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4일 목요일

울트라 마라톤

  1.  



    130 마일 울트라 마라톤
일시: 201374, 목요일, 오전: 6
출발: 허드슨 강변 Exit 1 주차장
출전자: 권이주, 김형남, 유병근, 이경섭 총 4 명
코스: Exit 1~ Edgewate입구~GWB~뉴욕 178 St~Fort Washington Ave~
181 St~ Hudson River GreenWay~Battery Park=왕복
방법: 서바이벌 형식
준비: 각자 준비 요망, , 음료수, 파워젤 등등
내용: 0, 6시간의 긴 장정을 90도넘는 무더위 속에서 무난히 완주 하였음
       0, 도우미 유세형님이 자전거로 음료수를 공급 하였음
       0, 미 독립 기념일로 의미있는 달리기 였음

2013년 7월 3일 수요일

김창동님과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7/03/13, 날씨: 흐림, 온도: 73 F,
거리: 5 M, 시간: 50분

아내는 혼자 달리고 나는 김창동님과 함께
달리며 내일 30 마일 준비로 몸풀기를 했다


Exit 1 ~ Edgewater= 왕복 = 5 M

2013년 7월 2일 화요일

아내와 김창동님과 함께 !

허드슨 강변에서
07/02/13, 화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75 F
거리: 10 M, 시간: 1시긴 30분

모두가 상대성이다, 아직도 후덥지근하고 덥지만
어제보다 바람이 있어 좀 나은 듯한 느낌이다
처음 5 M은 아내 혼자 달리게 하고 나혼자 달렸다
2번째 5 마일은 김창동님과 함께 달렸다
76세의 년령에 놀라운  달리기다 나도 저 때쯤에
저렇게 달릴 수 있을까? 의문 스럽다
열심히 죽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2013년 7월 1일 월요일

Harry Son과 아내와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7/01/13,.월요일, 날씨 흐림, 온도:74 F
거리: 5 M, 시간: 50 분

잔득 흐린날씨에 습도가 포화상태 지만
Harry와 함께 아내 뒤를 따라 5 마일을 달렸다
이제 Harry는 너무 잘 달린다.
SYNCIS 회사원들의 의욕이 대단하다
함께달려 가을 마라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도록 해 보자

Exit 1 ~ Edgewater = 5 M

2013년 6월 30일 일요일

김유남, 이경섭님과 람께 16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6/30/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16 M, 시간: 2시간 30분

6월의 마지막 날! 
세월의 흐름은 쉬지 않는다, 반년의 오늘 나는 무더위
와 싸우기위해 아내와 최창용님과 출발 5마일을 달린다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듯 흘러내려 빤스가 흠뻑 젖었다
다시 이경섭, 김유남님과는 경찰서 까지 목표로 달렸다.
혹서의 달리기! 체력이 다 할 때까지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경찰서 ~ Exit 1 = 16 M


2013년 6월 29일 토요일

초보자와 함께 !

허드슨 강변에서
06/29/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73 F,
거리: 8 M, 시간 1시간 30분

어제의 몸도 풀고 초보자와도 함께 달리려고
허드슨으로 갔다,
5 마일은 이명화님과, 3마일은 이일주님과 함께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내일 장거리를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Circle = 왕복 = 3 M

2013년 6월 28일 금요일

오전, 오후 무더위 속에서 !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아내와 무더위 속에서 11 마일 !
06/28/13, 금요일, 날씨 구름, 온도:75 F,
거리: 11 M, 시간: 2시간

어제밤 비가와서 시원할 줄 알았는데!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하고 온도가 높다
언덕이 많은 경찰서 쪽으로 달려갔다
땀이 비오 듯 헀고, 언덕을 오를 때는
날 파리 떼거리가 눈 앞에 알찐 거리다
심호흡을 할 때는 눈, 코, 입으로 들어 오고,
모기, 파리가 상의를 벗고 달려, 등쪽에 붙어
물어 뜯는다, 땀 냄새가 그들을 부르는 것 같다.
오늘은 날씨 때문에 아내가 힘들어 했다

Exit 1 ~ 경찰서=왕복 = 11 M

오후: 90 F 속에서 현박사와 6 마일!
날씨: 맑음, 온도: 90 F
거리: 6 M, 시간: 1시간


오후 4시 폭염 이지만 그래도 나무 숲이라 좀 나았다
경찰서 까지 달리기로 했지만 땀으로 범벅이된 몸
체력이 바닥이 나는 듯 하여 현철수 박사도 더는 못
달리겠다고 하여 돌아 왔다 폭염 속의 달리기를 오전
오후 달려 보았다.

Exit 1 ~ 폭포수 = 6 M



2013년 6월 27일 목요일

좋아지는 이일주님과 3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6/27/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77 F
거리: 8 M, 시간: 1시간20분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지만.
달리기는 멈출 수 없다.
아내와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5 마일을 달리고  다시 이일주 님과 3 마일을
함께 달렸다. 희망이 보인다. 건강을 위해
노력해 보자 "꾸준히 지속적으로 추구하면
않되는 것이 없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Circle = 왕복 = 3 M          계: 8 M

2013년 6월 26일 수요일

이일주님이 5마일 완주!

허드슨 강변에서
06/26/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5 M, 시간:1시간

오늘은 기적 같은 일을 했다
이일주님이 5 마일을 완주 했다.
고령에 위암 수술, 심장 수술 까지 하신분이
지난번 3마일을 완주후 일주만에 5 마일을 완주
하프 마라톤을 출전의 희망을 갖게 했다
10월12일 Heartford Marathon대회를 목표로 훈련
을 해 보자! 기적은 눈 앞에있고 기적을 잡는 것
또한 본인의 의지에 있다, 언제나 기회는 있으니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3년 6월 25일 화요일

민승기님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6/25/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4F
거리: 9 M, 시간: 1시간 30분

계속되는 여름철 더위 속에서 달려보자!
하지가 지나자 벌써 시간이 짧아지는 듯 하다
오늘은 두번째 민승기님과 5 마일을 달렸다.
첫번째와 확연히 달랐다, 달리기 묘미가 여기 있다.
이제 5 마일은 넉넉히 달릴 수 있어 다음에는 8 마일을
도전하게 되리라
혼자 경찰서 쪽으로 달려간 아내를 찾아 김호성님과
달려갔다. 더위에 아내도 9 마일을 소화하며 목표를
달성하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 Edgewater ~ 작은 폭포 = 왕복 = 9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