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4일 금요일

초가을 날씨 같은 날의 달리기!





주택가에서!

07/24/15,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72 %
온도: 62~70 F(16.6~21 C),거리:12 M(19.3 Km)

딸집으로 달려 가려고 아내와 밖으로 나오니 왠?
한 여름 날씨가 달리기에 이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
1,5마일을 달려 왔을 때 송곳 솟는 땀이 비쳤다.
아내와 헤어지고 Abby와 다시 5 마일 코스를 달렸다.
2마일 정도만 달리려 했는데 몸이 스톱 하지 않아
조금만 더 더 한 것이 5마일을 달렸다.
Abby를 데려다 주고 물한 모금 마시고 집으로 향했다.
무더운 하계 훈련을 마치고 초 가을을 만난 듯 몸이
정말 가볍다. 옛날 전성기가 다시 찾아온 느낌 이였다.
삶에도 고진감래? 그러나 모두가 상대성이다.
"고통의 맛을 본 사람 만이 참 기쁨을 알 수 있다"

주택: 집 ~ 딸집 = 왕복 = 7 M
          딸집~ 516 도로=왕복 = 5 M(Abby)  계: 12 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