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6일 목요일

장거리 훈련 30 M !


허드슨 강변에서
09/26/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30 M, 시간: 4시간45분

장거리 훈련 마지막 30 마일을 하려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약간 더위가 있고 습도도 있다.
환경을 탓하지 말고 순응하며 적응하자!

Exit 1 ~ Edgewater = 6회 왕복 = 30 M

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참전 용사들과 함께!

뉴 오버팩 팍에서
09+/25/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48F
거리: 9.6 M, 시간: 2시간

전형적 가을 날씨 황노현, 이상근, 전정부님 부부
모두 함께 달렸다, 황노현, 이상근님은 2바퀴 4 M,
전정부님은 2바퀴 반 5 M, 달렸다
실력이 좋아지고 자세 또한 좋다 계속 한다면 잘
달리고 건강해 질 것같다, 함께 달려보자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9.6 M

2013년 9월 24일 화요일

함께 달리기!



새벽: 뉴 오버팩 팍에서, 월남 참전 용사와
09/23/13, 화요일, 닐씨: 맑음, 온도: 48 F,
거리: 2 M, 시간: 30분

날씨가 쌀쌀하여 손이 시려울 정도다. 오늘은
이상근, 황노현, 전중부 부부등 전우들리 나와
함께 2 마일을 달렸다.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열심히 달려 건강해 졌으면 좋겠다

2 M x 1 = 2 M                                  계: 2 M

오전: 허드슨 강변에서, 아내와 함께 16 마일!
날씨: 말음, 온도: 65 ~70 F
거리: 16 M, 시간:2시간30분

전형적인 가을 날씨!10시부터 아내와 대회 마지막
장거리를 달리기위해 달리기 시작 했다
아내는 혼자 달리기를 좋아해 먼저 앞으로 나아갔다
16마일까지는 잘 달리는데 그이후가 문제다
여하튼 아내의 장거리는 오늘로 마지막!

Exit 1 ~ Edgewater~ 경찰서~ Exit 1 = 16 M

2013년 9월 23일 월요일

함께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9/23/13, 월요일, 날씨 멁음, 온도: 47 F
거리: 9.6 M,  시간: 2시간

추분도 지나고 날씨가 처음으로 40 F 에 진입
손이 시려움을 느낄 정도로 낮아 졌다
오늘은 월남 참전 전우 황노련, 전중부 부부,
이상근님께서 건강을 위해 달리려고 하여
함께 달렸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건강" 이것을
지키기위해서는 "달리기" 이외에는 없다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9.6 M

2013년 9월 22일 일요일

달림이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9/22/13,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21 M, 시간: 3시간10분

대회가 코 앞에 닥아 왔다.
장거리 훈련도 막바지!
오늘은 김유남, 김성유, 김호성, 김형남, 김선철 등
정예요원만 나와 지속주로 21 마일을 달렸다.
한번만 더 장거리를 달리고 몸관리를 해야 겠다

Exit 1 ~ Edgewater ~ Exit 1 ~ 경찰서 ~Exit 1
~ Edgewater ~ Exit 1 = 21 M

2013년 9월 21일 토요일

몸 풀기!

허드슨 강변에서
09/21/13 토요일, 날씨: 구름, 온도: 72 F
거리: 5 M,  시간: 45 분

늦은 11시 허드슨 강변에서 아내와
몸만 풀고 집으로 향했다.
시작 할 때는 무엇이든 할 것 같지만
그 꿈은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감쇠해 간다
목표를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9월 19일 목요일

오늘은 추석!

허드슨 강변에서
09/19/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54 F
거리: 5 M, 시간: 40분

마음 먹고 장거리를 달릴까? 하고 허드슨으로
가서 출발, Edgewater 반환점에서 돌아 왔을 때
아내가 오늘 이 추석이라며 송편도 만들고
약식도 만들어 내일 아들, 딸에게 갖다주고
한국의 명절을 알려야 한다며 시간이 없으니
오늘은 여기서 중단 하자고 한다.
어제 성묘를 하는 한국의 가족들과 전화 통화를
하였고 내일은 내 가족들 함께 할 계획이다
이민의 생활 이래 저래 바쁘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2013년 9월 18일 수요일

몸 풀기!

허드슨 강변에서
09/18/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60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어제 오전 오후 달려서 좀늦은 7시에 출발 했다
다리근육이 뻑저지근 하여 풀면서 달렸다
그러나 곧 풀려 마음 껏 달렸다. 해리손이 오랫만에
나와 약 2 마일 함께 달리고 그후 조영복님과
 2.5 마일 동반주 했다. 함께 달리기는 즐겁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3년 9월 17일 화요일

아내와 함께 오전 오후!

오후에 달리고 나서
오전: 허드슨 강변에서
09/17/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47 F후
거리: 5 M, 시간: 45분

갑자기 겨울이 찾아 온 듯 바람이불어 체감온도
44 F를 가르키며 살을 예이는 듯 하다
그러나 온도가 48 F! 달려가후니 땀이 송곳이 나온다
아내가 추위에 약해 오늘은 그만 달리고 다음에
장거리를 하자고 하여 접고 집으로 왔다
며칠 안 남은 훈련으로 마무리를 해야한다
닥아오는 대회에 부담을 느끼는 듯 하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11 M, 시간: 1시간30분

오전에 못다한 달리기 오후 3시30붑 부터 달렸다
날씨 좋고, 온도 좋고, 기분 좋고, 만사 좋다
아내는 혼자 달리기를 좋아해 각자 달려서 목표
달성을위해 힘껏 달렸다.
오늘의 목표 16 마일 완료!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2013년 9월 16일 월요일

몸을 풀려고 오버팩 팍으로!

뉴 오버패 팍에서
09/16/13, 월요일, 날씨: 빗방울, 온도:60 F
거리: 9.6 M, 시간: 1시간 30분

어제 달리기의 몸을 풀려고 뉴오버팩 팍으로 갔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달리기는 멈출
수 없는 것, 아무도 없는 공원을 달렸다.
몸이 무척 무겁고 종아리 근육도 땡긴다 그러나
훈련을 계속 해야된다.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가 온다"
목표가 있고 그 곳을 향해 달려갈 때는 쉼이 없어야 한다

2 M x 3 = 6 M
1.8  x 왕복 = 3.6 M      계= 9.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