, 감기 몸살은 아직도
내몸안에서 나가질 않고 있어마음이 다급해진다.
아침에 일어 날 때는 가쁜하던 몸이 시간이 지나
가며 다시 가래 기침이 심해진다.
그러나 나가보자! 아내와 함께 주택가를 달렸다.
"순리대로 가자! 역행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자!"
나에게 말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는 완주에 목표
를 세우고 출전하자! 물론 엄청 힘들겠지!
아쉬움은 그토록 한 동계 훈련이 허사라니!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끈질긴 감기 몸살아! 내 몸에서 나가다오!



주택가에서!

02/18/16,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온도:28 F(-2.2 C),체감:20 F(-6.6 C),거리:7 M

새벽에 나오니 맑고 신선한 찬 바람이 방공기와
다르게 내 머리를 상괘하게 만든다.
이공기를 마시자! 벌써 감기 몸살과의 싸움이
일주일째다, 정말 끈질기고 지독하다!
몸은 천근 만근에 에너지 마져 딸려 마라톤
20 마일(32 키로) 이후 같았다
이제 대회는 10일 남았다. 출전 여부의 기로에
있으며 출전 한다 해도 산뜻한 출발은 물건너
갔고 완주나 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
그러나 결승지점까지 최선을 다하 듯 대회전
까지 노력 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2월 17일 수요일

지독한 몸살 감기를 달려서 나아보자!



주택가에서!

02/17/16,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2 F( 0 C), 거리: 12 M(19.3 Km)

벌써 5일째 감기 몸살과 씨름하고 있다.
금요일 장거리 달린후 찾아온 불 청객으로
토요일, 일요일, 저승길에 갔다오고 월요일
설중주, 화요일 비를 핑계삼아 휴식하고는
오늘 부터 달리려고 나아가 12 마일(19.3키로)
달렸다.그동안 훈련한 것 모두 어디로 갔나?
아직도 살아 움직이는 감기 몸살의 원흉들!
28일 대회인데! 20 년 쌓아온 몸 근육이 몽땅
날아간 기분이다. 허기야 평생 쌓아온 인생
드라마도 한순간 저셰상으로 갖고가는데!
빨리 회복 재 충전 내 갈길을 가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만성피로에는 휴식이 최선일까?

이도윤 박사의 의학 상식
이것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만성피로에는 휴식이 최선일까?
아닙니다. 만성피로를 느낄 때는 실내에 머물기보다 밖에 나가 운동을 할수록 회복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CFS, Chronic fatigue syndrome)을 앓는 환자는 장기적으로 몸이 약해지고 신체적, 정신적인 피로를 느끼며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며 수면장애, 근육과 관절 통증도 보입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현재 원인도 밝혀내지 못했고 뚜렷한 치료법도 없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병을 앓게 됐다고 말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된 적도 없고요.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의 트루디 첼더 박사팀은 까닭 모르게 만성피로를 느끼는 환자 640명에게 운동을 시키며 24주와 52주 뒤 관찰한 결과, 운동을 꾸준히 한 환자의 60% 이상이 상태가 좋아졌으며 환자 가운데 30%는 체력과 신체기능이 일반인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반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앓는 환자들의 체력적인 한계를 인정하고 생활방식을 그에 맞추어 운동을 시키지 않으면 호전되는 정도가 뚜렷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지행동 요법과 환자들의 운동량을 꾸준히 늘리는 점진적 운동요법(GET)은 환자들이 힘들지 않을 정도로만 활동하게 하는 적응단계요법(APT)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진 것이지요. 만성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일수록 집안에서 쉬려고만 하지 말고 힘든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피로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심정적 가정이 확실히 규명되었네요.

2016년 2월 15일 월요일

2월 둘째주 달리기 결산 총 68 마일(109.키로)!


