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1/15, 화요일, 날씨: 맑음,
아침에 지나가는 소나비가 내린후에는
맑고 청명한 날씨다.
어제의 날씨 와는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변화 속에서 시간이 흐르는 줄 모르고그 변화를
대응하며 사는 것이 인생의 삶인가?
마라톤을 하며 그 순간 순간의 고통을 이기려고
안간 힘을 다하며 달리다 보면 시간의 흐름도 잊고
골인 지점에 다달은다. 그리고 지난 고통을 잊는다.
어제 벌어졌던 모든 일은 과거가 되어 잊고 화창한
봄날의 기온 속에 활짝핀 집 주변 벚꽃을 보며
외 손녀와 함께 휴식을 취 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