연이은 장거리 훈련이 발목을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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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6년2월7일~2월13일(2월 둘째주)

내용
1) 2d월7일: 일요일 = 휴식: 필라 다녀옴
2)          8일: 월요일 = 22  M (35.4 Km)
3)           9일: 화요일 = 12 M (19.3 Km)
4)         10일: 수요일 = 12 M (19.3 Km)
5)         11일: 목요일 = 휴식( 몸에 이상 기류 흐름)
6)         12일: 금요일 = 22M ( 35.4 Km)
7)         13일: 토요일 = 드디어 감기 몸살!
 총계:============68 N (109 Km)

이대로는 안돼! 눈속을 헤치고 7 마일(11.2 키로)





주택가에서

02/15/16, 월요일, 날씨: 눈, 바람: 5/mph
온도: 28 F(-2.2 C) 체감: 20 F  거리: 7 M

눈이 내린다. 지난 금요일 22 마일(35.4 키로)
달린것이 무리였나? 과로가 누적됐나?
그날 저녁 으시시 춥더니 덜턱 감기 몸살로
이어져 심장 박동소리가 뒷전을 울리고 헛 깨비
가 눈에 오락가락하며 온 몸 살갗이 않 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내몸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감당
하기 어려웠다.이래서 저세상으로 가는구나!
아니 가는 것이 편하겠구나! 느껴져 왔다
토요일, 일요일 뉴욕지역을 동토로 만드는 추위
속을 달리지 못하고 끙끙거리며 누어 있으면서
달리기에 좋은 찬스를 놓친 것이 애석했다.
오늘 아침 일어나 좀 나아진 듯하다 이러면 안돼!
이대로 물러설 수 없어 눈 속을 헤치고 나홀로
달리기 시작했다. 속에 있는 가래가 몽땅 나오려
는지 계속 기침을 하며 7마일(11.2 키로)를 마쳤다.
아마도 20 여년 만에 찾아온 손님 혹독히 치루었다
다시 찾아 올 때는 더 혹독 하겠지?
이제 내가 영원히 잠들 자리도 만들 때가 된 듯하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2월 12일 금요일

나홀로 장거리 22 마일( 35.4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2/12/16, 금요일, 날씨: 구름, 바람: 4/mph
온도: 16 F(-8.8 C), 거리: 22 M (35.4 Km)

몸이 왜 그런지 케디션이 살아나지 않고 감기
몸살기운까지 있는 듯하여 어제 휴식하고는
오늘 좀 늦은 시간에 22마일(35.4 키로) 달렸다.
오늘부터 한파가 몰아 닥치기 시작 내일 모레
는 극에 달할 것 같다.
70대 첫 마라톤 대회을 28일 첫 출전한다.
산뜻한 출발을 위해 훈련에 만전을 다하지만
몸은 내마음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는 과정을 나의 낙으로
생각하자! 그리고 결과를 기다리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516=3회 왕복= 15 Km  계:22 M

                                                                        

2016년 2월 10일 수요일

나홀로 달리기 12 마일(19.3 키로) 달리기!




주택가에서!

02/10/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14/mph
온도: 35 F (1.6 C), 체감: 28 F(-2.2 C), 거리:12 M

오늘 27 마일 이상 달리려 했는 데 차질이 생겨
좀 늦은 시간에 12 마일을 달렸다.
온다는 눈은 찔끔 오고 오늘 밤 부터 추워 진다는
일기 예보다. 그러나 나의 훈련은 계속 될 것이다.
매일 달려도 힘들기는 매일 마찬가지다,
왜, 그럴까? 자기의 능력보다 좀더 잘 달려보려고
하기 때문이 아닐까? 삶에서도 만족을 모르는 욕심
 때문에 힘든 것 처럼!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516=왕복 =5 M  계; 12 M(19.3 Km)

2016년 2월 9일 화요일

나홀로 달리기12 마일(19.3 키로) !






주택가에서!

02/09/16.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8 / mph
온도:28 F,체감:23 F(-5 C),거리:12 M(19.3 Km)

어제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로 오늘은 12마일
(19.3 키로) 달릴 계획을 세웠다 아침 4시30분에
일어나 보니 약간의 분발이 내렸을 뿐이였다.
밖으로 나왔다. 주로 군데 군데 쌀짝 덮인
살얼름판은 엄청 미끄러웠다.
아직도 몸은 정상으로 오지 않고있다.
동계훈련으로 정상을 되 찾아야 닥아오는 각종
대회에 2016년도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 텐데!

주택: 집 ~ 딸짖 끝 = 왕복 = 7 M
          딸집 끝~516=왕복=5 M  계:2 M(19.3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